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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이메일 작성법부터 엑셀 기본기까지, 친절한 선배 ‘공여사들’의 직팁 모음집

리뷰 총점9.7 리뷰 53건 | 판매지수 3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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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95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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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6g | 145*205*17mm
ISBN13 9788950994877
ISBN10 895099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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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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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하면 삽질은 줄고, 업무 스킬은 높아집니다
뼛속까지 로지컬한 ‘공여사들’의 오피스 꿀팁


‘경력직만 원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회사는 연차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가르쳐주지 않아도 눈치껏 잘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런 세상에 되묻고 싶다. “안 가르쳐준 걸 어떻게 알아요?”

일을 잘하고 싶지만 어디서, 뭘 배워야 할지 도통 모르겠는 이들을 위해 16만 직장인들의 랜선 선배 ‘공여사들’이 나섰다. 논리회로, 로그의 성질 같은 단순명쾌함과 효율성을 사랑하는 ‘공대 나온 여자 사람’이 회사에서 ‘일잘러’로 인정받기까지, 직접 체득한 일센스를 옆자리 친절한 선배의 마음으로 나눈다. 저자가 말하는 ‘일센스’의 포인트는 ‘업무의 의미를 알고 일하면 삽질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는 것. 이메일 쓰기부터, 폴더 관리, 보고하기, 회의하기 등 회사에서 매일 반복하는 업무들의 의미를 짚으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잘러 실무 팁’까지 공유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유튜브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엑셀 기본기’가 담겨 있다. ‘이것만 알아두면 직장인 엑셀 문제없다’ 하는 최소한의 엑셀 에센스만을 모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제1부 정년까지 가는 ‘업무 습관’ 셋업하기

제1장 이메일 중심으로 일하기

01 일 잘하는 사람의 메일 쓰기 체크리스트
02 몰랐다간 돌 맞는 수신과 참조의 차이
03 일의 맥락이 담긴 회신과 전달
04 국어를 못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메일 전개 공식
05 글 못 쓰는 사람을 위한 본문 양식화 스킬
06 죽은 글발도 살리는 균형 맞추기 스킬

제2장 정리하며 일하기
01 파일은 반드시 딱 맞는 이름의 폴더에 담는다
02 헤매기 싫다면 MECE하고 단순하게
03 한번 따르면 멈출 수 없는 6가지 폴더 생성 규칙
04 한눈에 들어오는 파일 네이밍 규칙
05 센스 터지는 나만의 폴더 구조 만들기
06 회사 좀 다녀본 사람들의 손메모 습관
07 적어만 놓고 안 할 거면 일 목록을 왜 쓰니?
08 산더미 같은 일 목록을 빠르게 처리하는 법(FIFO/LIFO)

제3장 생각하며 일하기
01 보고, 이것만 지켜도 중간은 간다
02 세 번의 보고가 삽질을 막는다
03 보고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04 욕먹기 싫다면 회의 준비는 이렇게(feat. 어젠다)
05 회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feat. 회의록)
06 회의에서 신입사원 티를 내고 싶지 않다면

제2부 직장인 필수 스킬 ‘엑셀력’ 장착하기

제4장 직장인 엑셀, 기본 다지기

01 엑셀을 쓰는 사람이라면 숨 쉬듯 써야죠! [IF]
02 엑셀을 두고 왜 손가락으로 세나요? [COUNTIF]
03 엑셀을 두고 왜 노가다를 하나요? [VLOOKUP]
04 엑셀을 두고 왜 계산기로 더해요? [SUMIF]
05 엑셀을 쓰는데 이거 모르면 답 없죠! [$절대참조$]
06 복잡한 데이터도 클릭 한 방에 요약한다! [피벗테이블 1]
07 보고 양식을 그림 그리듯 그린다고? [피벗테이블 2]
08 데이터가 바뀌어도 순식간에 새로고침! [피벗테이블 3]

제5장 직장인 엑셀, 실전 뽀개기
01 어떻게 만들 것인가? [기획]
02 어디서 가져올 것인가? [수집]
03 그대로 쓸 수 없다면? [가공]
04 자주 뽑아야 한다면? [자동화]
05 단축키? 딱 쓸모 있는 것만 알아두자!
06 수식 에러? 이제는 고칠 수 있다!

