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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근하고 쉬운 색연필화 컬러링북
- 채색 견본 수록 - 나의 이야기를 말하도록 돕는 다정한 글 - 한 장씩 뜯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본 ■ 어떤 그림인가요?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즐겨 먹던 제철 음식을 담았습니다. 파릇파릇 입맛 돋우는 봄 음식, 더위와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음식, 가을걷이하는 바쁜 손길과 한 해를 책임지는 저장 음식까지. 정성 가득한 엄마의 밥상에 대한 그리움을 엮었습니다. ■ 어떤 도구로 색칠할까요? 이 책 속의 채색 그림은 24색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색연필은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색연필: 색깔의 수가 많지 않아도 좋아요. 12색 색연필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파스넷: 진하게 채색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손힘이 약한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연필파스텔: 손으로 문질러서 사용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어요. 넓은 면적의 배경을 칠할 때 아주 유용해요. ■ 어떻게 색칠할까요? 왼쪽 페이지에 채색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시일 뿐, 자신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색으로 맘껏 칠해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색칠하는 내가 그림의 주인이 되도록, 손으로 그린 스케치에 다양하게 채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잘 색칠한 그림이 아니라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그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 이야기하면서 색칠해요. 이 책의 짧은 글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데 마중물이 되어줍니다. 부모님, 어르신과 함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엄마도 동무들이랑 봄나물 캐러 다녔어요?” “아빠, 계곡물에 수박 담가놓고 물놀이 하던 거 생각나요?” “여보, 그 많은 김장하느라 힘들었지?” “울 어머니 동지팥죽 무척 좋아하셨는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색칠하다 보면 자유로운 연상이 일어나는데, 연상은 생각하는 능력을 활성화해 뇌 운동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한 장씩 뜯어서 쓸 수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은 모두 ‘나’의 작품입니다. 뜯어서 벽에 붙이거나, 그림 선물을 해도 좋아요. 먼저 점선을 따라 꾹꾹 눌러 접은 다음 뜯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