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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간 여행, 첫 번째 이야기
( 문정(시) / 클로드 모네(명화) ) 시인의 말 · 문정 011 1. 소라 껍데기 / 트루빌 해변 012 2. 가식 / 카푸신 거리 014 3. 항해 / 에트르타의 요동치는 바다 016 4. 어릴 적 크레파스 / 베레모를 쓴 자화상 018 5. One summer's day / 노트르담에서 고원에서 본 앙티브 020 6. 새해는 옴(Ω) / 인상 : 해돋이 022 7. 가을 끝자락에서 / 아르장퇴유의 가을 024 8. 길은 발자국을 먹고 산다 / 숲속 오솔길 026 9. 그대를 만날 때면 / 파라솔을 든 여인(카미유와 장) 028 10. 신호등 / 생 라자르 역 030 11. 아이스크림 추억 / 아르장퇴유의 설경 032 12. 노란 국화의 꽃말 / 국화꽃 034 13. 별처럼 아스라이 멀어지면 / 임종을 맞은 카미유 036 14. 화분 / 아네모네가 있는 정물 038 15. 와인의 언어는 향기다. / 샤이, 풀밭 위의 점심 식사 040 16. 밥알을 종일 읽었습니다. / 점심 042 17. 깊은 눈동자 / 블랑슈 오슈데의 아이 때의 초상 044 18. 찬바람이 불기 전에 / 루이 조아킴 고디베르 부인 046 19. 커피 / 찻 잔 세트(티 세트) 048 20. 모니터일 뿐이다. / 사냥 050 21. 물로 돌아가는 일 / 홍수 052 22. 백야 / 루앙 대성당 054 23. 어머니의 복사꽃 / 복숭아가 있는 정물 056 24. 범람하는 밤 속에서 / 르 아브르 항구 058 25. 첫눈에 / 자수를 뜨고 있는 카미유 부인 060 26. 나는 스쳐 지나가는 연약함이었고 / 계란이 있는 정물 062 27. 사진 / 선상 화실 064 28. 화투 /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 066 29. 편지 / 워털루 다리 068 30. 달의 언어 / 차링크로스 다리, 템즈강의 안개 070 31. 우리는 별을 보아야 한다. / 암스테르담의 운하 풍경 072 32. 태풍의 눈 / 포플러들, 바람 효과 074 33. 선인장 / 아르장퇴유, 양귀비 밭 076 34. 고향 생각 / 베퇴유, 모네의 집 078 35. 행복의 정원 / 정원 길 080 36. 장마 / 수련 082 37. 시곗바늘 / 트루빌 해변의 판자 길 084 38. 못 / 카미유, 녹색 옷을 입은 여인 086 39. 공허의 다리 / 나무 다리 088 40. 새벽 / 크뢰즈의 협곡, 저녁 무렵 090 41. 낮달 / 베네치아 대운하와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092 42. 사랑의 속도 / 들판의 기차 094 43. 고래의 연못 / 수련 연못과 오솔길 096 44. 봄비 / 봄, 만개한 사과나무 098 45. 스치다 / 붉은 스카프의 카미유 모네 100 46. 수련 / 수련 102 47. 별똥별 / 프루빌, 절벽으로의 산책. 104 48. 완벽한 나무, 소나무 / 에스테렐 산 106 49. 코스모스 활짝 핀 언덕에는 / 아르장퇴유, 양귀비 108 50. 감기 / 겨울 속 베퇴유 마을 입구 110 51. 벚꽃 지는 날 / 피난 길 112 52. 바위 섬 / 코통 항구의 피라미드 114 53. 꿈은 가치 있는 것이다 / 바랑제빌, 어부의 집 116 54. 비눗방울 / ‘부지발’의 다리 118 55. 석양 한 움큼 / 라바콧, 센강의 석양 120 56. 금주 / 생타드레스의 테라스 122 57. 우리 동네 달동네 / 계단 124 58. 이제 가을입니다 / 길이 있는 풍경 126 59. 썰물 / 페캉, 낮은 파도 속의 배 128 60. 백색소음이면 좋겠다 / 아침 건초더미, 눈의 효과 130 화가 소개 · 클로드 모네 132 시(詩)간 여행, 두 번째 이야기 ( 임강유(시) / 빈센트 반 고흐(명화) ) 시인의 말 · 임강유 136 1. 어둠별 / 별이 빛나는 밤에 138 2. 새날 /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140 3. 해바라기 / 해바라기 142 4. 그대에게 /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테라스 144 5. 가버린 소년 / 아를의 반 고흐의 방 146 6. 삶 / 자화상 148 7. 자화상 / 자화상 150 8. 슬픈 달 / 트랭크타유의 다리 152 9. 그리는 밤 / 파리의 교외 154 10. 윤곽 없는 형상 / 몽마르트르에서 본 풍경 156 11. 서성거리며 / 아를의 정원 158 12. 숲 / 풀숲 160 13. 행복하여라 / 아를의 여인 162 14. 소나기 / 개양귀비 밭 164 15. 거하리라 / 숲을 산책하는 남녀 166 16. 아픈 손가락 / 귀가 잘린 자화상 168 17. 그리움 / 꽃피는 아몬드나무 170 18. 후회, 꽃 / 꽃핀 아몬드 나 172 19. 행복하더라 / 아를의 밤의 카페 174 20. 