부록. 낭비를 없애는 ‘PC 환경’ 구축하기
01 어디서든 통하는 윈도 단축키
02 화면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팁
03 구글 크롬의 미학
04 보고서를 예쁘게 꾸며줄 사이트 모음
05 깔아두면 쓸모 있는 쌈박한 유틸리티: 깔.쓸.쌈.유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안 가르쳐준 걸 어떻게 알아요?”
이제 눈치 보면서, 어깨너머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 어서 와, 직장생활은 처음이지?
- 회사의 모든 것이 낯선 신입사원, 아직 일이 손에 덜 익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


눈이 핑 돌아가게 바쁜 업무 현장에서 즉시 전력으로 일을 하다 보면 기본기부터 다져가며 일을 배울 여유가 없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일은 ‘혼나면서 배우는 법’ ‘선배의 어깨너머로 익히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왜 굳이 그렇게 힘들게 배워야 할까? 더 빨리, 더 쉽게 배우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된 유튜브 〈공여사들〉은 직장인들의 공감 백배 콘텐츠를 바탕으로 채널 개설 1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모았다.
〈공여사들〉의 직장생활 팁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상에 담지 못한 노하우까지 꽉꽉 채워서 만든 이 책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에는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득한 ‘일센스’가 눅진하게 압축되어 있다. 저자는 업무의 의미를 이해하고 거기에 약간의 요령을 덧붙이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일센스’다. ‘일센스’는 생활에서 단순히 센스가 좋은 것과 구별되며, 업무에 관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배워야 한다고도 한다. ‘모두의 랜선 선배’ ‘옆자리 친절한 과장님’의 마음으로 ‘공여사들’이 전수하는 일센스를 획득하여 ‘신입’ ‘미숙’의 꼬리표를 떼보자.

★ 이렇게 업무를 하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됩니다
- 이메일 작성법부터 폴더 관리, 회의하기 등 일잘러의 실무 팁


‘이 사람을 수신에 넣을까, 참조에 넣을까?’ ‘이 건을 상사에게 보고할까 말까’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사소한 것들로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순간이 몇 번이고 찾아온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언뜻 사소하게 보였던 일들이라도 실수하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업무용 이메일에서 ‘참조’에 넣었어야 하는 상대팀 실무자를 ‘수신’에 넣은 경우, 그가 자기 업무로 인식해 내가 모르는 곳에서 불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든지…. 그야말로 ‘삽질’이다.
〈1부 정년까지 가는 ‘업무 습관’ 셋업하기〉에서는 이러한 삽질을 막기 위해서 메일 쓰기, 폴더 관리, 보고하기 등의 의미와 실무 팁에 대해 알아보며 일센스를 키운다. 〈1장 이메일 중심으로 일하기〉에서는 직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소통 수단인 ‘이메일’의 기본 작성법, 그리고 이메일로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2장 정리하며 일하기〉에서는 ‘폴더 관리’ ‘일 목록 작성’을 통해 나만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연습을 한다. 〈3장 생각하며 일하기〉에서는 ‘보고’와 ‘회의’의 의미를 확인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법을 익힌다.

★ 직장인 엑셀, 이것만 알면 됩니다!
- IF함수부터 피벗테이블까지, 숫자가 만만해지는 ‘엑셀력’ 장착하기


〈직장인 엑셀, 진짜 쓸 만한 단축키만 정복해보자〉(조회수 27만), 〈일일 실적보고, 이제 손으로 타이핑하지 마세요〉(조회수 11만), 〈직장인 엑셀, 텍스트 가공 끝판왕!〉(조회수 10만) 등 실전에서의 엑셀 사용법을 아주 쉽게 차근차근 설명하는 ‘엑셀력’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던 저자의 노하우를 2부에 담았다. 회사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며 ‘엑셀통’으로 인정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 정도만 알면 웬만한 데이터는 다 처리할 수 있다며 ‘최소한의 엑셀 기본기’를 정리했다. 이 책에 담긴 정도의 ‘엑셀력’만 장착해도 노가다는 확 줄고 숫자가 친근해지는 훨씬 더 쾌적한 오피스 라이프가 찾아올 것이다.
〈4장 직장인 엑셀, 기본 다지기〉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눈 감고도 쓸 줄 알아야 하는 엑셀의 기본(‘공여사들’ 피셜)을 뗀다. 다섯 가지 함수(IF/COUNTIF/VLOOKUP/SUMIF/$절대참조$), 피벗테이블의 개념과 사용법을 예시를 통해 직접 따라 하면서 익힌다. 〈5장 직장인 엑셀, 실전 뽀개기〉에서는 실전에서 ‘기획-수집-가공-자동화’ 프로세스를 거쳐 엑셀 데이터를 가공하는 연습을 한다. 윈도 단축키 활용법, 추천 유틸리티 등이 집약된 〈부록〉도 놓치지 마시길!

