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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어휘력
eBook

엄마의 어휘력

: 0~7세까지 아이의 상상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결정짓는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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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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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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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2.23MB ?
ISBN13 979118751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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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동작과 소리를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시기가 되자 어느 순간 놀이를 하며 많이 썼덨 “까꿍”이나 “꼭꼭”, “나왔다”같은 단어를 역시 곧잘 따라 하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나는 아이들은 놀며 큰다는 어른들의 말을 실감했다. 하루는 이불 속에 몸을 숨긴 아이가 말했다.
“포든해.”
“응? 뭐라고?”
“이거, 포든. 포든.”
“아! 이불이 포든해? 맞아 폭신폭신하고, 보송보송해. 그래서 엄마도 정말 포근해. 울 애기 꼬옥 안고 있어서 더 많이 포근해.”
‘포든해’라니! 포근해보다 훨씬 귀엽고 또 귀여운 아이의 말이었다. 까꿍 놀이가 아무리 지겨워도 열심히 반응해 준 보람이 있었달까. 아이는 자신이 느낀 감각을 말로 표현하게 되었다.
---P.48


지금 느끼는 이 느낌이 너의 안전지대이고, 너와 내가 서로에게 전하는 정서의 감촉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말이다. 반복적으로 들어온 그 단어를 아이는 완벽한 발음은 아니었지만 정확한 순간 뱉어냈다. 포근이면 어떻고 또 포든이면 어떠할까. 우리가 느끼는 이 감각을 서로 나누는 게 중요하지. 나는 “포든해.”라는 아이의 말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아이 역시 이 말과 느낌을 마음속에 오래오래 담아 두었으면 좋겠다.
우리말 중에 ‘솜털씨앗’이라는 말이 있다. 바람에 잘 날아가기 위해 솜털로 싸여 있는 씨앗인데, 나는 이 단어가 폭신한 감촉을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 같아서 참 좋다. 솜털 덕분에 멀리멀리 날아가 알맞은 곳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씨앗처럼 아이 역시 포근한 엄마 품에서 정서적 에너지를 양껏 충전하고 그 힘으로 힘껏 세상을 향해 날아간다. 그러니 더 많이, 더 힘껏 안아 주어야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말이다.
---p.49


아이가 비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비 맞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누군가 비를 막아 주거나 젖은 몸을 닦아 주고 옷을 갈아 입혀 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비를 맞으면 여러 기분이 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비 맞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늘은 또 어떤 기분이 들까?’ 앙실방실 웃으며 기대하고 즐거워한다.
사실 비에 옷이 젖으면 축축하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는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 때문에 ‘비를 한번 맞아 볼까?’ 하는 마음마저 생기지 않는다면 아이는 깨끗하고 편안하고 편리한 것만을 추구하느라 수많은 경험들을 놓칠지 모른다.
가령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물에 흐르는 눈물까지 씻겨 내려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높은 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는 경험이나 깊은 숲 한가운데서 별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마른 땅과 축축한 땅, 진흙과 모래의 차이를 책이 아닌 자신의 손으로 기꺼이 느껴 보려 할까? 결국 거시적 시각이 아닌 좁고 지엽적인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지는 않을까?
---p.87


“와, 오늘은 비 오는 날 비자림 맛 수프네요. 비에 먼지가 모두 씻겨 아주 상쾌했었는데 그때 숲 향기가 떠올라요.”
“네. 맞습니다. 열매도 넣었습니다.”
아이가 만족한 듯 답했다. 어떤 날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이의 요리에 소환하기도 했다.
“킁킁, 이것은 부여 할머니 냄새 같아요. 이 재미난 모양의 음식을 보니 하하하 신나게 웃는 부여 할머니가 딱 맞는 거 같네요. 그렇다면 할머니의 요리법을 전수받아 만든 떡볶이인가요?”
그러자 아이 스스로 경험을 꺼내는 경우도 차차 생겨났다.
“자, 맛보세요. 제주도 바다 맛입니다. 짜니까 밥이랑 같이 먹어야 해요. 제가 헤엄치다 먹어봤는데 엄청 짰습니다.”
우리가 함께 보았던 풍경, 듣고 맡았던 감각들이 아이의 요리 속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분명 바나나 맛, 딸기 맛보다 더 맛있는 맛이었다.
---p.91


