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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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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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1.30MB ? |
ISBN13 | 9791191636161 |
발행일 | 2022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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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1.30MB ? |
ISBN13 | 9791191636161 |
1부 사업 마인드를 만드는 습관① 창업이란1. 창업은 탐험이다. 목표를 정하고 계속 도전한다. 길이 뚫릴때까지!2. 창업 계획은 냅킨 한 장이면 충분하다.3. 창업은 체질을 바꾸는 과정이다. 4. 창업에 고통은 필수다. 고통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창업이고, 익숙해져 자동으로 돌면 시스템이 된다.5. 창업의 세 가지 방법: 주경야독, 선경후독, 원조후독 6. 사업의 시작은 하나씩 파는 것, 상품 하나를 파는데 처음부터 많이 알릴 필요는 없다. 7. 부자처럼 살면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된다. 브랜드를 만들어야 잘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면 브랜드가 된다. 8. 이기는 싸움을 하고 이익 나는 사업을 하자. 창업, 수익 구조는 알고 시작하라. 9. 가격 정책의 기본은 흥정이다. 고객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가격은 결정된다.10. 플랫폼 서비스의 시작, 한쪽씩 잘라서 공략하고 작게 시작한다.11. 사업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② 관점 바꾸기12. 영업은 사람에 의존하고 마케팅은 시스템에 의존한다.13. 일 안 해도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은 없다. 자본 수익도 액티브 인컴이다. 14. 노비는 일 중심, 주인은 맥락 중심이다. 사업은 판을 장악하는 것이다. 15. 마케팅 모델은 생각의 틀이다. 퍼널 모델과 엔진 모델의 차이는 단골 풀에 있다. 16. 사업 목표는 매출 확대도 고객 확보도 아니다. 시스템 성능, 즉 ‘확률’이다. 17. 브랜딩이란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단골을 늘려가는 과정이다. 18. 고수는 내 탓을 하고, 하수는 남 탓을 한다. 내 탓을 해야 문제 해결 주도권을 내가 가질 수 있다. 19. 마케팅 2.0에서 3.0으로 넘어가는 지름길은 CS다. 방어적 AS에서 선제적 AS로 바꾸고, CS 부서가 상품 개발팀 역할을 해야 한다. 20. 이제 제조업은 없다.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이다.③ 훈련하기21. 성공을 결정하는 건, 아이템이 아니라 창업가의 태도이다. 22. 사업은 신박한 개편이 아니라 작은 수정의 반복이다. 23. 공부하지 말고 검색해라. 우선 실행하고 막히면 검색해라.24. 사업은 가설과 검증의 반복이다. 감과 데이터, 두 개의 날개로 날아야 멀리 오래갈 수 있다. 25. 측정하기 어려운 고객 인식에 돈 쓰지 말고, 측정할 수 있는 고객 행동에 집중하라. 26. 책이 아니라 고객을 읽어라. 트랜드도 아이디어도 고객의 소리에서 나온다.27. 비즈니스는 흐름이다. 고객의 흐름, 자연의 흐름,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28. 성과가 안 나오는 건 능력 부족 탓이 아니라, 방법을 못 찾았거나 실행을 안 했기 때문이다.29.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안 빼먹고 계속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30. 스트레스 없이 매출을 올리려면, 팔려 하지 말고 팔리는 프로세스를 만들어라. 2부. 사업 시스템을 만드는 습관④ 시스템이란31. 창업은 시스템을 창조하는 것, 태양계 하나를 만드는 일이다. 32. 론칭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자. 발사는 전체 시스템이 완성된 다음에야 가능하다. 33. 급한 일로 단기 성과가 급하게 필요할 때도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34. 엔진이 고장인데 문짝을 고치고 있으면 안 된다. 시스템 어디가 문제인지 단계별로 확인하라. ⑤ 시스템 만들기35. 마케팅이란 저수지에서 우리 집 연못으로 연결되는 수로를 하나씩 만드는 것이다. 36. 저수지로부터 내려오는 물이 줄었다면, 새로운 저수지를 찾거나 펌프의 성능을 개선해야 한다. 37. 창업 시 필요한 것은 홈페이지가 아니라 랜딩페이지다. 38. 광고는 고객의 시간을 빼앗지만, 맛보기는 고객의 경험을 더해준다. 39. 소개팅 잘해 봤자 연애 못하면 꽝이다. 광고 아무리 잘해도 맛보기가 좋아야 팔린다. 40. 고객의 결정을 이끌어 내려면 잘 짜인 경험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41. 사업은 고객의 행동을 상상하고 연출하는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42. 리마케팅은 헤어진 옛 애인에게 술 먹고 전화하는 격이다. 있을때 잘하자. 43. 단골 상품의 돌파구는 결국 멤버십이다. 일회성이나 구매 주기가 긴 상품도 마찬가지다. 44. 팬클럽에서 스타가 메인이듯, 팬덤 커뮤니티에선 상품이 메인이다. ⑥ 조직 만들기45. 인재 채용, 소통과 자기 관리 능력 즉, 태도와 인성이면 충분하다. 46. 직원에게 주인 의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알아서 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47. 시스템이 있고 역할과 피드백이 명확하면 직원도 주인 의식이 생긴다. 48. 고객 지원 부서의 역할은 단골 상품 개발이다. 지원 부서가 아니라 상품 개발팀이 되어야 한다. 49. 비즈니스는 관계를 발전시키는 시스템이다. 고객과의 관계는 마케팅, 직원과의 관계는 조직 문화다. 50. 사업 정체기를 벗어나려면 구조를 바꿔야 한다. 루틴한 업무는 맡기고 내 시간을 빼야 한다. 부록 |
'창업가의 습관'이란 거창한 제목에 좀 부담이 됐던 책이었습니다.