회원리뷰 (53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일센스를 장착해보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새*이 | 2021.10.09 | 추천8 | 댓글1 리뷰제목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학교에서처럼 모든 것을 다 일일이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생활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게 많은 것 같다. 특히, 신입 직원들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 것이다. 이메일에서 받는 사람과 참조의 의미, 엑셀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기본기 등은 배울 기회가 잘 없는 것 같다. 왜 그렇게 하는지 의문을 갖지 않으면 물어보게 되지도 않는다.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리뷰제목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학교에서처럼 모든 것을 다 일일이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생활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게 많은 것 같다. 특히, 신입 직원들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 것이다.

이메일에서 받는 사람과 참조의 의미, 엑셀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기본기 등은 배울 기회가

잘 없는 것 같다. 왜 그렇게 하는지 의문을 갖지 않으면 물어보게 되지도 않는다.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1부에서는 이메일 작성하고 파일 정리와 생각하며 일하는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해준다. 

2부에서는 직장에서의 엑셀 활용의 기본을 다루고 있다. 

엑셀 관련 책을 보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한데

업무 관련해서 어떤 함수를 알아야 하는지, 엑셀의 기본기는 어느 정도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회사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경우 엑셀을 많이 활용하게 되는 데 엑셀을 활용하는 방법을 주로

다루는 것이 좋았다. 다만 알아야 하는 함수를 좀 더 익히기 위해서는 엑셀 관련 책을 두고

연습을 하면서 익히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 개인적으로 엑셀 전문 책은 아니다보니 

설명만으로 익히기에는 어려움도 있다. 

 

오랜 기간 직장 생활을 해왔지만 신입사원을 위한 책을 읽어 보면서 파일 정리 부분을

업무에서 좀 더 활용하고자 하고 기본적인 엑셀 활용하는 방법을 다시금 배우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 

댓글 1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포토리뷰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직장인 필독서로 추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5 | 2021.05.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공여사들 일잘러, 일센스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학교를 벗어나 처음 직장인이 되었을 때 누구도 할 일과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며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시기를 보냅니다. 신입시절 익힌 업무 습관과 일머리는 기나긴 직장 생활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지만 알려주지 않아도 눈치껏 배워야 합니다. 프로;
리뷰제목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공여사들

일잘러, 일센스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학교를 벗어나 처음 직장인이 되었을 때 누구도 할 일과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며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시기를 보냅니다.

신입시절 익힌 업무 습관과 일머리는 기나긴 직장 생활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지만 알려주지 않아도 눈치껏 배워야 합니다. 프로 일잘러는 커녕 잘 못했다가는 프로 삽질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는 '모두의 랜선 선배'인 #공여사들 이 일을 잘하고 싶지만 배울 곳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일잘러가 되는 방법을 시원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한 마디로 직장인 업무 스킬 족보입니다.
#신입사원필독서 #직장인필독서


이 책을 통해 이메일 쓰는 방법, 업무 정리, 회의 자료 준비 등 정년까지 가는 '업무 습관'을 셋업하고, 업무의 에너지와 시간 소모를 줄여주는 '엑셀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엑셀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상황과 실습 파일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책을 통해 내용을 익히고 각자의 업무에 적용해 미숙한 엑셀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 프로 엑셀러로 다시 태어날 시간입니다.


삽질은 줄이고 업무 스킬은 높이며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친절한 랜선 선배 '공여사들'과 함께 일센스를 키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직장 생활의 기본기와 눈치를 확 잡아줍니다!!


회사는 그런 곳이다. 학생 티를 풀풀 내며 신입사원으로 오든, 노련미를 한껏 풍기며 경력으로 오든 반갑게 맞아는 준다. 하지만 그뿐 이다. 할 일과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알려주진 않는다. 왜냐고?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그들도 바빠서, 자기 일이 아니라서, 설마 이런 것도 모를까 봐서, 자기도 잘 몰라서 ???.

