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2월 07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384g | 140*205*20mm |
ISBN13 | 9791190938167 |
ISBN10 | 1190938162 |
발행일 | 2020년 1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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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384g | 140*205*20mm |
ISBN13 | 9791190938167 |
ISBN10 | 1190938162 |
시작하며 지금이 바로 이직할 때입니다 Part 1 이직, 바로 시작하고 싶어요. 나만의 경쟁력을 체크하는 방법은? Q1 이직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죠? Q2 제 경쟁력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3 이직에도 타이밍이 있다던데, 그게 대체 언제인가요? Q4 헤드헌터를 통해서만 좋은 자리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Q5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어떤 SNS를 하는 게 좋을까요? Q6 이직 준비는 재직 중 vs 퇴사 후 어느 편이 더 유리할까요? Q7 경력이 짧은데, 경력직 이직 vs 경력직 신입? Q8 회사를 그만둬도 될까요? Q9 회사가 너무 바쁜데 이직할 수 있을까요? Q10 이직 컨설팅이 도움이 될까요? Q11 3번이나 이직했는데, 또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Q12 새로운 분야에서 신입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Q13 이직을 잘 하려면 사람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요? Q14 다 때려 치고 내 사업을 하는 건 어떨까요? Part 2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생겼어요! 자기소개서 등 서류 쓰는 법은? Q15 안정적인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선택의 기준이 있나요? Q16 이직 관련 정보를 미리미리 얻고 싶어요 Q17 입사한 지 1년이 안 된 신입사원인데, 이직 추천을 받았습니다. 갈까요? Q18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Q19 자기소개서에 ‘미래 5년 계획’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Q20 경력기술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Q21 여러 명이 공동으로 한 일을 제가 주로 했다고 써도 되나요? Q22 자기소개서에 모든 걸 솔직하게 써도 될까요? Q23 지인 추천인데 딱히 준비할 건 없겠죠? Q24 헤드헌터가 먼저 인터뷰를 하자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Q25 희망연봉을 꼭 작성해야 하나요? Q26 서류 전형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이유가 뭘까요? Part 3 다음 주에 이직 면접이 잡혔어요! Q27 경력직 면접은 처음인데, 뭘 준비해야 하죠? Q28 면접에서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아무 대답도 못하게 됩니다 Q29 다른 사람과 똑같이 이야기했는데, 저만 떨어졌어요 Q30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Q31 이번 주가 면접인데 하나도 준비를 못 했습니다 Q32 블라인드 면접이라는데, 당연히 유리하겠죠? Q33 경력직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따로 있나요? Q34 직무 역량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 걸 물어보나요? Q35 경력직도 신입처럼 그룹·집단 면접을 진행하나요? Q36 경력직 피티 면접은 처음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죠? Q37 면접 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 있나요? Q38 마지막 ‘질문 있나요?’ 순간에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면? Q39 저도 회사를 면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Q40 최종 면접에서 벌써 네 번이나 떨어졌습니다 Q41 최종 면접 후 평판 조회를 한다는데, 합격에 영향을 주나요? Part 4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면? Q42 합격 후 바로 회사에 통보하는 것이 좋나요? Q43 연봉 협상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나요? Q44 입사에 지장이 없으려면 희망연봉을 얼마나 높여야 할까요? Q45 연봉 협상에 임할 때의 자세가 궁금합니다 Q46 입사 가능한 날짜를 물어보는데, 어떻게 말하죠? Q47 두 군데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어딜 가죠? Q48 남을까요? 떠날까요? Q49 곧 퇴사인데, 다니던 회사에서는 어떻게 마무리하죠? Part 5 이직에 성공했어요! ‘이직 성공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Q50 이직이 처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Q51 빨리 적응하고 싶은데, 비법이 있을까요? Q52 경력직도 수습 기간이 있다는데? Q53 입사하고 다른 직무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Q54 전 회사로부터 업무 관련 문의가 계속 옵니다 Part 6 또다시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Q55 회사를 잘못 온 것 같은데, 빨리 퇴사하는 게 나을까요? Q56 동일한 직무와 비슷한 회사 분위기, 일이 너무 지겨워요 Q57 저성장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Q58 30대인데 한 번 더 이직에 도전하는 게 좋을까요? Q59 40대인데 이직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요? Q60 40대 후반 대기업 팀장입니다. 그냥 나가서 창업할까요? Q61 벌써 3번째 실패했습니다. 이직을 포기해야 할까요? Q62 이직이 제 맘대로 되지 않아 우울합니다 마치며 이직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부록 프로 이직러의 셀프 체크 리스트 |
평생 직장은 없다!
누구나 이 말에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특히나 빠르게 세상이 변화함에 따라 직장과 이직에 대한 고민은
날이가면 갈수록 늘어만가고 있다.
게다가 기업 문화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이직한 사람을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취급했지만
이제는 목표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도 내려진다.
이직이 그야말로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몸값을 높이며
인생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이직의 기술>
이 책은 이직을 위한 책이다.
이직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지부터 시작한다.
바로 나의 경쟁력이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어떻게 준비하고 써내려가야하는 지
이직 면접은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는지
이직을 마무리하고 또다시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들까지
이직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은 다루고 있다.
