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또 하나의 세상, 메타버스가 온다Part 1 메타버스, 거품인가? 미래인가?1. 메타버스2. 메타버스가 주목받게 된 3가지 이유3. 메타버스 투자의 기회를 읽어라4.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 TIP 메타버스의 이해를 도와줄 영화Part 2 이미 와 있는 미래, 메타버스를 경험하라1.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2.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메타버스 게임3. 소셜 게임의 반격, 현실과 연결되다4.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부동산을 거래하다5. VR/AR은 언제 현실이 될까?TIP 제페토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보자Part 3 메타버스, NFT로 현실이 되다1. 대체불가토큰(NFT)2.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 NFT3. NFT의 믿음에 대한 근거4.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5. NFT 거래시 주의해야 할 점6. NFT 거래, 어떤 부분이 강화되어야 하는가?7. NFT의 거품, 그리고 확장 가능성TIP 오픈씨에서 NFT를 만들어 판매해 보자 Part 4 메타버스의 미래,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가?1. 성공한 메타버스의 3가지 요소2. 다시 만나는 싸이월드3. 새로운 인류, 디지털 휴먼이 온다4. K-POP, 메타버스로 날다TIP 카카오의 ‘크래프터 스페이스’’에서 NFT를 만들어 보자Part 5 당신은 메타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어 있는가?1.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2. 은행과 금융업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3. 백화점과 마트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4. 제조회사?출판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5. 교육회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6. 행사기획(MICE)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7. 정부?공공기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8.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9.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TIP 게더타운에서 강의를 열어보자
제페토·로블록스의 성공은 시작일 뿐이다. 1,700조 시장 메타버스의 세상이 온다!메타버스의 미래, 우리는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가? 메타버스란 말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였지만, 이를 다시 소환한 것은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있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다. 젠슨 황은 2020년 10월 6일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미래 20년은 공상과학(SF)과 다를 게 없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시대를 선언했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과도 같았던 순간이었다. 메타버스에 이어 NFT라고 불리는 용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FT란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불리며, 유형이든 무형이든 디지털로 만들고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면 이 토큰으로 만들 수 있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작성한 ‘지금 막 내 트위터 계정을 설정했다’라는 첫 트윗에 대한 소유권이 NFT로 만들어져 33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특히 NFT는 가상화폐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하여 위조하거나 변조할 수 없으며, 다른 무엇과도 교환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원본’임을 증명해 준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디지털 재화에 NFT를 통해 어떤 것이 원본인지를 확정할 수 있다면 대체불가능한 원본 증명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누가 주인인지를 입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메타버스 속 캐릭터, 상품, 부동산을 NFT와 결합시킬 수 있다면 한 번 구매했던 디지털 재화에 대한 비용은 버려지는 매몰비용이 아니라 투자비용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FT는 소유권의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보니 표절과 위작, 복제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예술계와 디지털 음원과 이미지 파일 등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가상현실의 세상,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계, 우리는 지금 그 문 앞에 서 있다. 이 문 너머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 무엇이 되었든 본질은 하나다. 우리는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헤아려 보면서 대응해야 한다. 그때 이 책이 문 너머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메타버스를 느껴보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플래티넘스타블로거 : 블루스타R*****^|2022.01.05|추천0|댓글0리뷰제목
2000년대는 '인터넷 혁명', 2010년대는 '모바일 혁명'이라면,2020년대는 '메타버스 혁명'이 될까?이 책은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부터 암호화폐와 NFT에 이르기까지 요즘 화제가 되는 가상현실 전반에 대해서 다룬다.아주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동네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다. 전체적으로 큰 줄기부터 설명하고 적절하게 비유를 들어서 이해하기 딱 좋다.메타;
이 책은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부터 암호화폐와 NFT에 이르기까지 요즘 화제가 되는 가상현실 전반에 대해서 다룬다. 아주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동네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다. 전체적으로 큰 줄기부터 설명하고 적절하게 비유를 들어서 이해하기 딱 좋다. 메타버스나 NFT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낙관적으로만 미래를 보지도 않고 향후를 전망한다.
이 책을 보고나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분명 무언가 새로운 흐름이 꿈틀거리고 있는데 그곳에 돈냄새가 심하게 나다보니 거품도 많고 운좋게 대박난 사람도 있고 아직은 출렁거리고 있는 듯하다.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일상속으로 보편화 된다면 세대간의 차이는 훨씬 더 벌어지겠구나 하는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