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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의 잘못이 아니야

: 사람, 목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지친 당신에게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510
베스트
명상/치유 에세이 top100 32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60g | 128*183*13mm
ISBN13 9791167470331
ISBN10 1167470338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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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며

part 1.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 | 기다리게만 하는 사람 | 평가하다 | 평가받다 | 잘해준다는 것 | 못 해준다는 것 | 받기만 하는 사람 | 주기만 하는 사람 |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과의 관계 |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과의 관계 | 생각이 많은 사람 | 생각이 부족한 사람 |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 | 그냥이 많은 사람 | 그냥이 없는 사람 | 오래된 관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 새로운 자극만을 중요시하는 사람 | 가족이라서 | 친구는 많은 것이 좋을까? | 연인이라서 |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에게

part.2
목표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이루지 못한 것은 실패일까? | 허들 | 남이 가진 것 때문에 | 시간 | 이상하게 꼬이는 일들 | 목표가 달라져도 괜찮을까? | 초라해 보이는 일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 양자택일 | 상황과 목표 | 성취 | 지나가 버린 것 | 배움과 방향 | 소중한 사람의 생각 | 타이밍 | 내가 가진 것 때문에 | 방해자 |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까? | 힘들다는 느낌이 들때면 | 확신을 가지고 싶어서 | 남들은 내가 왜 이럴 수밖에 없는지 모른다 | 방황하는 당신에게

part.3
자기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조금 더 | 시선 | 이유 | 노력하는 만큼 얻어지지 않기에 | 함께 | 가능과 불가능 | 아픔 | 발전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 이해라는 이름 | 용기 내지 않아도 괜찮아 | 남이 만드는 나 | 거리감 | 오늘 할 일 | 나는 내 성격을 이해할까? | 주변 정리 | 초라한 면도 괜찮아 | 초심 | 질투심 | 만약에서 출발하기 | 완벽한 계획은 없다 | 너의 잘못이 아니야

끝으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완벽하지 않은데 요즘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할 것처럼 다들 흠을 잡고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죠. 그래서인지 사람 때문에 그리고 목표 때문에 그리고 자기 자신 때문에 지친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듯해요.
이번 이야기는 제가 상담을 하면서 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어떤 사례를 다룰 때 종종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누구나 여기 나온 내용들을 다 경험해보진 못했겠지만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분명 위로나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버겁지만 억지로 해나가고 있는 것들, 살면서 방황하게 되는데 빨리 결정 내려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는 것들, 혹은 그 외의 이런저런 일들로 자책하게 되는 것들 그런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해요.
누구나 한번 즈음 이러한 문제로 상담받아 볼까 생각하지만 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꺼려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전부를 담지는 못해도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다는 것을 담아왔어요.
부디 이 책을 펼쳐든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처럼 힘든 이때 우리는 너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토닥여줄 따뜻한 위로가 언제나 필요하죠.
추운 겨울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금씩 읽어주길 바랍니다.
--- 「시작하며」 중에서

상대에게 나의 가치를 너무 애써서 알리려 하지 마요.
단순히 상대가 안목이 없어서 혹은 나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상대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애써서 알리는 자신의 가치는 잘 전달되지도 않고 전달되어도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서 내가 준 마음이 어느 정도의 형태로 내게 바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우리는 많이 느꼈잖아요, 그동안 그렇지 못했기에 상처받았고 나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만 주변에 있는 것 같아 쓸쓸하고 속상했던 감정을요.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먼저 마음을 주는 것이 익숙한 당신은 또 상처받을지 모르지만 먼저 마음을 써줄 거라는 것도 우리는 알죠. 저는 그런 당신이 마음 쓸 때 쓰더라도 너무 애쓰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

가족이라서 억지로라도 노력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어머니라서 혹은 아버지라서 혹은 자식이라서 라는 이름으로 억지로 초월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 책임감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죠.
특히 이제 처음으로 엄마가 된 사람이나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서 방황하는 분들을 상담하다 보면 이러한 감정에 짓눌려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분명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 어느 무엇보다 특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죠. 그래서 좀 더 차별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만큼 서운한 부분도 속상한 부분도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에서 바라본 대상들이 단순히 누군가의 무엇이니까라는 것을 그 어떤 준비도 없이 바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들도 그런 상황이 처음이기에 잘 대처를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고 있는지 몰라요.
--- 「가족이라서」 중에서

