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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1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8쪽 | 436g | 148*210*20mm |
| ISBN13 | 9791161253343 |
| ISBN10 | 1161253343 |
아이돌 영어 사용 설명서
: 현직 아이돌 영어쌤의 회화 비법 공개
장은경,YODA,Lisa Park 저
|
더디퍼런스
|
2022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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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외국어 사전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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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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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Week 1] 오디션 첫 번째, 찌릿 : 면접관이 주목하는 영어 필살기 Day 1 I’m into popballads. 좋아하는 음악은 팝발라드입니다. Day 2 You know what? Forget it! 에라 모르겠다! Day 3 That’s not really my strong suit. 제가 그 부분은 좀 약해서. Day 4 I think I was meant to be a musician. 전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요. Day 5 Why Difference Entertainment?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Day 6 No one’s chasing you. 야, 누가 따라간다고! [Week 2] 50호 강아지, 농담이 : 애견인, 애묘인과 영어로 소통하고 싶다면 Day 1 He must’ve been through a lot. 얼마나 고생했으면…. Day 2 You’re back! 또 왔네. Day 3 There’s this cute guy. 한 훈남이 있어. Day 4 Never mind, never mind. 아냐, 아냐. Day 5 Puppy is pressing down with one paw at a time. 강아지가 발을 한 발 한 발 번갈아 가며 눌러요. Day 6 It’s called kneading. 꾹꾹이입니다. [Week 3] 속상하고 부럽지만, ‘축하해!’ : 복잡 미묘한 감정 표현하기 Day 1 He’s not good with strangers. 그 아이가 낯을 많이 가려. Day 2 Fate? An ill fate! 인연? 그런 건 악연이라고 하는 거야. Day 3 Yes, this is he. 아, 네 전데요? Day 4 I can’t make sense out of all this.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Day 5 I wish we could’ve made it together. 같이 붙었으면 좋았을 텐데. Day 6 Songi Music’s planning to hire in six months. 6개월 후에 ‘송이 뮤직’ 채용 일정이 있대. [Week 4] 영어 서바이벌 Start! : 잘 못 알아들으면 어때, 다시 말해 달라고 하지 뭐 Day 1 For the next three months, you’ll be in English bootcamp. 3달간의 영어 극기훈련을 시작합니다. Day 2 I’ll be helping you study English from now on. 이제부터 내가 너의 영어 공부를 도와줄 거야. Day 3 I’m sorry. I didn’t get that. 죄송한데, 무슨 말씀이신지…. Day 4 What do you do for fun? 뭐 좋아해요? Day 5 I tend to stay quiet. 그냥 입 다물고 있거든. Day 6 You’re getting so much better! 완전 많이 좋아졌어. [Week 5] 상상도 못한 결과 : 응원에 힘입어 자신감 뿜뿜하기 Day 1 Have you worke data cafe before? 카페에서 일해 본 적 있어요? Day 2 I can’t fill my self up with soda. 콜라 먹으면 배불러. Day 3 You’re so gifted. 너 정말 재능 있어. Day 4 Go get it! 파이팅! Day 5 How’s your day going? 오빠~ 밥 먹었어요? Day 6 Your dedication for the past month has paid off. 지난 한 달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셨네요. [Week 6] 아랏차차 치킨파워! : 두근두근 외국인 손님 야무지게 응대하기 Day 1 So he’s bragging abou this strength? 힘 자랑하는 거야, 뭐야? Day 2 I keep dozing off. 자꾸 잠들어 버려. Day 3 You’re acting suspicious. 너 수상한데?? Day 4 Are you on your way to the studio? 작업실 가는 중이야? Day 5 Can you email me the lyrics? 가사 메일로 보내 줘 봐. Day 6 Don’t you dare! 절대 안 돼! [Week 7] 서바이벌 2차 미션 공개, 전쟁의 서막 : 말싸움도 연습이 필요해 Day 1 That sounds fun! 재밌겠네. Day 2 Why are you so overdramatic? 