_작가의 말 중에서

덧,
아깝다. 신입시절을 공여사들과 함께했더라면 나도 프로 일잘러가 되었을 텐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썼습니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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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u | 2021.05.1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지난 2017년  나는 8년 간의 회사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가 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사회생활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똑똑하게 일하고, 제대로 인정받아 멋지게 성장하는... 일종의 직장생활 팁이라는 모토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그와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강연활동, 컨설팅, 동영상 콘텐츠 제작, 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로부터 4년의;
리뷰제목

지난 2017년  나는 8년 간의 회사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가 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사회생활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똑똑하게 일하고, 제대로 인정받아 멋지게 성장하는... 일종의 직장생활 팁이라는 모토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그와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강연활동, 컨설팅, 동영상 콘텐츠 제작, 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로부터 4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도서협찬을 받아 이메일 작성법부터 엑셀 기본기까지 친절한 선배의 직팁 모음집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회사생활 잘하는 법'을 주제로 대외활동을 해오던 내가 돌연 콘텐츠의 주제를 바꾸게 된 계기는 아마도 관련 주제로 진행했던 마지막 강연 때문이었을 것이다.
251명이나 되는 규모의 인원 앞에서 '인정받는 신입사원의 디테일'이라는 타이틀로 100분간 진행했던 강연이었는데 이 강연을 위해 꽤나 공을 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강연 내용, 발표 자료, 발표장 상태, 복장, 컨디션 등등 모든 것이 완벽했기에 더 자신감 넘치게 준비한 내용을 신나게 떠들어 댔는데... 문득, 한 수강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게 아니구나...'
내 책에 대한 리뷰를 올린 포스팅을 보다가 '꼰대' 같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한 마디로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운 다소 구시대적인 사고와 태도라는 것이 논점이었는데 떨리는 마음을 애써 추스리며 "원래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으로서 회사에서 온전히 스스로 설 수 있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꼰대'들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 책은 어쩌면 그때까지 필요한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었는데...
막상, 현장에서 심드렁하게 반응하는 그들을 보니 어느덧 나의 이야기도 '라떼는 말이야'의 범주에 들어간 것 같아 한동안 우울했던 적이 있다.
한번은 인사팀 차장님과 술 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문득, 내 업무 스타일이 다소 빡빡하고 너무 FM이라 밑에 후배들이 힘들어 했다는 이야길 전해주었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며 이 모든 것이 조직과 구성원 간에 약속한 규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소홀하거나 어긋남 없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바르게 회사생활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런 생각이 부하직원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답답하고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최근, 아이콘텍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치어리더로 유명한 박기량편을 보게 되었다. 팀장인 박기량과 팀원들 간의 갈등이 주요 화두였는데 완벽주의 팀장인 박기량의 높은 기준을 따라가기 힘든 팀원들은 급기야 팀장이 제시한 시스템 개편을 집단으로 거부하기에 이르고 상황은 극단으로 치닫는 듯 했으나 다행히 의견을 조율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으며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사실, 회사생활을 잘하는 특별한 팁이랄 것도 없을 것 같다.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자기에게 맡겨진 업무 잘 처리하고 눈치껏 센스있게 행동하고 적극적이고, 열정 넘치는 태도로 임하며 윗사람들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주는 것 이 정도만 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안타까운 건 위에 이야기한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소위 조직에서 '핵심인재'다 '일잘러'다 하는 사람들은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직장생활 어느덧 13년차, 올해 나는 차장으로 승진했다. 같은 분야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한 만큼 그 분야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책으로까지 써 내려가며 "이것이 바로 직장생활이다!"라고 핏대세웠던 과거가 무색하게 여전히 나는 회사생활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선배들은 할 일과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알려주진 않는다. 왜냐고?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그들도 바빠서 자기 일이 아니라서 설마 이런 것도 모를까 봐서 그리고, 자기도 잘 몰라서..."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한줄평 (25건) 한줄평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알짜배기 내용 굿굿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1 | 2022.01.01
구매 평점4점
내용이 좋습니다 책은 모서리가 좀 파손되어서 왔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9 | 2021.10.28
구매 평점5점
책 좋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k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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