시간에 쫓기듯 살더라도 괜찮아요.
살면서 여유를 가지면서 사는 건 누구나 바라는 삶의 모습일지 몰라요. 어떤 경우에는 여유가 있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예도 있으니 정말 좋고 중요한 태도라고 볼 수 있을지 몰라요.
나이가 몇 살인데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서 불안을 느낀다거나 혹은 주변에는 연애나 결혼 등 대인관계에서도 어떤 성취를 이뤄냈는데 나만 가지지 못한 것 같아서 애타게 되기도 하죠.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는 시간에 쫓기듯 무언가를 빨리 성취해내야 할 것처럼 내몰리게 되는 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런 자신이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한심하고 상황이 좀 더 좋았다면 하는 한탄을 하게 되기도 하죠.
중요한 것은 그렇게 시간에 쫓기듯 살아도 스스로가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면 그것은 결코 무의미한 일은 아니에요.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마냥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만도 사실 쉽지는 않을 수 있거든요.
이유가 무엇이든 조금은 자신을 다그치고 조금은 빨리 도달하고 싶은 마음에 더 에너지를 쏟게 되고 이런 것이 나쁘다고만은 할 수가 없어요.
--- 「시간」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아직 못 찾았더라도 괜찮아요.
“무엇을 잘해?” 혹은 “무엇을 좋아해?”라고 물으면 막막해지기 마련일 거예요 당장 취미를 물어도 쉽게 답하지 못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 거예요. 이러한 이유는 어쩌면 당신이 하고 있는 건 많은데 그것을 저평가하고 있거나 혹은 남들이 봤을 때 부정적이게 볼까 봐 그럴 수 있어요.
어떤 걸 잘한다고 생각해도 마치 남들도 다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거 같고 내가 어떤 걸 좋아한다고 해도 뭔가 뭘 그런 걸 좋아하냐고 웃음거리만 될 거 같아서 쉽게 꺼내기가 힘들죠.
우선은 남들의 시선을 걷어내고 사실은 생각 없는 것으로 보이는 나도 평소에 이런저런 생각을 담아둔 것이 있을 거라고 믿으며 하나둘 좋아하는 것을 꺼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신이 이렇다면 꼭 봐야 한다.
1. 쉽게 자책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면
2. 많은 시도를 열심히 했지만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다면
3. 긍정적인 사고가 쉽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면
4. 내 편이라고 느낄만한 것이 무엇이든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삶이길 바라는 사람,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싶은 사람,
이런저런 일로 상담을 받고 싶은데 막상 상담받기 주저되는 사람,
상황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는 말한다.
‘결코 잘못이 아니라고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상담으로 마주하지 못하는 어딘가에서 혼자 힘들어할 누군가에게 이 책을 바친다.

나를 위한 누군가의 토닥토닥
"너의 잘못이 아니야“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위로가 되는 책,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5*0 | 2022.02.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위로가 필요한 때 우리는 조언이 아닌, 위로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사람 관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회사에서의 관계 내가 세운 목표, 그 과정이 주는 스트레스 그리고,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자꾸 작아져만 가는 나라는 존재 이 모든 문;
리뷰제목

위로가 필요한 때

우리는 조언이 아닌, 위로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사람 관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회사에서의 관계

내가 세운 목표, 그 과정이 주는 스트레스

그리고,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자꾸 작아져만 가는 나라는 존재

이 모든 문제에 대해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조근 조근 설명해 줍니다. '생각이 깊지 않아도'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읽은 것과 같이 책을 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기가 있을 수도) 이렇게 내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는데, 책의 모든 문장 하나하나가 내 잘못이 아니라고 내 편을 들어 줍니다.

 


 

한 번씩 꺼내어

보고 싶은 책

책은 한번 읽고 말 책과 소장해놓고 여러 번 찾아보는 책이 있죠. 이 책은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꺼내어 봐야만 하는 책입니다. 어떤 문제들로 내가 힘이 들 때마다 말이죠.