왜 그렇게 오버하는 건데? Day 3 You can’t capture that beauty in your photos. 사진에서 미모가 다 표현이 안 돼요. Day 4 Don’t forget to keep brushing up on your English skills. 영어를 소홀히 하지 마세요. Day 5 No one can beat us. 무조건 우리가 이겨. Day 6 There’s a twist. 반전이 있습니다. [Week 8] 넌 그딴 말이 재밌어? : 자칫하면 비난, 제대로 비평하기 Day 1 He truly stood out. 독보적이었어요. Day 2 I didn’t find it impressive at all. 별로인데요. Day 3 One of you is not as fit as the other two. 셋 중에 한 분이 건강미가 떨어지네요. Day 4 You need to take that back. 그 말 취소하세요. Day 5 It was a feast for the eyes and ears. 눈 호강 귀 호강. 136 Day 6 It’s not worth it. 말도 섞지 마. [Week 9] 농담이를 부탁해! : 번역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할 말은 해야 해 Day 1 I can’t just sit back and watch.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Day 2 I stepped in. 내가 대신 머리 좀 썼지. Day 3 He seems to be just fine. 멀쩡한데? Day 4 Spill the beans. 솔직하게 털어 놔. Day 5 I really need to work on my English. 나 영어 완전 급해. Day 6 She’ll rip me into shreds! 자칫했다가는 된통 당하고 말 거야 [Week 10] 영어책 한 권, 끝까지 다 읽는 : 뻔한 듯 특별한 독서 방법 Day 1 Don’t look up the words the first time though. 처음에는 단어 찾지 말고. Day 2 Did you like the book? 그 책 재밌지? Day 3 How’sKiddingdoing? 농담이 잘 있어? Day 4 You remind me of Fifty. 아, 오십이 생각난다. Day 5 You shouldn’t have! 뭐 이런 걸. Day 6 Everyone starts somewhere.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Week 11] 운명의 파이널 라운드 : 방송 보면서 실시간으로 영어 댓글 달기 Day 1 Please cast your vote for your favorite contestant! 당신의 도전자에게 투표하세요! Day 2 That’s the talk of the town these days! 엄청난 화제죠? Day 3 You two might be an item. 두 분 보통 사이 아니죠? Day 4 Breathtaking! 숨 막히게 잘한다. Day 5 It’s ok even if I don’t make it. 떨어져도 괜찮아. Day 6 At first, I sounded rehearsed. 처음에는 로봇영어였어요. [Week 12] 알 듯 말 듯 마음 이야기 : 기회를 내 것으로! 학습 목표부터 세우기 Day 1 You need to build up stamina. 체력부터 키워야 해. Day 2 You need to set a goal, so you don’t lose steam. 목표를 세워야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어. Day 3 What do you know about our company?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얘기해 보겠어요? Day 4 I haven’t stopped by for so long! 진짜 오랜만에 왔죠? Day 5 “A man that lives for tomorrow, stands no chance against a man that lives for today.” (Mister, 2010)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아저씨, 2010) Day 6 “Sorry I ignored you back then….” (Mister, 2010) 미안해 그때 모른 척해서…. (아저씨, 2010) [Week 13] 거짓 소문 : 억울하고 답답할 때 이 말은 꼭! Day 1 You can’t let them get away with this. 또 멍하게 당할 거야? Day 2 Leo’s record label dropped him. 이미 회사에서는 손절한 것 같아요. Day 3 I wouldn’t be so worried about him. 내가 이렇게 걱정도 안 하겠다. Day 4 He’s a good person. 진짜 착한 애예요. Day 5 If I lay low like this, this is going to pass. 이러고 있으면 다 지나가겠지? Day 6 Congratulations! We’d like to offer you the job. 최종 합격을 축하합니다. [Week 14] 첫 출근, 첫걸음 : 전화, 업무 중 매일매일 쓰는 표현 Day 1 Has your schedule freed up a bit? 이제 시간 좀 나? Day 2 He’s away from his desk. 자리에 안 계시네요. Day 3 I wish that was me. 부럽다. Day 4 It’s harder than I thought it’d be. 이렇게 힘들 줄이야. Day 5 Would you have time for this? 너, 이거 같이 할 시간도 없으려나? Day 6 What a perfect match. 잘 어울린다. [Week 15] 길고도 짧은 시간, 일년 후 : 새로운 시작, 설레는 마음 표현하기 Day 1 You’re my golden ticket to my dream. 