우리 / 잡초 태우는 사람과 손수레에 앉아있는 부인 176 21. Nostalgia / 분홍색 복숭아나무(모브의 추억) 178 22. 빛이 돼주오 / 올리브 밭 풍경 180 23. 그럴 때가 있다 / 생트 마리 바다위에 보트 182 24. 피우리라 / 꽃핀 아몬드나무 184 25. 여행 / 우편배달부 조셉룰랭의 초상 186 26. 비치다 / 꽃이 핀 과수원 188 27. 생각헤는 밤 / 까마귀가 있는 밀밭 190 28. 우리가 별이 된다면 / 포플러 가로수 길 192 29. 후회 없는 하루 / 씨 뿌리는 사람 194 30. 가족 / 양치는 여인 196 31. 목적지 / 작약과 장미가 꽂혀있는 꽃병 198 32. 시서화 /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 200 33. 구름의 속 / 공공정원 202 34. 해와 달 / 삼나무가 있는 밀밭 204 35. 어두운 날이 빛났다 / 폭풍이 몰아치려는 듯한 해질녘의 농가와 사이프러스 206 36. 낙화 / 나무줄기 208 37. 검은 아스팔트 /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자화상 210 38. 저물다 / 아를 풍경 212 39. 낮과 밤 / 라일락 214 40. 발자국 / 꽃핀 복숭아나무 216 41. 그저 그런 기억 / 꽃이 핀 정원 218 42. 빛을 품다 / 정신병원 앞의 나무 220 43. 새로운 계절 / 길게 자란 풀과 나비 222 44. 겨울이 오다 / 몽마르트르의 오솔길 224 45. 잎사귀 /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초록빛 밀밭 226 46. 등대 / 유리잔에서 꽃핀 아몬드 꽃 228 47. 투명한 마음 / 자화상 230 48. 비오는 날 / 비 온 뒤 오베르의 풍경 232 49. 별똥별 /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밀밭 234 50. 지나간 바람 / 오베르 부근의 풍경 236 51. 울어도 슬프지 아니한 날 /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238 52. 바텐더 / 몽마르트르 언덕의 전망대 240 53. 눈 속에서 핀 설화 / 붓꽃 242 54. 구름색칠 / 사이프러스 나무 244 55. 외딴길 / 공원의 가로수 길 246 56. 태양을 삼키다 / 아를의 여름저녁 248 57. 향수 / 오베르쉬르 우아즈 정원안의 가셰 양 250 58. 백운[白雲] / 종달새가 있는 밀밭 252 59. 희생 / 아를의 눈 덮인 들판 254 60. 선홍빛 하늘 / 삽을 든 남자가 있는 파리 교외풍경 256 화가 소개 · 빈센트 반 고흐 258 |
허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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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쁜 일상 속, 한 권의 책으로 그림과 문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요즘 트렌드에 맞추었다. 책 한 권 보기 힘든, 바쁘고 복잡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갤러리이자 문학관이다. 문정, 임강유 시인의 시 총 120편과 그에 맞는 삽화로,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와 반 고흐의 작품이 시 한 편에 하나씩 수록되었다.
시인들의 고유 감성으로 빚어낸 시에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잘 어우러져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쁘고 복잡한 현대를 메마른 감성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글과 그림 그리고 풍경을 보며 살아갑니다. 단 한 번도 내가 보는 풍경을 예술로 승화해 본 적 없이 살아갑니다. 같은 풍경을 보고 살아가지만, 화가는 그것을 그림으로 넓게 미술로 표현을 하고, 시인은 본 것들을 시로 넓게는 글로 표현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겪어보지 못한 것들.. 시간이 없어 겪기 힘든 것들.. 세계적인 화가와 청춘 시인이 썼습니다. 시와 그림을 둘 다 겪을 시간이 없다면 하나로 두 개를 겪어야 합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맞춰 탄생했습니다. 한 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과 청춘 시인들에 서정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메마른 감정들이 되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는 시화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