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무게 vs 002 질량 003 탄성력 vs 004 마찰력 005 속력 vs 006 속도 007 등속 직선 vs 008 등가속도 009 해수 vs 010 육수 011 대류권 vs 012 중간권 013 대륙 지각 vs 014 해양 지각 015 P파 vs 016 S파 017 외핵 vs 018 내핵 019 화성암 vs 020 퇴적암 021 화산암 vs 022 심성암 023 층리 vs 024 엽리 025 접촉 변성 vs 026 광역 변성 027 겉보기 색 vs 028 조흔색 029 무색 광물 vs 030 유색 광물 031 동물 세포 vs 032 식물 세포 033 원핵생물 vs 034 진핵생물 035 세포막 vs 036 세포벽 037 종 다양성 vs 038 유전적 다양성 039 기화 vs 040 액화 041 확산 vs 042 삼투 043 보일 법칙 vs 044 샤를 법칙 045 발열 반응 vs 046 흡열 반응 047 융해 vs 048 용해 049 증발 vs 050 끓음 051 반사 vs 052 굴절 053 오목 렌즈 vs 054 볼록 렌즈 055 정반사 vs 056 난반사 057 원자 vs 058 분자 059 연속설 vs 060 입자설 061 주기 vs 062 족 063 금속 원소 vs 064 비금속 원소 065 양이온 vs 066 음이온 067 전해질 vs 068 비전해질 069 도체 vs 070 부도체 071 방전 vs 072 감전 073 전압 vs 074 감전 075 직렬 vs 076 병렬 077 전동기 vs 078 발전기 079 자전 vs 080 공전 081 일주 운동 vs 082 연주 운동 083 망 vs 084 삭 085 일식 vs 086 월식 087 개기 vs 088 부분 089 항성 vs 090 행성 091 내행성 vs 092 외행성 093 지구형 행성 vs 094 목성형 행성 095 녹말 vs 096 포도당 097 광합성 vs 098 호흡 099 동화 작용 vs 100 이화 작용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진짜 진짜 넘 맘에 드는 책이에요. 어쩜 진짜 이 책을 제가 왜 이번에 알았을까요? 제가 과학책들을 읽으라고 몇 번이나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아이들이 잘 읽어내지를 못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과학이 어려워서래요. 그리고 가장 과학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용어가 어렵고 낯설어서래요. 용어의 말뜻 안에 개념이 숨어있어요. 용어만 알아도 문제가 술술 풀려요. 과학책을 편하게 읽을 수가 있어요!!
과학 용어가 뭔 뜻인지도 모르겠고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그런데 뭐.. 용어를 정리해주는 건 사전도 있고 과학 서적이라면 거의 다 해주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생활 속에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는 퀴즈로 구성했어요. 답이 뭔지 생각하다보면 저절로 용어의 의미를 알 수 있답니다. 퀴즈의 정답을 찾을 수 있는 2~3개의 단서를 제공하고 있으니 빨리 포기하지 말고 퀴즈 속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상상해 보도록 해요!!!
▶▶ 아이가 초등과학교과에서 배웠던 부분이라서 더 흥미로웠던 "장풍쌤이 찾은 돌맹이는 무엇일까요?"에요. 장풍쌤이 들고 있는 돌맹이는 무엇일까요? 단서에는 계곡 하류에는 퇴적물이 쌓여있다가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돌하르방에 있는 구멍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퀴즈와 함께 단서로는 화산섬이다. 돌하르방은 현무암으로 만든다가 적혀있어요. 제주도 여행지와 돌맹이를 연관짓는 이런 구성들이 아이들로 하여금 과학용어까지 생각해보도록 이끄는 것 같아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개의 용어를 뽑아 짝으로 묶어 비교하였어요. 헷갈리는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다보면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어요. 한자어 뜻 풀이와 한 줄 요약으로 용어를 가장 단순하게 정리해요!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도록 최대한 쉬운 말로 용어의 뜻을 풀었어요. 핵심을 콕 집어낸 명쾌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로 즐겁게 완독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 장 가득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용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 책을 열자마자 이런 과학 용어를 배워요! 라고 정리가 된 부분이 있어요. 100개의 용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책을 덮고도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또 그 다음장엔 교과 연계단원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 중등과학 부터가 아니라 초등과학교과 단원까지 나와서 넘 좋았어요. 초등과학용어가 중등에 가면 이렇게 어려워지는 구나도 알 수 있었고, 이렇게 다시 나오니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그러니 중학생이 되기 전에 뭔 뜻인지 말해줄게. 라는 장풍쌤의 말에 설레여 하며 책을 읽었어요. ㅎㅎ
용어를 배우는데는 그리 길지 않아요. 퀴즈와 단서를 풀고 나면 본격적으로 용어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그 다음장이 바로 핵심정리를 통해 자신의 지식으로 가져가도록 구성해놓았어요. 특히 그림을 곁들인 해설과 표!! 요 깔끔한 표정리가 학습을 더욱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그리고 노란색 박스에 들어있는 글은 구어채라서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과학실력테스트도 제공되고 있으니 한번 풀어보시구요~ 자주쓰는 단위와 기호! 요런거 중요하죠! 꼭 챙겨보시구요. 2권에서 나오는 과학용어도 미리 알려주고 있으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저도 2권을 얼렁 주문해야겠어요 :)
