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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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498g | 152*210*15mm |
ISBN13 | 9791163400547 |
ISBN10 | 1163400548 |
발행일 | 2021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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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498g | 152*210*15mm |
ISBN13 | 9791163400547 |
ISBN10 | 1163400548 |
PART 1 영어에 관한 5가지 오해 _23 PART 2 영어 능력자들의 회화 비법 _31 PART 3 비즈니스 회화의 필수 구문 49 _43 CHAPTER 1 출근 직후, 아침 정보전을 지배하라! _45 UNIT 1 아침 인사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_46 Good morning! How’s your life treating you? UNIT 2 인사 후 자연스럽게 질문을 덧붙인다 _48 How’s your work going? UNIT 3 먼저 시간이 있는지 물어본다 _50 Do you have a minute? UNIT 4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할 때는 _52 Could you explain that in more detail? UNIT 5 따로 시간을 확보하는 법 _54 Could I see you sometime this week? CHAPTER 2 동료들과의 교류를 중시하라! _57 UNIT 1 “Long time no see!” 대신 쓸 수 있는 말 _58 Great to see you again! UNIT 2 “So so.”를 쓰지 않는 이유 _61 I’ve been doing great! UNIT 3 상대방의 근황을 물어본다 _64 Do you have any great news? UNIT 4 상대방을 칭찬하면서 화제를 끌어낸다 _67 What was the key success factor? UNIT 5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 _70 On the other hand, what things didn’t go well? CHAPTER 3 현명하게 권유ㆍ부탁하는 방법 _73 UNIT 1 점심을 권하는 현명한 방법 _74 Do you have any plans after this? UNIT 2 술자리를 권하는 현명한 방법 _77 What are you doing tonight? UNIT 3 ‘괜찮으시다면’을 영어로 표현하면 _80 If you wouldn’t mind, may I attend the meeting? CHAPTER 4 첫인사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어라! _83 UNIT 1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준비한다 _84 Call me Hugo, like HUGO BOSS. UNIT 2 “Nice to meet you.” 대신 쓸 수 있는 말 _87 I’m happy to meet you. UNIT 3 최대한 경의를 담아 인사한다 _90 I finally got to meet you. I’ve heard so much about you. UNIT 4 처음 만나는 사람과 거리감을 좁히는 방법 _93 What should I call you? UNIT 5 이름을 확인하는 최후의 수단 _96 How do you spell your name? CHAPTER 5 비즈니스 모임이나 행사에 필요한 대화의 기술 _99 UNIT 1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_100 Are you having a good time? UNIT 2 침묵 속에서도 대화의 실마리를 찾는다 _102 This is a great event, isn’t it? UNIT 3 만난 적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한다 _105 Have we met before? UNIT 4 상대방의 이름을 잊어버렸다면 _107 I have a terrible memory for international names. UNIT 5 만남의 기쁨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_110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again sometime soon! CHAPTER 6 전화 회화에 필요한 대화의 기술 _113 UNIT 1 통화할 때 가장 먼저 하는 말 _114 May I have Mr. Brian, please? UNIT 2 ‘바쁘신 줄 알지만’을 영어로 표현하면 _117 I know you’re busy, but I’d be grateful if I could arrange a meeting with you. UNIT 3 약속을 정할 때 쓸 수 있는 표현 _120 When would be convenient for you? CHAPTER 7 존재감을 높이는 대화의 기술 _123 UNIT 1 첫 번째 발언 기회를 얻는 방법 _124 The objective of this meeting is to define the outline of the presentation. UNIT 2 간략하게 개요를 설명한다 _127 First, let me give an overview of the project. UNIT 3 상대방이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_130 Let me clarify my point. UNIT 4 부드러운 어조로 자기 의견을 펼친다 _133 Let me share with you my opinion on this issue. UNIT 5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다 _136 I’d like to summarize the key points. CHAPTER 8 새로운 기획을 성공시키는 방법 _139 UNIT 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_140 I will launch a new advertising campaign. UNIT 2 일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_142 I’ll execute the plan from next week onwards. UNIT 3 ‘do the best’ 대신 쓸 수 있는 표현 _145 I’m committed to providing the best customer experience in the industry. UNIT 4 성과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_148 I aim to double revenue through the project. UNIT 5 의도적으로 성과를 언급한다 _151 I am willing to commit to achieving a 120% increase in sales year-over-year. UNIT 6 프로세스와 결과를 동시에 중시한다 _154 I will generate a lot of leads through the promotion. UNIT 7 일의 진행 상황을 보고할 때 _157 I’m making great progress toward the goal of this fiscal year. UNIT 8 바로 답할 수 없을 때 쓸 수 있는 말 _159 Let me monitor the progress. UNIT 9 의사 결정 전에 검토가 필요하다면 _162 Let me consider other options before making a decision. CHAPTER 9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 _165 UNIT 1 일에 대한 사명감을 표현한다 _166 I’m fulfilling my personal mission. UNIT 2 가장 주력하고 있는 일을 설명한다 _169 I focus on the standardization of processes. UNIT 3 노력으로 극복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_172 I’m facing a big challenge. UNIT 4 문제나 과제를 제기할 때 _175 I’d like to raise an issue. UNIT 5 지속적인 보고로 신뢰를 얻는다 _178 I’ll keep you updated. UNIT 6 노력을 전략적으로 노출한다 _181 I managed to complete the project! UNIT 7 ‘make the most of ~’의 다양한 활용 _184 Everyone mad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UNIT 8 자기 의견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_187 Let’s take a look at this