네 덕에 꿈이 빨리 이루어졌네. Day 2 We need experienced people. 경력직 정도는 뽑아야겠지. Day 3 She must be super tired to not notice me watching. 이렇게 빤히 봐도 모를 정도면 엄청 피곤했나 보다. Day 4 Even gettin into the top 100 isn’t easy these days. 요즘은 첫 진입으로 100위도 쉽지 않더라고. Day 5 I wasn’t a big fan of his at first. 사실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했었거든. Day 6 Come on, no. 뭐라는 거야 설마! [Week 16] 꿈의 무대 : 영어 토크쇼, 한국어 자막 없어도 괜찮아 Day 1 This is some barrasing. 저 잠시만 숨을 곳 좀…. Day 2 A day in the life of Leo Kim. 김리오의 나 열심히 산다! Day 3 Do I have food all over my mouth? 나 입에 뭐 안 묻어썽? Day 4 This is Leo Kim singing his most recent single. 김리오 씨의 신곡, 청해 듣겠습니다! Day 5 May I ask you to sing that for us as well? 한 곡 더 부탁해도 될까요? Day 6 I have a feeling you’ll get millions of views. 그 장면 조회 수 대박 예감인데요. · 부록 · 현직 아이돌 영어쌤의 해설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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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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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오 연습생 축하합니다!”
1위 합격자 발표의 순간 리오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아라와 오디션장 입구에서 부딪혔던 일,
첫 번째 오디션에서 서투른 영어로 진땀을 빼던 순간,
영어 시뮬레이션 친구 인공지능 TIFF와의 첫 만남,
도전자들과의 우정과 갈등까지….
“제가 3개월 만에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될 줄은 제 자신도 몰랐습니다.
I never thought I could become
fluent in English in only three months.”
--- p. 5
“세계 최대 글로벌 음반사 ‘songi music’과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더 디퍼런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영어 서바이벌 쇼, ‘도전 K-영어 스타’ 남은 자리는 1등, 단 한 자리만이 남았습니다. 마지막 합격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신인 그룹의 마지막 멤버가 확정되려는 순간, ‘더 디퍼런스’ 티브이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스크린 앞으로 바짝 다가갔다. 무대 위에 선 리오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텁텁한 공기가 코끝에 느껴졌다. 리오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깊은 생각에 잠긴 리오의 눈동자는 주변의 시선을 빨아들일 듯 강렬했고 반짝이는 검은 머리칼은 신비로운 인상을 한층 깊게 해주었다.
“합격자는… 잠시 후 공개하겠습니다.”
아쉬움의 탄성이 쏟아졌다. 광고가 전파를 타는 동안 무대 위 참가자들의 입이 바짝 말랐다. 리오도 긴장되기는 마찮가지였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떨어져도 괜찮아. 많이 배웠잖아.’
리오의 입가에 연한 미소가 번졌다.
그 순간 MC가 마지막 합격자를 공개했다.
“김.리.오 연습생. 축하합니다!”
이름이 불리자 잠시 멍해진 리오의 머릿속에 지난 3개월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김리오 연습생, 영어로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I never thought I could become fluent in English
in only in three months.
This is all thanks to your support, everyone.
If I can do it, you can as well!”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유창하게 영어 수상 소감을 끝낸 리오는 영어 버퍼링으로 버벅대던 불과 몇 달 전 오디션을 떠올렸다.
--- pp. 10~11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타이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뭐 저런 민폐 캐릭터가 다 있나 싶었다. 하지만 정작 리오는 억지로 외운 영어 자기소개를 빨리 쏟아 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무슨 실수를 했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Judge_ Ok. So, Ty, why Difference Entertainment?
Leo_ I like your distinct style of music.
Judge_ One second, Leo.
Wait for your turn, please. You’re next.
Leo_ Huh? P… pardon? Oh, next?