내용은 진솔한 실전 창업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기존 광고, 마케팅 이론이 현실 창업가들에게 어떤 환상과 착오를 불러일으키는지 정확하게 짚어주었습니다.
대기업, 소기업, 1인 기업은 어떤 차별점으로 마케팅에 임해야 하는지, 고객을 대해야 하는지, 직원을 대해야 하는지
대안과 계획을 설명하고 있어서 이제 막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책이었습니다.
'지속성을 위해 꾸준히'라는 생각에 매몰되면 스트레스로 이어진다는 말에 공감되었습니다.
그냥 생각날 때마다 시도하는 게 '꾸준히'라는 설명에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생 업, 꿈의 직장은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내가 감수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업이 평생의 업이다'라는 말처럼 '스트레스'가 없는 게 아니라
감수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직업이 평생 업이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스트레스'는 의식적으로 할 때 생기는 것이고,
루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시스템을 만든다면 그건 스트레스가 아니고 그냥 습관이 된다는 통찰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무의식적 습관만 만들 수 있다면 급여생활자든 사업가든 투자가든 전문직이든 상관없다는 얘기도 독특한 관점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패시브 인컴은 없다, 모두 액티브 인컴이다'란 지적도 고정관념을 깨는 통찰이었습니다.
임대인, 사업, 투자도 그냥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항상 '관리'라는 측면을 등한시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생 급여생활자만 하면 모를 수밖에 없고 임대인을 시작하면 각종 부동산 법률과 진상 임차인, 불연속적인 임차료 등등에 시달리는 상황에 놓여봐야 알 수 있는 '패시브 인컴'의 진실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깨닫게 됩니다.
무언가 일을 벌이려 준비하고 있는 자라면 꼭 이 책을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제공전자책을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제품 개발이든 디자인이든 모든 중심에는 마케팅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어야해요. 마케팅 전문가가 말하는 창업자의 사업 시스템 만들기라니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은 150명 이상의 스타트업과 창업자를 장기 코칭하면서 정리했던 칼럼에서 수차례 수정을 거친 내용을 담았어요.
경영이 운전이라면 창업은 차를 만드는 일이다. 시작 부분에 나오는 말입니다. 차가 없으면 운전자체가 불가능하죠. 경영보다 더 어렵고 미지의 세계를 여는 과정이 바로 창업이에요. 극지방이나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도달하는 사람의 업적에 비길만 합니다. 일단 시작을 하고 이후 부족한 점을 파악해 수정하면서 발전할 수 있어요.
창업에 고통은 필수다. 고통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창업이고 익숙해져 자동으로 돌면 시스템이 된다.
창업을 하는 이유는 보통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그리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시간 즉, 자유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성장과 진화, 발전 같은 것도 들 수 있습니다.
창업은 남 또는 외부 환경에 휘둘리는 노비의 삶에서 내가 결정하고 스스로 살아가는 주인의 삶으로 바뀌는 과정입니다.
자유와 주인이 되기위해 창업을 선택했지만 많은 창업자들에게 일과 관련된 시간은 주5일 근무보다 더 많아요.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노력해야 성공하는 경우도 있구요.
노비는 일 중심, 주인은 맥락 중심이다. 사업은 판을 장악하는 것이다.
창업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습관이 바로 일에만 집중하고 일에 매몰되는 습관입니다.
창업자는 일 하나하나를 잘 하는 것보다 시스템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고 해요. 어떤 일을 시켜야할 지 결정하고 수많은 일을 조합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거죠. 전체를 보고 장악하는 힘이 앙트레프레너십 기업가 정신의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측정하기 어려운 고객 인식에 돈 쓰지 말고 측정할 수 있는 고객 행동에 집중하라
고객의 성향이나 구매율 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방향을 정하는 건 중요한 일이에요. 필요한 자료와 근거를 구하기위해 다른 업체에 맡기는 건 자금이 풍부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죠. 물론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기위해 아웃소싱을 하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어요.
여기선 측정할 수 있는 활동만 하기에도 시간과 돈이 부족하니 기록을 기반으로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해요. 측정하기 어려운 인지도애 신경쓰지 말고 측정할 수 있는 고객 행동에 집중하라고요.
이 책에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50가지 습관을 요약했어요. 먼저 핵심을 한 문장으로 말하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보다 이해가 쉬운 표현으로 보편성을 높였어요. 부록에는 마케팅 엔진 모델 4단계 등 복잡한 개념을 보충 설명했구요. 260회 이상의 강의에서 축적된 경험치가 느껴지는 좋은 내용입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