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 은퇴도 못하는 야구팬들

전상규 | 소동 | 2022년 03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168
베스트
에세이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68g | 128*188*19mm
ISBN13 9788994750965
ISBN10 8994750967

이 상품의 태그

[한정판] 무적 LG!

[한정판] 무적 LG!

35,100 (10%)

'[한정판] 무적 LG!' 상세페이지 이동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16,200 (10%)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15,120 (10%)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야구장 가는 날

야구장 가는 날

13,300 (5%)

'야구장 가는 날 ' 상세페이지 이동

스포츠 매니아들의 꿈의 직장 프로야구프런트

스포츠 매니아들의 꿈의 직장 프로야구프런트

13,500 (10%)

'스포츠 매니아들의 꿈의 직장 프로야구프런트' 상세페이지 이동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14,400 (10%)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상세페이지 이동

볼수록 만만한 야구

볼수록 만만한 야구

9,000 (10%)

'볼수록 만만한 야구' 상세페이지 이동

10년을 기다린 LG트윈스 스토리

10년을 기다린 LG트윈스 스토리

12,150 (10%)

'10년을 기다린 LG트윈스 스토리' 상세페이지 이동

아워게임

아워게임

18,520 (5%)

'아워게임' 상세페이지 이동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13,500 (10%)

'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상세페이지 이동

야구하자, 이상훈

야구하자, 이상훈

13,320 (10%)

'야구하자, 이상훈' 상세페이지 이동

LG 트윈스 때문에 산다

LG 트윈스 때문에 산다

13,500 (10%)

'LG 트윈스 때문에 산다' 상세페이지 이동

김기태의 형님 리더십

김기태의 형님 리더십

10,800 (10%)

'김기태의 형님 리더십' 상세페이지 이동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13,500 (10%)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잠실구장에 가까워지면 냄새가 난다. 그냥 코로 느껴지는 후각에의 특정한 자극이 아니라 온몸의 감각과 마음에까지 와닿는 그런 ‘냄새’가 난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는 날엔 이미 플랫폼에서부터 그 냄새가 종합운동장역에 진동을 한다.
지하철 문이 열리고 우르르 내리는 사람들의 유니폼과 모자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개찰구를 지나 뛰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발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음료수랑 오징어를 놓고 손님을 부르는 아주머니의 목소리에서 나는 것 같고,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탕탕 쳐보는 응원봉에서 나는 것도 같다.” --- 본문 중에서

“야구는 음악 그 훨씬 이전부터 오늘까지 변하지 않은 가장 오래된 친구다. 어릴 적 친구들끼리 그렇듯이 같이 있으면 좋고 편하다. 때로는 여과 없이 모진 말도 쉽게 뱉는다.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동무를 하고 낄낄거린다. 이런 친구들끼리 서로 애정하는지를 물어서 확인하는 경우는 없다. 그저 서로 알고 있을 뿐이다. 야구와 이 팀은 나에게 그런 친구다. 어느 날 이 친구와 있었던 일들을 앨범에 담듯 남겨보고 싶어졌다. 내 오랜 친구를 소개하는 건 나를 소개하는 일이었다.”
--- 「저자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난 야구 선수로 마운드에 올라 내 인생을 던질 수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생명이다. 하지만 난 순수한 팬들의 마음을 알 길이 없다. 여기, 그 속마음이 살짝 보이지 않을까.
- 이상훈 (엠스플 해설위원)
‘야구 좋아하세요?’
‘네.’
‘그럼 야구를 왜 좋아하세요?’
지금까지 셀 수 없이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입니다. 제가 질문을 한 적도 있고 제가 답을 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왜 야구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을 한 사람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물론 저도 야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시원하게 답해본 적이 없습니다.
야구는 팬들에게 불공평합니다. 우선 FA를 선언하고 팀을 갈아타는 팬이 없습니다. 말로는 오늘로 이 팀과 끝이다. 이 팀 응원은 여기까지 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해도 며칠이 지나면 돌아옵니다. 본인이 사랑했던 선수들이 FA로 옮겨가도 정작 자신은 그 팀을 지킵니다. 마찬가지로 팬은 은퇴도 할 줄도 몰라요. 모두가 떠나도 팬은 남습니다. 심지어 대를 이어 팬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야구가 우리를 사랑하건 말건 야구를 사랑하는 한 팬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 질문에 다시 대답해주세요.
‘그럼 야구를 왜 좋아하세요?’
- 정우영 (SBS스포츠 캐스터)
사랑은 인생의 숙제다. 잘하기가 참 쉽지 않다. 내 맘대로 안 되는 상대 때문이다. 하지만 제법 긴 시간을 견뎌냈을 때 사랑은 뜻밖의 선물을 준다. 내가 누구인지, 삶은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을. 야구와 음악을 오랫동안 온몸 던져 사랑한 전상규를 보니 그렇더라.
- 김태훈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작가)
그깟 공놀이가 그때의 나를 존재케 했다. 무언가의 팬이 된다는 건 서느런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푸석해진 머리에 윤활유를 부어주는 일이기도 하다. 한 발짝 물러나서 보면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태우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우린 모두 하루를 조금 더 열정적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매해 우리의 봄은 다른 누군가보다 사실 조금 더 많이 설렌다. 이 책으로 인해 오랜만에 심장이 조금 더 신나게 요동친다.
- 신소율 (배우)
자기 운명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팬이다. 나를 모욕할 수는 있지만, 내 팀은 안 된다. 우리는 새 삶을 살 용기 따윈 없다. 〈영웅본색〉, 주윤발, 비틀즈, 레드핫칠리페퍼스, 메탈리카, 아다치 미츠루, 《슬램 덩크》, 〈머니볼〉, 2004년 월드시리즈 4차전의 키스… 열거한 단어들에 가슴이 뛴다면, 이 책을 읽을 것.
- 김원석 (드라마 [태양의 후예] 작가)
고통과 불행도 즐겨야 하는 야구팬들을 향한 공감 스토리. 한국 최초 팬심 야구 서적.
- 윤세호 ([스포츠서울] 기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TV 앞에 앉는다. 5분 뒤, 모든 욕이 방언처럼 쏟아져 나온다. 몇 시간 후 조용히 한숨 쉬며 단톡방에 글을 남긴다. ‘내일은 잘 하겠죠!’ 오늘도 은퇴하지 못하고 6시 30분부터 웃다 화내다 심지어 울기까지 하는 모든 엘지팬들과 이 책을 함께하고 싶다.
- 김옥규 (팟캐스트 [야잘잘] 청취자)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