“뽕나무? 크크. 엄마, 뽕나무는 왜 뽕나무야?”
또 나왔다. 하루에 열두 번도 더 하는 공포의 질문. 세상 모든 것의 이름이 왜 그 이름인지 아이는 묻고 또 물어 댄다.
“그건 말이지. 뽕나무가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는데, 꼭 들어야겠어?”
아이가 궁금해 죽겠다는 듯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비밀이야. 뽕나무는 방귀쟁이거든. 맨날맨날 뽕뽕뽕! 열매가 열린 만큼 방귀를 뀌어. 그래서 뽕나무지.”
워낙 똥, 방귀, 오줌 같은 더럽고도 친근한 것들 이야기에 꺄르르 배를 잡는 나이인지라, 방귀쟁이 한마디에 아이 눈이 동그래진다. 나는 얼른 음원 사이트에서 동요 〈방귀쟁이 뽕나무〉를 검색해 아이에게 들려줬다.
“뽕나무가 방귀를 뽕 뀌어 대나무가 대끼놈! 하니까 참나무가 참아라 그랬대.”
나무 이름에 이토록 완벽한 스토리와 라임이라니. 덕분에 아이는 대나무와 참나무 이름의 담긴 재미난 뜻까지 이해할 수 있었다.
---p.118


“아, 맞다!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꼭 하고 싶은 일을 해냈을 때에도 눈물이 나더라. 자기가 자랑스러운 마음 때문인가 봐. 눈물샘에서 눈물이 많이 생겨 주룩주룩 흐르는 건 눈물비고, 찰랑찰랑 넘쳐 눈에 그렁그렁 맺히는 건 눈이슬이래. 눈물비도 눈이슬도 모두 다 우리 마음이야.”
나는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후 눈물을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을 인터넷에서 찾아 아이에게 보여 주었다. 아이가 눈물의 수많은 종류를 당장 이해할 순 없겠지만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눈물을 참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이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이해하려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많이 느끼고 많이 표현하며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p.136


책을 읽어 주고 싶지 않은 이유는 사실 괴물 때문이 아니었다. 괴물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색깔 때문이었다. 가령 빨강은 화난 색, 노랑은 기분 좋은 색, 파랑은 슬픈 색 등 하나의 색깔과 하나의 감정을 짝꿍처럼 연결 지어 들려주는 식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맨 처음 등장하는 빨강에서부터 아이가 불만을 터트린다.
“아닌데. 빨강 나쁜 색 아닌데. 이모 아니지?”
“그럼, 이 세상에 빨강이 얼마나 많은데. 이모 빨강은 멋쟁이야!”
“멋쟁이?”
“응. 이모 어렸을 때 외할머니가 빨강색 원피스를 사줬는데 그 옷을 입으면 이모가 엄청 기분이 좋았어. 옷이 진짜 최고로 예뻐서 멋쟁이가 된 것 같았거든.”
“나도 빨강 멋있어. 소방차 삐뽀삐뽀! 난 소방관이 될 거야.”
“불났을 때 출동해서 불도 끄고 사람들도 구해 줄 거야? 빨강은 진짜진짜 용감하다! 좋아! 그럼 우리 또 다른 빨강들도 찾아볼까?”
조카와 난 자연스레 그림책을 치워 두고 또 다른 빨강들을 찾기 시작했다. 맛있는 빨강, 귀여운 빨강, 웃긴 빨강, 아픈 빨강, 심심한 빨강, 짜증 난 빨강, 장난꾸러기 빨강, 매운 빨강……. 세상엔 정말 많고 많은 빨강들이 있다.
---p.170


하지만 아이는 아주 중요한 본질을 알아챘다.
“모두 다르게 보여도 진짜 달은 둥근 거네?”
“그럼. 우리 눈에는 지금 씩 웃고 있는 입술처럼 보여도 달은 항상 둥글어. 그래서 진짜 자기 모습인 보름달로 보일 때 가장 환하게 빛나는 거야.”
“좋아서?”
“아마도?”
아이와 나는 둥근 보름달, 반원의 반달, 반달에서 살이 좀 더 빠진 조각달, 갸름한 손톱달 하나하나를 그려 보며, 달님 별명 짓기 놀이를 했다. 보름달은 해님 달, 반달은 만두 달, 조각달은 시소 달, 손톱달은 웃는 달. 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할 뿐 달은 언제나 둥글다고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p.175