issue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UNIT 9 문제 해결의 계기를 마련한다 _190 Let’s think outside the box. PART 4 난감한 상황 대처에 유용한 구문 40 _193 CHAPTER 1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 _195 UNIT 1 천천히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_196 May I ask all of you to speak slowly and clearly? UNIT 2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_199 W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UNIT 3 상대방의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면 _202 I’m confused. UNIT 4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때는 _204 Let me think. CHAPTER 2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기 힘들 때 _207 UNIT 1 능숙하게 에둘러서 말한다 _208 I’m not sure. But I presume that it should be on track. UNIT 2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다 _211 How about you? UNIT 3 몰라서 난감한 상황을 넘기는 방법 _214 Could you elaborate on that? CHAPTER 3 하기 힘든 말을 해야 할 때 _217 UNIT 1 하기 힘든 질문을 하는 방법 _218 I assume you’ve already taken care of that. UNIT 2 조심스럽게 염려를 표현하는 말 _221 I’m concerned about the price of raw materials. UNIT 3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 _224 I’m sorry, but I can’t follow your logic. UNIT 4 무례하지 않게 ‘No’를 말하는 방법 _226 I’m not an expert, but I’ll try to explain. UNIT 5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말할 때는 _229 To be honest, I think we are missing the point. UNIT 6 자신의 약점을 인정할 때 쓰는 표현 _232 I must admit that I’m an amateur in IT. UNIT 7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하는 표현 _235 I regret to inform you that we will decline your proposal. UNIT 8 당장 결정을 내리기 힘들 때 _238 I’m not authorized to make that decision. CHAPTER 4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_241 UNIT 1 바로 확인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_242 There is one thing I ask of you. UNIT 2 발언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을 때 _244 Let me finish. UNIT 3 요점을 정리하여 제시한다 _247 Briefly, I have three things to say. UNIT 4 대화를 논제로 되돌리고 싶을 때 _250 By the way, we have only 10 minutes left. UNIT 5 부탁한 일의 진행 상황을 확인한다 _253 Have you had a chance to look over the report I sent to you yesterday? UNIT 6 상사에게 보고하고 조언을 구할 때 _256 I have one thing to share with you. CHAPTER 5 자신의 감정을 전하고 싶을 때 _259 UNIT 1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_260 You made my day! UNIT 2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한마디 _263 You’re always willing to go the extra mile. UNIT 3 최고의 칭찬 표현 _266 I’m proud of you. UNIT 4 일체감을 형성하는 한마디 _269 Absolutely! UNIT 5 기대감을 표현하는 말 _272 I’m counting on you. CHAPTER 6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_275 UNIT 1 협력을 구하는 현명한 방법 _276 I wondered if you could help me. UNIT 2 부탁할 때 적절한 표현 _279 I need to seek your advice. UNIT 3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하는 표현 _282 Could you possibly consider making a slightly better offer? UNIT 4 현명하게 일을 시키는 법 _285 I’ll have him contact you to discuss the matter. UNIT 5 편하게 연락하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_288 Please don’t hesitate to ask any questions. UNIT 6 일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부탁하는 방법 _291 Could you please reply to me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CHAPTER 7 상대방의 제안을 거절해야 할 때 _295 UNIT 1 상대방을 실망시키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 _296 I’m afraid I will not be able to attend the meeting. UNIT 2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 _299 I wish I could, but I really do not have enough time. UNIT 3 친구나 동료의 초대를 거절하는 방법 _302 I’d love to, but I have another appointment. CHAPTER 8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과의 기술 _305 UNIT 1 부탁받은 일을 잊어버렸다면 _306 I’ve been meaning to get back to you, however, I have been too busy. UNIT 2 비즈니스 매너를 생각하면서 거절한다 _309 I am sorry for the delay in my response. UNIT 3 사외 사람에게 사과할 때 적절한 표현 _312 I apologize for my mistakes. UNIT 4 가장 정중하게 사과하는 표현 _315 I regret that I was not able to meet your expectations. UNIT 5 실수한 동료에게 힘을 북돋우는 한마디 _318 No worries. It happens to the best of us. |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나타냅니다. 그 나라의 언어 습관까지 잘 안다면 더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원어민은 자신의 말을 영어로 옮기다보면 언어민들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자신감있게 영어를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책에서는 비원어민들이 예의 바르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책을 쓴 작가는 Hyogo Okada씨인데요. 비원어민들의 영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많이 적어놓았네요. 일본인들의 영어 특징에 대해서도 언급이 많았어요. 특히, '경어와 정중한 표현'을 잘 활용하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되어 비지니스에서 좋은점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비즈니스 회화의 필수 구문과 난처한 상황에서의 유용한 구문등이 영어 대화문으로 나와 있어어요. 그리고 나온 구문에 대한 작가의 자세한 설명이 쓰여 있었는데요. 앞서 나온 대화에 대한 원어민들의 느낌이 어떤지, 더 적합한 표현은 무엇이 있는지 등이 여러 가지 문장들로 첨가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글을 읽으면서 영어 문장들이 외워졌답니다.
