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스로에게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타인이 아닌 제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살며 일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다 보니 나만의 행복을 잊은 채 방황하는 시간이 지속되었습니다. 이 무렵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으며,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상현 작가의 글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나만의 행복한 삶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YES!”라는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긴 방황을 끝내고 이 책과 함께 당신만의 삶에 도전하길 바랍니다.
- 이기훈 (페블컴퍼니 대표)
책 한 권 읽었다고 해서, 당장의 삶이 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과연 잘 사는 걸까’ 고민하는 김상현 작가의 글을 보면서, 결국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삶의 작은 경험들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김상현 작가의 글을 통해 제가 위로와 용기를 받은 것처럼, 당신 역시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어서 책을 펼치세요.
- 권기동 (유튜브 ‘핫도그TV’ 크리에이터)
카페 공명을 처음 방문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가지런히 책이 놓여있는 공간이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이 카페의 주인은 책과 공간을 사랑하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분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매장이 들어서고 없어지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홍대 근처에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으니 일찍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고 이룰 수 있었는지, 그 뒤에 어떤 과정들과 고난, 경험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 한 번쯤 고민하고 경험해 보았을 일상의 순간들을 김상현 작가의 고유한 시선과 자세로 풀어낸 이 책은,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넘어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이미소 (춘천 카페 ‘감자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