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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의 경제가 쉬워지는 책

리뷰 총점9.3 리뷰 65건 | 판매지수 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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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8g | 152*225*20mm
ISBN13 9791189352479
ISBN10 118935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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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문에서 보면 한국은행 금통위원을 ‘비둘기파’와 ‘매파’로 분류하는 기사가 나옵니다.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하자는 위원들을 ‘비둘기파’라 합니다. 쉽게 말해서 금리를 내리고 돈을 더 풀어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위원들이 비둘기파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리거나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위원들에게는 ‘매파’라는 별칭이 붙여집니다. 금통위 의사록에는 발언자의 이름이 없기 때문에 누가 비둘기파고 매파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채권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은 평소의 발언에서 금통위원을 성향을 판단해 누가 비둘기파이고 누가 매파인지 구분하기도 합니다. 오르는 것을 보면 주식시장은 더 큰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식을 더 팔게 되면서,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즉, 주식시장은 악재가 있으면 주가가 많이 하락합니다. 그러면서 달러화도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환율이 오르는 것을 보면 주식시장 참가자들은 더 불길한 느낌을 받고, 그럼 주식을 더 팔아버립니다. 이렇게 환율과 주가는 서로 주고 받으며 움직입니다.
비둘기파와 매파의 구분은 이렇습니다 --- pp.31-32

채권투자는 ‘직접’과 ‘간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투자는 금융회사가 중개하는 채권을 직접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수많은 채권이 존재하고 신용등급과 만기에 따라 채권 가격이 다 다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의 가격을 즉시에 알 수 있으나 채권 가격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채권은 간접투자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산운용사에서 여러 가지 채권형 펀드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증권회사 가면 그런 펀드를 금액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말 채권형 펀드 잔액이 132조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회사에서 다양한 채권형 랩(Wrap) 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증권회사에서는 매월 이자를 주는 랩 상품을 개발해서 팔고 있습니다. 또 다른 채권 간접투자 상품으로 채권형 ETF(상장지수형 펀드)도 있습니다. 이 역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금리 하락기에 채권투자를 해야 합니다 --- p.63

금리가 떨어지면 통화정책의 파급효과에 서 본 것처럼 소비와 투자가 증가합니다. 금리는 소비를 참는 데에 대한 대가로 정의했는데, 금리가 낮아지면 그만큼 소비를 참는 데에 대한 대가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계가 소비를 늘립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도 돈을 빌려 투자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투자에 대해 기대수익률이 5%라 가정하면 대출금리가 5%일 때는 기업은 돈을 빌려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2%로 떨어졌다면 기업은 돈을 빌려 투자하게 됩니다. 빌린 금리보다 투자해서 낼 수 있는 수익(5%)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면 경제가 성장합니다. 우리가 흔히 경제가 성장했다고 하면 보통 국내총생산(GDP)이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GDP는 지출 측면에서 [민간소비+ 투자+ 정부소비+ 수출-수입]입니다. 이 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금리 하락으로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면 GDP, 즉 경제가 성장하고 개인 소득도 늘어납니다. 소득이 늘어나면 우리는 더 많은 상품을 사고 서비스를 구매하려 합니다. 이 경우 돈의 수요가 늘어납니다. 돈의 수요가 늘어나면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물론 돈의 공급은 일정하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그래서 유동성 효과에 의해 떨어졌던 금리가 다시 오르게 됩니다. 이를 소득효과라 합니다.
소득효과와 피셔효과로 금리는 다시 상승합니다 --- pp.79-80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무래도 금리라 할 수 있습니다. 앞의 주가 결정식에서 보는 것처럼 배당금이나 기업이익증가율이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금리가 떨어지면 주가는 오릅니다. 직접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자는 그 금리보다 기대수익률이 더 높은 다른 자산을 찾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주식입니다.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금리보다 더 높다면 일부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면서 주식 수요가 늘어나고 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금리는 간접적으로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통화정책의 파급효과에서 보았던 것처럼 금리가 떨어지면 가계가 소비를 늘립니다. 기업도 투자와 고용을 확대합니다. 그러면 가계 소득이 늘어나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을 더 많이 구입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기업이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주가는 오릅니다 --- pp.98-99

우리나라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통화정책으로 환율을 조정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 본원통화비율이 원/달러 환율에 9개월 정도 선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본원통화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더 증가하면 원/달러 환율이 9개월 시차를 두고 상승했고, 미국이 돈을 더 풀면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최근 동향을 보면 2020년 3월 이후 미국이 대규모로 돈을 찍어내면서 한/미 본원통화비율이 떨어졌고, 일정 시차를 두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원화 가치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2021년 6월까지도 미국 연준이 한국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돈을 더 많이 찍어내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몇 개월 원화가치가 상승할 것을 시사합니다. 물론 중간에 일시적으로 한국의 본원통화가 미국보다 증가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미 본원통화비율로 원/달러 환율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 pp.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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