I’ll sing and dance for you.
Ty_ Woah! He might be airheaded,
but his performance is amazing!
심사 위원_ 그렇군요. 우선 타이 씨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리오_ 더 디퍼런스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좋아서요.
심사 위원_ 워… 워… 리오 씨는 다음 순서예요.
리오_ 네? 파… 파든? 넥스트? 아… 다음?
다음으로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이_ (혼잣말)헐, 뭐야! 저 어리바리 춤 노래는 레전드잖아…?
--- p. 39
[아, 네 전데요?]
리오는 농담이의 처음 보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농담이를 잘 다루는 아라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았다. 그때 리오의 핸드폰이 울렸다.
Leo_ Hello?
Han_ Hi, I’m calling from Difference Entertainment.
Is this Leo Kim?
Leo_ Yes, this is he.
Han_ Hi, this is Han in charge of casting.
We want to invite you to our competition.
Leo_ Competition?
Han_ I sent you an email on this.
Please take a look and if you want to
participate, please be here by 9am next
Monday.
리오_ 여보세요.
캐스팅 디렉터 한_ 안녕하세요, 더 디퍼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리오 씨 맞으시죠?
리오_ 아, 네 전데요?
캐스팅 디렉터 한_ 안녕하세요. 저는 캐스팅 담당 한입니다.
서바이벌 과정에 합격하셨습니다.
리오_ 서… 서바이벌 과정이요?
캐스팅 디렉터 한_ 네, 자세한 사항은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하시고 참여 의사가 있다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와 주시기 바랍니다.
1위 합격자 발표의 순간 리오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아라와 오디션장 입구에서 부딪혔던 일,
첫 번째 오디션에서 서투른 영어로 진땀을 빼던 순간,
영어 시뮬레이션 친구 인공지능 TIFF와의 첫 만남,
도전자들과의 우정과 갈등까지….
“제가 3개월 만에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될 줄은 제 자신도 몰랐습니다.
I never thought I could become
fluent in English in only three months.”
--- p. 5
“세계 최대 글로벌 음반사 ‘songi music’과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더 디퍼런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영어 서바이벌 쇼, ‘도전 K-영어 스타’ 남은 자리는 1등, 단 한 자리만이 남았습니다. 마지막 합격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신인 그룹의 마지막 멤버가 확정되려는 순간, ‘더 디퍼런스’ 티브이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스크린 앞으로 바짝 다가갔다. 무대 위에 선 리오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텁텁한 공기가 코끝에 느껴졌다. 리오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깊은 생각에 잠긴 리오의 눈동자는 주변의 시선을 빨아들일 듯 강렬했고 반짝이는 검은 머리칼은 신비로운 인상을 한층 깊게 해주었다.
“합격자는… 잠시 후 공개하겠습니다.”
아쉬움의 탄성이 쏟아졌다. 광고가 전파를 타는 동안 무대 위 참가자들의 입이 바짝 말랐다. 리오도 긴장되기는 마찮가지였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떨어져도 괜찮아. 많이 배웠잖아.’
리오의 입가에 연한 미소가 번졌다.
그 순간 MC가 마지막 합격자를 공개했다.
“김.리.오 연습생. 축하합니다!”
이름이 불리자 잠시 멍해진 리오의 머릿속에 지난 3개월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김리오 연습생, 영어로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I never thought I could become fluent in English
in only in three months.
This is all thanks to your support, everyone.
If I can do it, you can as well!”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유창하게 영어 수상 소감을 끝낸 리오는 영어 버퍼링으로 버벅대던 불과 몇 달 전 오디션을 떠올렸다.
--- pp. 10~11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타이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뭐 저런 민폐 캐릭터가 다 있나 싶었다. 하지만 정작 리오는 억지로 외운 영어 자기소개를 빨리 쏟아 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무슨 실수를 했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Judge_ Ok. So, Ty, why Difference Entertainment?
Leo_ I like your distinct style of music.
Judge_ One second, Leo.
Wait for your turn, please. You’re next.
Leo_ Huh? P… pardon? Oh, next?
