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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의 독서

시절의 독서

: 김영란의 명작 읽기

김영란 | 창비 | 2021년 10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9건 | 판매지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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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의 독서 (큰글자도서)
[도서] 시절의 독서 (큰글자도서)
김영란 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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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의 독서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02g | 128*188*20mm
ISBN13 9788936478896
ISBN10 893647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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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네루다는 말했다. “나는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믿는다.” 이 간절한 독서의 기록을 읽다보면 저자 역시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임을 알게 된다. 시절마다의 열렬한 책읽기는 한 사람을 단호한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삶의 아이러니를 이해할 줄 아는 풍요로운 성찰자로 만들었다. 그는 법이 진리에 대한 신속한 판단이 아니라 신중한 사랑처럼 작동하기를 바란다. 자신이 만나왔던 문학이 진리 앞에서 늘 그런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시절의 독서』는 ‘여성’이라는 변방에 존재했던 작가들에게 보내는 우정 어린 편지처럼, 혹은 가난과 전쟁과 전체주의의 폭력 앞에서 상상력 하나로 삶을 지켜낸 작가들에게 보내는 따뜻하고 간결한 위로의 엽서처럼 읽힌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마거릿 애트우드가 도리스 레싱에 대해 했다는 그 말, 이 책에서 두차례나 인용된 “적당히 해치우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일을 그녀의 심장과 영혼과 힘을 다해서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저자에게, 삶을 온전히 읽어내려는 이 성실한 독서가에게 돌려주고 싶어진다.
- 진은영 (시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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