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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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260g | 128*183*13mm |
ISBN13 | 9791167470331 |
ISBN10 | 1167470338 |
발행일 | 2022년 0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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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260g | 128*183*13mm |
ISBN13 | 9791167470331 |
ISBN10 | 1167470338 |
시작하며 part 1.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 | 기다리게만 하는 사람 | 평가하다 | 평가받다 | 잘해준다는 것 | 못 해준다는 것 | 받기만 하는 사람 | 주기만 하는 사람 |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과의 관계 |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과의 관계 | 생각이 많은 사람 | 생각이 부족한 사람 |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 | 그냥이 많은 사람 | 그냥이 없는 사람 | 오래된 관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 새로운 자극만을 중요시하는 사람 | 가족이라서 | 친구는 많은 것이 좋을까? | 연인이라서 |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에게 part.2 목표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이루지 못한 것은 실패일까? | 허들 | 남이 가진 것 때문에 | 시간 | 이상하게 꼬이는 일들 | 목표가 달라져도 괜찮을까? | 초라해 보이는 일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 양자택일 | 상황과 목표 | 성취 | 지나가 버린 것 | 배움과 방향 | 소중한 사람의 생각 | 타이밍 | 내가 가진 것 때문에 | 방해자 |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까? | 힘들다는 느낌이 들때면 | 확신을 가지고 싶어서 | 남들은 내가 왜 이럴 수밖에 없는지 모른다 | 방황하는 당신에게 part.3 자기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조금 더 | 시선 | 이유 | 노력하는 만큼 얻어지지 않기에 | 함께 | 가능과 불가능 | 아픔 | 발전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 이해라는 이름 | 용기 내지 않아도 괜찮아 | 남이 만드는 나 | 거리감 | 오늘 할 일 | 나는 내 성격을 이해할까? | 주변 정리 | 초라한 면도 괜찮아 | 초심 | 질투심 | 만약에서 출발하기 | 완벽한 계획은 없다 | 너의 잘못이 아니야 끝으로 |
위로가 필요한 때
우리는 조언이 아닌, 위로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사람 관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회사에서의 관계
내가 세운 목표, 그 과정이 주는 스트레스
그리고,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자꾸 작아져만 가는 나라는 존재
이 모든 문제에 대해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조근 조근 설명해 줍니다. '생각이 깊지 않아도'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읽은 것과 같이 책을 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기가 있을 수도) 이렇게 내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는데, 책의 모든 문장 하나하나가 내 잘못이 아니라고 내 편을 들어 줍니다.
한 번씩 꺼내어
보고 싶은 책
책은 한번 읽고 말 책과 소장해놓고 여러 번 찾아보는 책이 있죠. 이 책은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꺼내어 봐야만 하는 책입니다. 어떤 문제들로 내가 힘이 들 때마다 말이죠.
회사에서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지금 휴직을 한 상태이고요. 그래서 이 책을 깨끗이 다 읽고 선물로 주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하나 더 구매해 선물로 주어야겠습니다. 소장각이거든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요즘 하찮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긴 했지만, 기존에 회사에서 하는 일들과는 많이 다른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 책상에 앉아 업무를 하고, 사람들과 미팅하는 일들을 했었다면, 지금은 택배 박스를 포장하고,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어떻게 하면 더 팔아볼까 고민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 시작한 일이 잘되고 있을까요? 게다가 앞날에 대한 전망이 더 좋을지는 예상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새롭게 시작한 일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말이죠.
"당신은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조금 초라하더라도 그걸로 당신을 한정 짓지 말길 바라요"
작가 투히스 님은?
'너의 불안을 알고 있어' '혼자만 연애하지 않는 법'이라는 2권의 책을 낸 작가님입니다. 온라인 상담소를 운영하고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고민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손 닿는 곳에 두고두고 읽어야겠습니다. 나머지 2개의 책도 관심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