I’ll sing and dance for you.
Ty_ Woah! He might be airheaded,
but his performance is amazing!
심사 위원_ 그렇군요. 우선 타이 씨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리오_ 더 디퍼런스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좋아서요.
심사 위원_ 워… 워… 리오 씨는 다음 순서예요.
리오_ 네? 파… 파든? 넥스트? 아… 다음?
다음으로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이_ (혼잣말)헐, 뭐야! 저 어리바리 춤 노래는 레전드잖아…?
--- p. 39
[아, 네 전데요?]
리오는 농담이의 처음 보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농담이를 잘 다루는 아라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았다. 그때 리오의 핸드폰이 울렸다.
Leo_ Hello?
Han_ Hi, I’m calling from Difference Entertainment.
Is this Leo Kim?
Leo_ Yes, this is he.
Han_ Hi, this is Han in charge of casting.
We want to invite you to our competition.
Leo_ Competition?
Han_ I sent you an email on this.
Please take a look and if you want to
participate, please be here by 9am next
Monday.
리오_ 여보세요.
캐스팅 디렉터 한_ 안녕하세요, 더 디퍼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리오 씨 맞으시죠?
리오_ 아, 네 전데요?
캐스팅 디렉터 한_ 안녕하세요. 저는 캐스팅 담당 한입니다.
서바이벌 과정에 합격하셨습니다.
리오_ 서… 서바이벌 과정이요?
캐스팅 디렉터 한_ 네, 자세한 사항은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하시고 참여 의사가 있다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와 주시기 바랍니다.
--- p. 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아이돌은 영어까지 잘하지?
국내파인데 언제 어디서 영어를 배운 걸까?
데뷔 초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아이돌이 불과 몇 달 만에 팬들과 영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했지만 말문이 트이지 않는다면 그 해답은 요즘 아이돌의 영어 공부법에 있다.
이 책은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공부했던 콘텐츠로, 스토리를 중심으로 ‘말하는 영어’ 실력 향상을 추구한다. 스토리와 더불어 총 96개의 일일 학습으로 구성되었고, 학습 기간은 이 책의 주인공인 리오와 아라가 영어 공부에 집중한 시간과 비슷한 약 4달간이다. 학습 방법 또한 기존의 영어 회화책과 다르다. 웹소설처럼 재미있는 스토리를 먼저 읽기 쉬운 한글 대화문으로 읽어 본 후 일일 학습에 나오는 ‘오늘의 영어 표현’을 본다. 그리고 난 뒤 대화문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오늘의 표현’에 나온 말이 ‘누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말인지 상황을 파악한다. 다시 한글로 쓴 ‘오늘의 표현’을 영어로 바꿔서 말해 보고, 작가가 미국 현지에서 쓴 ‘진짜 미국식 표현이 궁금해요’를 읽으며 요새 쓰는 영어 표현도 함께 익혀 본다.
영어책인데 왜 한글 대화문을 먼저 읽지?
이 책의 작가들은 현직 아이돌 영어 선생님과 작사가가 들려주는 진짜 음악인들의 스토리를 보며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콘텐츠에 담았다. 그래서 끝까지 완독하고 여러 번 다독해서 처음에는 ‘오늘의 표현’ 그다음에는 영어 대화문도 보고 해설 노트의 ‘진짜 미국식 표현’도 읽으며 서서히 영어에 스며들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정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의 영어 스크립트와 비교했을 때 분량이 훨씬 적고 어휘와 표현의 난이도도 쉬워서, 책 한 권을 끝내는 성취감을 맛보기 더 수월하다.
“아라가 음악을 포기하려 할 때 시호가 해준 말과
영어로 좌절했을 때 리오가 해준 말은 공교롭게도 일치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Everyone starts somewhere!”
저자 동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channel/UCXCI6PnxKz3BUjf38BlVahw/featured
국내파인데 언제 어디서 영어를 배운 걸까?
데뷔 초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아이돌이 불과 몇 달 만에 팬들과 영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했지만 말문이 트이지 않는다면 그 해답은 요즘 아이돌의 영어 공부법에 있다.