특히, 작가의 설명을 읽으니, 비즈니스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회사생활을 하는 방법과 기술도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아침 출근 후에 인사를 나누고 어떻게 비즈니스 관련 이슈를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지 알게 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서 점심 시간 약속까지 잡는 것이 좋다는 팁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외국 업체와 업무 메일을 주고받고 같은 회사에 다니는 외국인 동료도 있습니다. 비록 말을 섞을 기회가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를 존중해 주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마침 이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나라 말에는 존대하는 표현, 즉 경어(敬語)가 있습니다. 영어도 우리 한국어와 같은 언어이기에 예의를 갖춰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무려 500개가 넘는 정중한 영어 표현이라니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는 20년 넘게 다국적기업에서 근무한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얻은 실전 비즈니스 영어를 전수해 주는 책으로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영어에 해대 흔히 갖고 있는 그릇된 내용을 바로잡아주며 책을 시작합니다. 첫째, 워낙 영어를 쓰는 나라가 많고 권역이 넓다 보니 세계에서 영어를 쓰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둘째, 영어를 쓰는 사람은 대부분 원어민일 것이다. 셋째, 원어민이 쓰는 영어가 세계 표준일 것이다. 넷째, 발음과 문법을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 다섯째, 영어를 못하면 차별받을 것이다. 이런 우리의 생각이 실제로 사실과는 다르다 이야기합니다. 다음으로, 정중한 표현의 중요성,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자신의 생각 분명히 전달하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서툴수록 먼저 말하기,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으로 말하기 등 영어 능력자들만의 회화 비결을 소개해 줍니다. 세 번째, 네 번째 파트에서는 비즈니스 회화의 필수 구문 49가지, 8가지 곤란한 상황 별 적절한 대처 구문을 함께 알아봅니다. 구문 별로 원어민의 실제 발음을 들을 수 있는 QR 코드, 주제 상황의 중요 구문, 비즈니스 회화 구문에 대한 설명, 중요 구문과 같은 의미지만 좀 더 다양한 표현을 위한 추가적인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orry와 Excuse me, I'm not sure와 I don't know의 차이를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문들은 모두 뜻이 바뀌지는 않지만 뉘앙스가 조금은 다른 표현들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그 말을 모국어로 쓰는 원어민 혹은 그곳에서 오래 살거나 생활해 표현 간의 뉘앙스 차이를 아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알기 힘듭니다. 특히 우리처럼 그 말을 외국어로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내가 미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심한 경우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비록 모르고 그런 표현을 썼다 하더라도 그것은 처음 몇 번의 경우에 감안해 줄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식의 표현을 쓴다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까지 영영 그르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책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가볍게 하고 지나칠 수 있는 말 한마디에도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아 예의를 표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잘못산 느낌... 내가 원한 건 이런 영어가 아니었는데... 진짜 기본적인 내용만 들어있음 ㅠ 물론 책을 잘못 산 내 책임이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메일 쓰는 법을 알고 싶었는데 그냥 기초 회화만 들어있음. 내가 기초가 없는데 회사에서 영어를 써야한다! 라고 하시는 분은 이 책 달달 외우시면 되겠네요.. 저는 다른 책을 찾으러 가봅니다.. 이메일 쓰는 데 좋은 책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