▶▶ 뭔말 과학용어200은 그림과 글로 어려운 과학용어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냥 단원별로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헷갈리는 용어들을 모아서 주제별로 정리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훨씬 이해하는 게 편해요. 초등과학교과에서 중등까지 연결해주는 과학용어라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과학용어를 학습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두장정도에 두개의 용어를 배우고 핵심주제까지 정리할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쉽게 슝~ 읽을 수 있겠지만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는 반복해서 천천히 읽고, 또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장풍선생님의 유료강의도 있으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 과목은 문제 푸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책이나 잡지 등을 통해 과학을 만나지만 용어가 어려워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런 의미에서 용어 정리는
꼭 한 번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며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로
사랑받고 있는 과학 1타 장풍쌤의 <뭔말 과학용어200 1권>은 참 괜찮은 책이예요.
<뭔말 과학용어200 1권>은 초등과학교과는 물론이고 중학교 과학 시간에 다룰 용어,특히 헛갈려하는 용어들을 제대로 짚고 넘어감으로써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자신감과 나아가 좋은 성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학 용어 서적이예요.
특히나 장풍쌤만의 학습 노하우와 깔끔한 핵심정리가 <뭔말 과학용어200 1권> 에 가득 담겨 아이도 엄마도 맘에 쏙 들었답니다.
먼저 첫 페이지를 펼치면 아이들에게 <뭔말 과학용어200 1권>를 어떻게 하면 알차게 공부할 수 있을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는데 각 Step의 주제에 맞게 과학 용어를 살펴보며 과학
용어를 정리할 수 있어요.
먼저 퀴즈를 풀며 흥미를 유발하고 그 다음은 비교하며 본격 학습을 시작해요.
본격 학습에는 초등 과학 교과는 물론이고 중학 과학 교과의 필수 용어가 등장하는데 한자를 함께 기재하여 아이들의 어휘력도 향상시킬 수 있어요.
사실 한자를 모르며 이 용어가 어떤 뜻인지를 유추해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오른쪽 상단 보이시나요?
교과 연계 표시로 아이들이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용어가 초등 과학 교과, 중등 과학 교과 어느 단원에 나오는지를 알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체계적으로 용어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뭔말 과학용어200 1권> 은 초등 과학 교과-중등 과학 교과 연계로 학교 내신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어요.
<뭔말 과학용어200 1권> 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림이 눈에 잘 들어왔어요.
과학 용어에 맞는 설명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한 눈에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린 그림들은 과알못 엄마가 봐도 충분히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설명도 중요하지만 이런 삽화가 초등 과학 교과에서 정말 필요하다고 봐요.
<뭔말 과학용어200 1권> 에는 중등과정의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이 다
들어가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자연스레 중등 과학 교육과정을 접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목 렌즈 & 볼록 렌즈'처럼 두 개씩 짝 지어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겠죠?
관심있어하는 과목의 새로운 교양 서적을 만나 행복하다는 우리 아이^^
장풍쌤을 이렇게 미리 만나보는 것도 참 좋아요.
1타 강사 선생님의 강의를 언제든 내 손안에서 펼쳐볼 수 있으니 말이죠.
아이들과 지루하게 과학 용어를 공부하는 시간보단 이렇게 책으로 재미있는 그림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머릿 속에 쏙쏙 기억하면 더 의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솔직히 제가 중학교때 (지금은 초등학교 자녀가 있습니다만...) 가장 어려운것중 하나가 과학용어의 이해였습니다.
회절이 뭔지
쥴에 대한 개념이 뭔지
질량과 중량의 차이...
보일 샤를 법칙
도체 부도체 반도체..
등등에 대한 용어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걸 중학교 3학년 입시 (저희 어렸을때는 연합고사라고 고등학교 기초 학력 입시제도가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한번더 선생님이 아주 쉽게 정리를 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어휘에 대한 이해가 고등학교 때까지 가더군요.
그런데 적어도 이 책은 초등학교 수준이라고 하지만 중학교 과정에서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어휘에대해서도 비교적 폭넓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제 아이와 함께 저도 보면서 새로운 이해의 폭이 넓어져 가고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