회사에서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지금 휴직을 한 상태이고요. 그래서 이 책을 깨끗이 다 읽고 선물로 주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하나 더 구매해 선물로 주어야겠습니다. 소장각이거든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요즘 하찮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긴 했지만, 기존에 회사에서 하는 일들과는 많이 다른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 책상에 앉아 업무를 하고, 사람들과 미팅하는 일들을 했었다면, 지금은 택배 박스를 포장하고,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어떻게 하면 더 팔아볼까 고민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 시작한 일이 잘되고 있을까요? 게다가 앞날에 대한 전망이 더 좋을지는 예상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새롭게 시작한 일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말이죠.

"당신은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조금 초라하더라도 그걸로 당신을 한정 짓지 말길 바라요"


 

작가 투히스 님은?

 

'너의 불안을 알고 있어' '혼자만 연애하지 않는 법'이라는 2권의 책을 낸 작가님입니다. 온라인 상담소를 운영하고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고민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손 닿는 곳에 두고두고 읽어야겠습니다. 나머지 2개의 책도 관심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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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응급처치 키트 같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2 | 2022.0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은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스스로의 목표치를 이루지 못해 좌절하기도 한다.다른 사람들은 멋지게 잘만 살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못난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이렇게 자기 자신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외로워지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투히스님의 신간 제목을 보고 바로 사전구매를 했다. 내가 누군;
리뷰제목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은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스스로의 목표치를 이루지 못해 좌절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멋지게 잘만 살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못난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외로워지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투히스님의 신간 제목을 보고 바로 사전구매를 했다.
내가 누군가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었을지 모른다.

책 속에는 작가님의 오랜 상담 경험 중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포함되어 있어, 마치 투히스님과 마주 앉아 상담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플 때 약을 처방받듯, 내 마음이 속상하고 다쳤을 때, 백과사전 같은 이 책에서 빠르게 찾아 위로받을 수 있다.
내 마음의 응급처치 키트 같은 책!
마음이 아파서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투히스님의 신간 "너의 잘못이 아니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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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토닥임이 필요해서 읽는 책 +@조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c | 2022.02.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잘라낼 것은 이미 잘라내어 많이 무뎌졌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오히려 이렇게 유순하게 지는듯 매사를 넘기는 건 나답지 않다고 고민하던 찰나 '너의 잘못이 아니야'를 만나게 되었다.한 항목에 짧다면 짧은 한 페이지가 결코 마음에 들어오는 메시지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마치 기름기를 잘 제거한 깔끔하고도, 내공이 쌓인 푹 고은 고기 육수를 내어 놓은 오랜 전통의 맛집 같았달까?;
리뷰제목
잘라낼 것은 이미 잘라내어 많이 무뎌졌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오히려 이렇게 유순하게 지는듯 매사를 넘기는 건 나답지 않다고 고민하던 찰나 '너의 잘못이 아니야'를 만나게 되었다.
한 항목에 짧다면 짧은 한 페이지가 결코 마음에 들어오는 메시지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마치 기름기를 잘 제거한 깔끔하고도, 내공이 쌓인 푹 고은 고기 육수를 내어 놓은 오랜 전통의 맛집 같았달까? 그래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야기들과 삶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답변이 책이지만 작가와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느낌이었다.
한 마디로 이 마음 지침서 맛집은 그때 그때 골라가며 어떤 메뉴가 내 마음을 힐링시켜주고 답을 알려주는지 쏙쏙 골라먹을 수도있고 통으로 한상 읽어내려갈 수도 있는 따뜻한 국밥 한그릇인 셈이다.
제목과 작가의 소개부터 힐링이 되는 책, 나 자신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목차만 보아도 아마 당신은 홀린듯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나도 알지 못했던 '필요'에 의해 집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그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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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내 마음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b********4 | 2022.02.14
평점5점
겨울날 붕어빵처럼 따뜻한 책, 내가 어디로 가고 있더라도 온기를 내어주고 지침이 될 것이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d*****c | 2022.02.14
평점5점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은 요즘 시대에 꼭 한번 읽고 위로 받길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날**오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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