이 책은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공부했던 콘텐츠로, 스토리를 중심으로 ‘말하는 영어’ 실력 향상을 추구한다. 스토리와 더불어 총 96개의 일일 학습으로 구성되었고, 학습 기간은 이 책의 주인공인 리오와 아라가 영어 공부에 집중한 시간과 비슷한 약 4달간이다. 학습 방법 또한 기존의 영어 회화책과 다르다. 웹소설처럼 재미있는 스토리를 먼저 읽기 쉬운 한글 대화문으로 읽어 본 후 일일 학습에 나오는 ‘오늘의 영어 표현’을 본다. 그리고 난 뒤 대화문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오늘의 표현’에 나온 말이 ‘누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말인지 상황을 파악한다. 다시 한글로 쓴 ‘오늘의 표현’을 영어로 바꿔서 말해 보고, 작가가 미국 현지에서 쓴 ‘진짜 미국식 표현이 궁금해요’를 읽으며 요새 쓰는 영어 표현도 함께 익혀 본다.
영어책인데 왜 한글 대화문을 먼저 읽지?
이 책의 작가들은 현직 아이돌 영어 선생님과 작사가가 들려주는 진짜 음악인들의 스토리를 보며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콘텐츠에 담았다. 그래서 끝까지 완독하고 여러 번 다독해서 처음에는 ‘오늘의 표현’ 그다음에는 영어 대화문도 보고 해설 노트의 ‘진짜 미국식 표현’도 읽으며 서서히 영어에 스며들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정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의 영어 스크립트와 비교했을 때 분량이 훨씬 적고 어휘와 표현의 난이도도 쉬워서, 책 한 권을 끝내는 성취감을 맛보기 더 수월하다.
“아라가 음악을 포기하려 할 때 시호가 해준 말과
영어로 좌절했을 때 리오가 해준 말은 공교롭게도 일치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Everyone starts somewhere!”
저자 동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channel/UCXCI6PnxKz3BUjf38BlVahw/featured
회원리뷰 (19건)
혜택 및 유의사항?
우리가 흔히 보는 영어 교재는 왠지 펼쳐놓기만 해도 어렵게 다가오기만 하는데요.아이돌 영어 사용 설명서는 웹툰 형식의 예쁜 그림체와 웹소설 형식의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 보다 쉽게 다가오는게 큰 장점입니다.총 16주(96일)동안 매일 진행되는 일일학습에는 유튜브 레슨으로 연결되어 저자의 직강을 들을 수 있고, 더 디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예문&대화문에 대한 mp3도 다운 받아;
리뷰제목
우리가 흔히 보는 영어 교재는 왠지 펼쳐놓기만 해도 어렵게 다가오기만 하는데요.
아이돌 영어 사용 설명서는 웹툰 형식의 예쁜 그림체와 웹소설 형식의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
보다 쉽게 다가오는게 큰 장점입니다.
총 16주(96일)동안 매일 진행되는 일일학습에는 유튜브 레슨으로 연결되어 저자의 직강을 들을 수 있고,
더 디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예문&대화문에 대한 mp3도 다운 받아 들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실제 아이돌의 현직 영어쌤의 해설노트도 삽입되어있어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되지 않던 영어 공부가 현직 아이돌 영어쌤의 아이돌 영어 설명서를 통해
술술 채워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영어 1도 모르던 아이돌도 3개월만에 전문가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었던 비법들이 스며든 교재라서 그런지 앞으로의 4달동안 영어가 얼마나 늘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영어가 늘지 않아 답답했었던 분들, 영어 교재에 검은건 글씨요 하얀건 종이구나 하시는 분들,
영어라면 덜컥 겁부터 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아이돌 영어 사용 설명서를 선택해보세요.
분명 어렵지 않게 시작하실 수 있을거에요. 왜 진작 이런 교재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교재가 예쁘고 간편하게 되어있어 자꾸만 손이 가는건 안비밀입니다.^^
제가 먼저 공부하고 평소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하지만 어려워하는 저의 조카들에게도 보여줄 생각이에요.
