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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갤 1-2, 인상주의-클로드 모네
마이리틀갤러리
유화컴퍼니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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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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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세 그루 포플러 나무, 가을 Poplars, Three Trees in Autumn
2 아르장퇴유 정원의 카미유 모네 Camille Monet in the Garden at Argenteuil
3 붓꽃 사이로 난 오솔길 The Path through the Irises
4 아르장퇴유 인근 양귀비 들판 Poppy Fields near Argenteuil
5 생라자르 역 La Gare Saint-Lazare
6 건초더미 Grainstacks
7 템스강 차링크로스 다리 Charing Cross Bridge, the Thames
8 수련 Water Lilies

저자 소개 2

金榮淑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며,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전공했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365일 명화 일력》,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며,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전공했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365일 명화 일력》,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등 40권 이상의 미술 관련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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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Monet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파리 출생. 소년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으며, 18세 때 그곳에서 화가 로댕을 만나, 외광(外光) 묘사에 대한 초보적인 화법을 배웠다. 19세 때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 스위스에 들어가, 피사로와 사귀었다. 1862년부터는 전통주의 화가 샤를 글레르 밑에서 쿠르베나 마네의 영향을 받아 인물화를 그렸지만 2년 후 화실이 문을 닫게 되자, 친구 프리데리크 바지유와 함께 인상주의의 고향이라 불리는 노르망디 옹플뢰르에 머물며 자연을 주제로 한 인상주의 화풍을 갖춰나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파리 출생. 소년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으며, 18세 때 그곳에서 화가 로댕을 만나, 외광(外光) 묘사에 대한 초보적인 화법을 배웠다. 19세 때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 스위스에 들어가, 피사로와 사귀었다. 1862년부터는 전통주의 화가 샤를 글레르 밑에서 쿠르베나 마네의 영향을 받아 인물화를 그렸지만 2년 후 화실이 문을 닫게 되자, 친구 프리데리크 바지유와 함께 인상주의의 고향이라 불리는 노르망디 옹플뢰르에 머물며 자연을 주제로 한 인상주의 화풍을 갖춰나갔다.

1874년 파리로 돌아온 모네는 바지유와 함께 작업실을 마련하여, ‘화가·조각가·판화가·무명예술가 협회전’을 개최하고 여기에 12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출품된 작품 중「인상·일출(soleil levant Impression)」이라는 작품의 제목에서, ‘인상파’라는 이름이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붙여졌다. 이후 1886년까지 8회 계속된 인상파전에 5회에 걸쳐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대표적 지도자로 위치를 굳혔다.

한편 1878년에는 센 강변의 베퇴유, 1883년에는 지베르니로 주거를 옮겨 작품을 제작하였고,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였다. 작품은 외광(外光)을 받은 자연의 표정을 따라 밝은색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팔레트 위에서 물감을 섞지 않는 대신 ‘색조의 분할’이나 ‘원색의 병치(倂置)’를 이행하는 등, 인상파 기법의 한 전형을 개척하였다. 자연을 감싼 미묘한 대기의 뉘앙스나 빛을 받고 변화하는 풍경의 순간적 양상을 그려내려는 그의 의도는「루앙대성당」「수련(睡蓮)」등에서 보듯이 동일주제를 아침, 낮, 저녁으로 시간에 따라 연작한 태도에서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이 밖에「소풍」「강」등의 작품도 유명하며 만년에는 눈병을 앓다가 86세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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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0쪽 | 1030g | 350*500*8mm
ISBN13
9791196325022

출판사 리뷰

제작 배경

미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 안에 있다. 우리가 입는 옷, 먹는 음식, 머무는 건축, 걷는 거리까지. 미술과 예술은 이미 우리의 공간과 삶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우리는 매일 미술을 만나고, 예술을 경험한다.
그런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려는 순간’부터 문제는 시작된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아이들은 미술을 어려워하고, 결국 예술까지 멀리하게 된다. 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우리는 미술을 감상하기보다 ‘이 화가의 이름은? 작품의 이름은? 미술사조는?’처럼 외워야 할 지식으로 먼저 배운다. 그렇게 명화는 명화로 느껴지기보다 하나의 수학문제 같은 개념이 되어버린다. 마치 영어단어를 외우듯이 말이다.

나는 그런 편견을 깨고 싶었다. 어떤 책을 만들더라도, 책 안에 담긴 그림의 퀄리티만큼은 남녀노소 누구나 보는 순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감동을 주고 싶었다. 내가 처음 명화를 직접 마주한 날, 교과서를 포함해 그동안 보아 온 미술책 속 그림들은 원작의 감동과 너무나 달랐다. 책은 ‘고흐’의 ‘해바라기’를 감상하게 하기보다,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직접 마주한 원작은 전혀 달랐다. 너무나도 강렬했고,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날 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감동은 나에게 하나의 꿈을 꾸게 했다. 이 위대한 예술의 감동을 누구나 쉽고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었다. 그리고 결국 스물아홉 살, 나름 잘나가던 회사를 그만두게 만들었다.

개발 스토리

2002년 11월, 예술의 감동, 명화의 감동이 온전히 담긴 책을 만들기 위해 인쇄를 연구하고 실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비싼 인쇄기를 살 형편이 되지 않아 하루 8시간씩 인쇄기를 임대해 테스트를 했다.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테스트를 멈출 수는 없었다. 종이, 잉크, 분판, 출력, 인쇄 원리까지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다. 각각의 요소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고 실험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인쇄기를 임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녔다. 그렇게 15년을 보냈다.

개발 과정 중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연구는 ‘가격을 낮추는 연구’였다. 총 20년의 연구 기간 중 이 과정에만 무려 15년이 걸렸다. 퀄리티를 높이면서 공정을 단순화하고, 공정을 단순화하면서도 색상 밸런스를 맞추고, 단순화된 공정 안에서 인쇄 트러블을 줄여야 했다. 잉크값을 낮추고, 종이값을 낮추고, 인쇄 비용을 낮추는 일까지 끝없는 실험의 연속이었다.

마리갤이 탄생하기까지 실제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지와 판화지 위에 수없이 테스트를 반복했다. 미술용지는 일반 인쇄 용지보다 종이값이 비싸고, 잉크를 흡수하는 특성이 강해 원하는 색을 표현하기가 훨씬 어렵다. 인쇄 비용 역시 높다. 그럼에도 마리갤은 종이에 직접 그린 듯한 질감을 살리기 위해 미술용수채화지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마리갤은 그렇게 탄생했다.
명화를 더 많은 사람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원작을 마주했을 때의 감동을 종이 위에 최대한 온전히 옮기고 싶었던 집념, 그리고 좋은 품질의 예술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하고 싶었던 오랜 연구가 모여 하나의 결과물이 되었다. 마리갤은 단순한 명화 포스터가 아니다. 20년 동안 인쇄를 연구하며 쌓아온 기술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작은 갤러리다.

집 안의 선반 위에, 책상 위에, 침대 옆에 가만히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미술관에서 처음 원작을 마주했을 때의 감동처럼 오래 기억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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