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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의 등장 인물 여러 가지 영양소 밥은 왜 먹어야 할까?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디로 갈까? 음식은 어떻게 영양소가 될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음식과 영양소 초록색 채소 - 피망/브로콜리/아스파라거스/시금치/오크라/쑥갓/부추 빨간색·주황색 채소 - 당근/토마토/단호박 그 밖의 채소 - 양배추/배추/무/오이/콩나물/숙주나물/옥수수/가지/우엉/연근/양파/파 감자류 - 감자/토란/고구마 버섯류 - 느타리버섯/표고버섯/팽이버섯 해조류 - 다시마/미역/김 과일류 - 딸기/바나나/사과 곡류 - 쌀/빵/면 육류-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 어패류 - 등 푸른 생선/참치/새우/오징어/게/조개 유제품 - 우유/치즈/요구르트 콩류 - 청국장/두부 알류 - 달걀/메추라기 알 간식류 - 케이크/아이스크림/붕어빵 우리 몸의 구조 우리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오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똥으로 건강을 알 수 있다고? 균형 잡힌 식사 식재료가 도착하기까지 |
그림세노오 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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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왜 먹어야 할까?
우리는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 밥에는 ‘영양소’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우리는 영양소를 섭취해야 살아갈 수 있어. 배가 고프다는 것은 몸에 영양소가 필요하다는 신호야. 영양소는 몸속에서 에너지로 바뀌기도 하고 장기와 피, 뼈 등을 만들기도 해. 또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일도 하지. --- p. 6 음식은 어떻게 영양소가 될까? 입에서 삼킨 음식물은 식도--- p. 음식물이 지나가는 관)를 지나 위에 도착해. 위 안쪽에서는 ‘위액’이라는 액체가 배어 나와. 위액은 음식물을 더욱 부드럽고 흐물흐물하게 만들지. 그렇게 흐물흐물해진 음식물은 작은창자로 이동하고, 거기서 마침내 영양소가 몸속에 흡수되는 거야. --- p. 10 우리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리 몸의 60~70퍼센트, 그러니까 반 이상은 물로 되어 있어. 물은 산소와 영양소를 녹여 몸속으로 옮겨 주고, 몸속의 찌꺼기를 오줌으로 내보내 줘. 그 밖에도 땀이 되어 몸 밖으로 나가 체온을 조절하는 등 셀 수 없이 많은 일을 해. 우리 몸에 물 다음으로 많은 것은 단백질과 지방이야. --- p. 54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위에서 작은창자로 음식물이 이동하면 작은창자가 음식물의 영양소를 완전히 흡수해. 그리고 남은 찌꺼기와 물을 세균과 함께 큰창자로 보내. 큰창자의 잘록한 곳에서 다시 수분을 꽉꽉 쥐어짜고, 남은 찌꺼기와 세균이 굳어져서 똥이 되는 거야. 음식물이 똥이 되어 항문에 도착하기까지는 1~2일이나 걸려. 입에서 항문까지는 8~9미터나 돼! 똥은 이렇게 기나긴 여행을 하고 나와. 그냥 구린내만 나는 게 아니라고! --- p. 58 탄수화물 내 특기는 거침없고 민첩하게 움직이기! 몸에 들어가면 빠른 속도로 활활 타서 에너지로 바뀌지. 그래서 피곤할 때 나를 먹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기운이 나! 내 친구 중에서도 단맛이 나는 것을 ‘당’이라고 하는데, 밥과 빵, 면의 주요 성분도 당이야! 참, 식이 섬유도 내 친구지. 너희들이 하루에 먹는 음식의 반 이상이 바로 나야! --- p. 12 피망 혹시 나를 보고 ‘맛없어서 먹기 싫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내 필살기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야. 피로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물리쳐서 건강을 지켜 주지. 또 질병과 싸우기 위한 면역력을 키워 주고,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줘. --- p. 22 양배추 나 양배추는 위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위의 상처 난 곳을 회복시켜 주고 위장병을 예방해 줘. 비타민 C도 듬뿍 들어 있어서 피부도 좋아지지. 나는 부위별로 들어 있는 영양소가 다르니까, 겉부터 속까지 모두 먹는 게 좋아. --- p. 28 |
우리 몸과 영양소에 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이 한 권에!
우리 몸의 구조, 5대 영양소의 역할, 영양소와 음식의 관계, 음식의 소화 과정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몸과 영양소에 대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어요. 인체와 영양소 지식 사전이나 다름없지요. 또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왜 살이 찔까?”, “똥은 왜 갈색일까?”, “우리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답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궁금한 음식과 영양소가 생겼을 때 언제든지 이 책을 펼쳐 보세요. 다양한 음식을 접하기 시작하는 취학 전 유아들부터 급식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인체와 영양소를 이제 막 공부하는 초등 중고학년까지 두고두고 볼 수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음식 캐릭터와 함께라면 낯설고 싫어했던 음식들도 먹을 수 있어요! 우리가 자주 먹는 채소, 고기, 생선, 과일 등 80가지 음식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했어요. 깜찍하고 익살스러운 음식 캐릭터들은 각각의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그 음식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나아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덜 먹어야 하는지, 더 먹어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영양소의 이름이 아직 어렵다면 음식의 생김새와 이름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친숙하게 말을 걸어오는 캐릭터들과 함께라면 독특한 향이 나서 싫어했던 파와 양파, 식감이 물컹물컹해서 꺼려졌던 콩, 흐물흐물하고 낯설어 보였던 미역도 먹어 보고 싶어질 거예요. 초등 교과 과정 및 한국인 영양 기준에 맞춘 최신 정보 반영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우리 몸과 영양소에 대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어요. 전 한국영양학회 회장 권오란 교수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반영했지요.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발간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맞춰 최신 정보를 수록했어요. 나트륨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추천 식단도 제공합니다.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것은 물론, 학교 영양 교육 자료로도 매우 유용하답니다. |
아이의 편식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부모님,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급식 시간이 괴로운 친구들, 건강하게 자라고 싶은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가 필요한 선생님 등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권오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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