온 가족이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아이돌 영어 설명서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돌 영어 사용 설명서는 웹툰 형식의 예쁜 그림체와 웹소설 형식의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
보다 쉽게 다가오는게 큰 장점입니다.
총 16주(96일)동안 매일 진행되는 일일학습에는 유튜브 레슨으로 연결되어 저자의 직강을 들을 수 있고,
더 디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예문&대화문에 대한 mp3도 다운 받아 들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실제 아이돌의 현직 영어쌤의 해설노트도 삽입되어있어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되지 않던 영어 공부가 현직 아이돌 영어쌤의 아이돌 영어 설명서를 통해
술술 채워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영어 1도 모르던 아이돌도 3개월만에 전문가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었던 비법들이 스며든 교재라서 그런지 앞으로의 4달동안 영어가 얼마나 늘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영어가 늘지 않아 답답했었던 분들, 영어 교재에 검은건 글씨요 하얀건 종이구나 하시는 분들,
영어라면 덜컥 겁부터 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아이돌 영어 사용 설명서를 선택해보세요.
분명 어렵지 않게 시작하실 수 있을거에요. 왜 진작 이런 교재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교재가 예쁘고 간편하게 되어있어 자꾸만 손이 가는건 안비밀입니다.^^
제가 먼저 공부하고 평소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하지만 어려워하는 저의 조카들에게도 보여줄 생각이에요.
온 가족이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아이돌 영어 설명서 적극 추천합니다.
표지부터가 아이돌이나 스타를 꿈꾸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친구들이 충분히 호감을 가질만 하다.
케이 팝 스타들의 영어 선생님 "티파니쌤"으로 알려진 장은경님이 오디션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즐겁고 재미나게 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유투브로 매회 짧은 강의가 제공되고 대화문도 MP3제공이 된다.
가수를 꿈꾸는 친구가 오디션을 보는 과정부터 친구를 사귀;
리뷰제목
표지부터가 아이돌이나 스타를 꿈꾸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친구들이 충분히 호감을 가질만 하다.
케이 팝 스타들의 영어 선생님 "티파니쌤"으로 알려진 장은경님이 오디션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즐겁고 재미나게 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유투브로 매회 짧은 강의가 제공되고 대화문도 MP3제공이 된다.
가수를 꿈꾸는 친구가 오디션을 보는 과정부터 친구를 사귀면서 공부를 하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다.
16주 과정으로 매회 주제에 맞는 대화가 이어지고 설명해준다.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게 주인공들의 삽화가 있어서 주인공과 매치하는 재미도 있다.
한글로만 조금 읽어보았는데 청소년 아이들 이야기가 제법 유치하면서도 흥미로웠다.
실제로 아이돌이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내용이 다 오디션이니 스타니 방송이니 하는 것이 아니라
제목이 이디엄도 있고, 우리네들이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사용하는 대화들이여서 도움이 된다.
YES24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화책 같은 표지에 큼지막한 글씨로
영어에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오디션 스토리와 함께 제공되는
실용적인 영어 문장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선물해준 영어책이다.
유튜브 동영상 강의(큐알코드)와 예문, 대화문 MP3를 제공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총 16주의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데,
하루에 2쪽씩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으로 긴 겨울;
리뷰제목
만화책 같은 표지에 큼지막한 글씨로
영어에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오디션 스토리와 함께 제공되는
실용적인 영어 문장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선물해준 영어책이다.
유튜브 동영상 강의(큐알코드)와 예문, 대화문 MP3를 제공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총 16주의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데,
하루에 2쪽씩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으로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영어공부할 생각이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영어공부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돌에 관심이 많거나 오디션에 관심 많은 자녀를 두었다면
더 추천합니다~
이 서평은 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줄평 (5건)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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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와 평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에 흥미를 가지고 끝까지 완독했습니다~추천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g******2
|
2022.02.11
아이돌 영어라기에 궁금해서 구입했는데,내용 완전 알차고 쉽게 쏙쏙 이해되고 넘넘 재밌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안*연
|
2022.01.01
기대 됩니다!^^ 책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v*******4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