책은 무작정 설명하는 설명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에세이도 아니다.
책의 구성은 질문에 대한 답을 넘겨주는 형태이다.
이직 고민 상담코너를 통해 이직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다음은 그 중 하나인 "회사를 그만둬도 될까요?"에 대한 내용이다.
Q. 20대 후반의, 이제 경력이 1년 갓 넘은 직장인입니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감격스럽게도 대기업에 입사하며 드디어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이제 회사 가기가 싫은 저, 사치를 부리고 있는 걸까요? - 중략 - 생각했던 일과 너무나 다른 현실에 좌절이 큽니다. 그렇다고 딱히 미래가 보장된 것도 아닌데 그만두기에는 불안하고요. 회사를 그만 둬도 될까요?
프로이직러의 솔루션
회사를 그만두는 데 있어 연차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다만 퇴사 후 개인 사업이 아니라 다시 조직 생활을 할 생각이라면 몇 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내려야 후회가 없다. 우선 왜 그만두려고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단순히 누군가가 싫어서, 일하기가 지겨워서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 싫은 사람은 어디나 반드시 있다.
- 회사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가
- 목표를 정한 후 그만두어야 한다.
- 준비없는 직무 전환은 실패한다.
- 일단 쉬면서 하나씩 생각한다.
책에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옮겨보았다.
글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나도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러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은 아니지만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생활에 대해서도 찬찬히 생각해보게 된다.
저자의 솔루션은 매우 직설적이다.
고민의 여지가 없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깔끔하고 더욱 신뢰가 간다.
많은 사람들이 홧김에 이직을 고민한다.
하지만 이 책은 절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스펙을 뛰어넘고
이직에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면
하나하나 천천히 준비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이런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이직 전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
'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상상출판 신간을 오랜만에 소개해 본다.
일단 표지의 문구가 재밌었다.
"오늘 당장 시작하면 3개월 후
연봉의 앞자리가 바뀐다"
정말이야?
일단 저자가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진짜 프로 이직러였다. 인사담당을 오랫동안 해 오던 분인데,
김영종 님이고, 크리에이터 계에서는 주로 김팀장 이라고 불린다고.
15년차 인사 팀장.
3번째 회사를 창업한 스타트업 파운더이자 CEO
4년째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가 그를 소개하는 말이었다.
특히 언론사, 게임회사, 보험회사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인사쪽 커리어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6번의 이직 경험을 가진 인사 팀장으로서
4년 전부터 ‘김팀장’이라는 크리에이터로 활동중.
다양한 저서와 강의,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고.
목차는 크게 6개의 큰 파트로 나뉘어져 있었다.
Part 1 이직, 바로 시작하고 싶어요.
Part 2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생겼어요!
Part 3 다음 주에 이직 면접이 잡혔어요!
Part 4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Part 5 이직에 성공했어요!
Part 6 또다시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직준비에 도움이 되는 책을 검색하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고
김팀장의 팟캐스트 등을 먼저 찾아보고 읽어보아도 좋을 듯.
이직준비부터 서류준비 면접준비,
최종 이직을 결정하는 단계에까지
다양한 단계별로 체크리스트나 노하우 등을 담았다.
사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요즘이 인사철이라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는 직원,
사람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원,
회사를 계속 다니면 미래가 보장될까에 대해 불안해하는 직원..
특히 인사 시즌에는
직원들끼리도 많은 고민과 걱정을 나누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직의 타이밍을 고려하는 법,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등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위에 보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라'
이직을 결심하기 직전인 사람들에게 좋은 말인 듯.
사실 싫은 사람, 돌+I는 어디에나 있게 마련이기 때문.
이직의 정확한 목적을 따라 이직한다면
나쁠 거 없지 뭐.
(쉽지만은 않지만)
유독 면접에서만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김팀장의 대답은 뭘까?
선택받는 것이 아니라
탈락을 피해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후보자를 탈락, 제외시킬 확률이 높을지 알아둔다면
이직에 성공할 확률도 커질 것이다.
<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책은
Q&A 형태로 본문이 정리되어 있다.
총 62가지의, 이직준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을 모아놓고 있어서
궁금한 것들을 쏙쏙 찾아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행복한 고민 중 하나인
두 군데의 합격통보, 어딜 갈지 결정하는 조언도 있네..)
30대인데 다시 한 번
이직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 너무 잦은 이직은 좋지 않지만,
목적성을 갖고 있다면 해도 되지만
이직 후 3개월 안에 돋보일 수 있도록
신규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제일 마지막 Q&A는
이직이 제맘대로 되지 않아 우울합니다 인데,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글을 맺는다.
프로이직러의 셀프 체크리스트도 들어 있어서
스스로 체크리스트에 응답하다 보면
자신이 이직을 위해
얼마나 준비된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 해 보는 것도 좋겠다.
스펙을 뛰어넘고, 이직에 반드시 성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실전 이직 노하우가 가득 담긴
프로이직러의 이직 준비책 ㅋㅋ
'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꼭 이직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회사생활에 고민이 생길 때,
자신에 대해 돌아볼 기회가 필요할 때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