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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스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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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758g | 152*225*30mm
ISBN13 9788950995218
ISBN10 89509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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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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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는 바로 ‘히트(hit)’다. 이제부터 나는 대중문화와 미디어 부문에서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극소수 제품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핵심은 무엇일까?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터넷 밈(meme),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앱을 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다. 바로 이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 이런 문화적 현상은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겉으로는 그저 우연한 결과물로 보여도 ‘히트’ 상품은 몇 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적’ 결과물이다.
--- p.22, 「서문-전 세계가 아는 유명한 노래」 중에서

1950년대에는 소수 TV 채널이 대통령의 정책 비전을 각 가정의 거실에 전달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 더는 아니다.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수많은 케이블 TV가 기존 소수 TV 채널을 대신한다. 소셜 미디어가 정당 지도부의 권력 기반을 흔든다. 인터넷이 기업의 브랜딩 가치를 약화하고 있다. 라디오와 TV 방송의 영향력이 다양한 미디어로 분산되고 노출 채널이 증가함에 따라 음악, 영화, 미술, 정치 부문을 비롯한 모든 시장에서 어떤 것이 인기를 얻을지를 예측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요즘은 소통 및 정보 제공 플랫폼이 너무 많아서 대통령이나 공화당, 코카콜라 등 그 어떤 존재도 이 모든 미디어를 전부 소유할 수는 없다.
--- p.78,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중에서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놀라운 뭔가를 팔려면 친숙하게 만들어라.’ 진보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친숙함의 가치에 주목하고 막스 플랑크의 경고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즉 아무리 훌륭한 과학적 발견이라도 주류 사고와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극렬한 저항에 부딪힌다. 훌륭한 예술이나 제품은 그것을 향유하는 대중과 동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유창성에 끌린다고 해서 터무니없을 정도의 극심한 단순성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마야 원칙의 핵심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복잡성을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 p.124, 「제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중에서

관객이 원형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슷한 이야기만 좋아하고, 그래서 시나리오 작가들도 전부 비슷한 이야기만 쏟아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잠자코 내 말을 듣고 있던 제작자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런 시장에서 어떻게 흥행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알고 싶어요?” 나는 당연히 알려달라고 말했다. “특정 장르에서 흥행하는 공식이 25가지가 있다면 이 가운데 딱 ‘한 가지’만 바꿔보세요. 너무 많이 바꾸면 장르의 정체성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장르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가 돼버려요. 25가지 전부를 다 바꾸면 그냥 패러디죠.” 단 한 가지만 바꾼다고? 그러나 그 한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고전 서부 활극의 배경을 우주로 옮겨놓는 것만으로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가 탄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 p.192, 「제4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Ⅰ」 중에서

인터넷에서는 모든 정보가 바이러스처럼 퍼질 것 같아도 사실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심지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야후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의 인기는 “최대 전파 단위의 크기에 좌우된다.”라고 결론 내렸다. 말하자면 디지털 블록버스터는 ‘1 대 1’로 접촉하는 순간이 100만 번이나 발생해서 이뤄진 결과(예: 바이러스성 확산)가 아니다. ‘1 대 100만’이 접촉하는 순간이 3~4번 정도 발생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히트작의 세계로까지 이 논리를 확대 적용해보자면 글, 노래, 제품은 우리가 처음에 봤던 그림처럼 퍼지지 않는다. 인기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는 대부분이 같은 출처에서 동시에 수많은 개인으로 퍼져 나가는 ‘블록버스터의 순간’을 지니고 있다.
--- p.315, 「제8장 근거 없는 바이럴 신화」 중에서

표적의 규모를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는 아마도 작은 표적을 염두에 뒀을 때 상품 자체의 품질(상품 제작에 집중한 결과)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상당한 애착을 느끼는 상품이나 생각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고등학생 패거리, 사이비 종교 집단, 이념 집단 모두가 표면상 주류에서 벗어나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집단은 오랫동안 존재해왔다. 그러나 디지털로 연결된 상업적 세계에서는 소집단이 광적으로 추종하는 히트 상품에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훨씬 쉽다. 이는 다시 말해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규모의 역설을 활용’한다는 의미다.
--- p.467, 「제12장 히트 상품의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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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도 데릭 톰슨은 미국 언론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은 뛰어난 저널리스트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톰슨은 논픽션 부문에 새바람을 불어 넣은 뛰어난 저술가 반열에도 올랐다. 이 책은 인상파 미술에서부터 독일의 자장가, [왕좌의 게임]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의 기능 및 생각의 전파 기제와 과정을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고찰하고 있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뛰어난 글 솜씨가 어우러진 이 책이야말로 제목 그대로 ‘히트’작이다.”
-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와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이민에서부터 대중 전파에 이르는 모든 것들이 인기를 만들어내는 방식 그리고 예술과 산업의 관계를 흥미로운 시각에서 조명한 뛰어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좋아하는 영화나 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과 달라져 있을지도 모른다. 히트작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 Simon Kinberg ([마션] 프로듀서, [엑스맨] 시리즈 시나리오 작가 겸 프로듀서)
“어떤 아이디어는 성공하지만, 또 어떤 아이디어는 그냥 묻히고 마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부분에서 여러 번 무릎을 치며 감탄하게 되는 책이다.”
-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나는 데릭 톰슨이 쓴 글이라면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읽는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고도로 네트워크화된 지금 세상에서 ‘어떻게 인기를 얻을 것인가’는 최고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 책은 가장 진지하고 가장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이 화두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 『거대한 침체』 저자)
“과학적 연구와 최고의 사업적 조언 그리고 흥미로운 히트 사례를 절묘하게 결합한 훌륭한 책이다. 제품, 사람, 아이디어부터 책, 노래, 영화, TV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성공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애덤 알터 (뉴욕대학교 마케팅학·심리학 교수,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저자)
“13세기 때의 복식의 유행에서부터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초대박 성공 신화를 쓴 이른바 메가히트의 역사를 상세히 고찰하면서 뜻밖의 행운, 사업적 감각, 네트워크의 힘 등 성공이 불투명했던 상품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히트작이 될 수 있었던 이면의 진실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 조던 엘렌버그 (『수학적 사고의 힘』 저자)
“어떤 노래는 히트하는데 또 어떤 노래는 그냥 묻히는 이유, 또 어떤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는데 또 어떤 책은 할인 코너에 던져지는 신세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특유의 열정과 재치, 통찰력으로 그 비밀을 파헤친다.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핵심을 파고들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책에서 ‘히트’의 기운이 느껴진다!”
- 마리아 코니코바 (『사기(The Confidence Game)』 저자)
“역사적, 기술적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문화 시장과 히트의 속성을 고찰한 역저다.”
- 스티브 케이스 (레볼루션(Levolution LLC)의 회장 겸 CEO, 아메리카온라인 공동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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