“근데 왜 꽃들은 다 달라?”
한참 그림을 그리던 아이가 물었다.
나는 작은 빙고 판을 그렸다. 어렸을 적 친구들과 많이 하던 놀이인데, 요즘은 아이와 그림 빙고를 종종 하곤 했다. 나는 그려진 네모 칸 안을 빨간색의 같은 모양 꽃들로 모두 채웠다.
“자, 봐. 꽃들이 모두 같은 모양, 같은 색깔이면 빙고 판이 어때?”
“그럼 게임을 못하지.”
“이 빙고 판을 지구라고 생각하면 돼. 모두 같은 모양, 같은 색깔, 같은 향기를 가지고 있다면 지구는 정말 재미없는 곳일 거야. 사는 곳도 다르고, 피는 시기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구는 아름다운 꽃밭이 되는 거지. 다 같으면 정말 재미없어. 봄에 피는 빨간 꽃만 있으면 가을에는 어떻게 해?”
“아, 그래서 다 다르구나.”
“그럼. 그래서 사람도 모두 다른 거야. 온 세상 사람들이 똑같으면 으악. 진짜 별로겠다.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이 다 너랑 똑같이 생겼으면 엄마가 어떻게 우리 아들을 찾아.”
“맞다. 그러네.”
사실 꽃의 색이 저마다 다른 이유는 초록색을 내는 엽록소, 붉은색과 푸른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노란색과 주황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의 함유량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과학적 이유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상상만으로 충분히 그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p.235


하지만 아이는 이내 감정과 감각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하나씩 익혔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싫어!”를 대체할 수많은 표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 그만큼 좋은 것들을 표현하는 말 역시 점점 많이 알게 되었다. 아이는 커가면서 싫었던 것도 막상 경험해 보면 꽤 괜찮을 수 있다는 점을 배웠고, 처음엔 무서웠던 것들이 생각보다 별 게 아닐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아이의 말이 풍성해지는 만큼 나는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우리는 다정한 말로 서로의 마음을 쓰다듬게 되었다.
그러니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찾아오는 문제와 도전들을 곁에 있는 엄마가 너무 애태우며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처음엔 무서워하며 내려오지 못했던 미끄럼틀을 이내 “신난다!”하며 쭈욱 미끄러져 내려올 테고, 힘들다며 안아 달라고 떼쓰던 산책길에서 “나 따라와!” 하며 먼저 나를 앞질러 힘차게 달려 나갈 테니까 말이다. 어린이집 앞에서도 걱정과 미안함은 살짝 내려놓고, 대신 조금 더 환히 웃으며 말해 주자.
“오늘도 즐겁게 보내다가 이따 웃으며 만나자!”
---p.284


나는 아이에게 네가 얼마나 빛나고 특별한 별이었는지 알고 있냐고 이야기하곤 했다. 그런 별이 엄마에게 와 주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말이다. 그런데 그 아이가 나 역시 특별한 별이었다고 말한다. 나도 한 엄마의 소중한 아이였다는 걸, 내 아이의 말을 통해 깨닫는다. 아이를 키우며 나는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 ‘소중하고 특별한 별인 내가, 반짝반짝 빛나는 너의 엄마구나.’하며 말이다.
아이와 나눈 말들을 떠올려 보면 그 말들은 결국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손과 발을 주무르면 그 촉감에 내 기분도 좋았고, 아이를 안아 주면 나 역시 따뜻했다. 아이와 자연을 보며 나누는 대화들은 바쁜 도시의 일상에 갑갑한 나에게도 휴식이었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만들어 내는 말들은 지친 내 마음에도 약이 되었다. 아이를 위해 들려주었다 생각한 말들이 더 큰 힘이 되고 치유가 되어 내게 돌아왔다.
나는 오늘도 아이에게 속삭인다.
“엄마가 정말 정말 사랑해.”
아이가 내 볼에 뽀뽀를 하며 그 달콤한 말을 되돌려 준다.
“나도 엄마 사랑해.”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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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좀 더 다양한 말을 들려주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부모에게, 아이에게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심어 줄 수 있는 나만의 표현을 만들어 내고 싶은 부모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다랑 (육아 상담 기업 그로잉맘 대표,『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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