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1 순례자 놀이 2 메리 크리스마스 3 옆집 소년 로런스 4 짐 5 이웃이 된다는 것 6 베스가 찾아낸 아름다운 궁전 7 굴욕의 골짜기에 떨어진 에이미 8 악마 아폴리온을 만난 조 9 허영의 시장에 간 메그 10 픽윅 클럽과 우편함 11 실험 12 로런스 캠프13 하늘의 성 14 비밀 15 전보 16 편지 17 꼬마 믿음 18 우울한 나날들 19 에이미의 유언장 20 은밀한 이야기 21 로리의 장난과 조의 중재 22 즐거운 초원 23 문제를 해결한 마치 작은할머니작품 해설 |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네 자매 이야기작가 연보
남북전쟁 중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약 일 년 동안 있었던 일을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 올콧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말을 통해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도 하고, 자매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깨닫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당시 여성들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도 있다. 당시 여성들에게는 배움이나 사회 참여의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자매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누구에게 끌려가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삶을 개척해 간다. 작가는 실제 네 자매 중 작가를 희망하는 ‘조’에게 자신의 모습을 입혀 조의 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나이 먹고 마치 양으로 불리면서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새침해 보여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는 조는 당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렌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한편, 남북전쟁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담아내고,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시기에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한 ≪작은 아씨들≫은, 현재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
본 리뷰는 더클래식 출판사에서 출간 된 루이자 메이 올콧 작가님의 작은 아씨들 1권 후기입니다. 남자애처럼 행동하고 싶다하고 아버지와 함께 나가서 싸우고 싶다하는 조의 성격이 마음에 드네요. 어린시절 읽었을때는 네자매 다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열여섯 열다섯 열셋 다들 너무 어리네요. 벽난롯가앞에 가족이 모두 모여 편지 읽는 장면은 항상 좋네;
본 리뷰는 더클래식 출판사에서 출간 된 루이자 메이 올콧 작가님의 작은 아씨들 1권 후기입니다. 남자애처럼 행동하고 싶다하고 아버지와 함께 나가서 싸우고 싶다하는 조의 성격이 마음에 드네요. 어린시절 읽었을때는 네자매 다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열여섯 열다섯 열셋 다들 너무 어리네요. 벽난롯가앞에 가족이 모두 모여 편지 읽는 장면은 항상 좋네요. 아이를 낳고 밥을 못먹는 여자를 위해서 아침밥을 포기하는 거 정말 대단합니다.
미국이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이던 시대에 작은 아씨들, 말 그대로 4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고 너무나도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클래식이다. 전자책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해서 다시 보게 됐는데 역시나 이런 고전 소설은 그 특유의 문체와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하나...추억의 작품을 다시 접하게 되니 더 좋았던것 같다. 네 자매의 그 미묘한 티키타카가 참 좋은 소;
미국이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이던 시대에 작은 아씨들, 말 그대로 4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고 너무나도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클래식이다. 전자책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해서 다시 보게 됐는데 역시나 이런 고전 소설은 그 특유의 문체와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하나...추억의 작품을 다시 접하게 되니 더 좋았던것 같다. 네 자매의 그 미묘한 티키타카가 참 좋은 소설
구매작은아씨들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골드스타블로거 : 블루스타p******0|2023.04.05|추천0|댓글0리뷰제목
남북전쟁 때 살고 있는 네 자매 이야기 이야깁니다. 아버지가 전쟁 중에 참전해있는 상황인데 자매들은 경제적으로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줄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이 소설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자매들의 엄마의 자녀 교육관이 한편으로는 무척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
남북전쟁 때 살고 있는 네 자매 이야기 이야깁니다. 아버지가 전쟁 중에 참전해있는 상황인데 자매들은 경제적으로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줄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이 소설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자매들의 엄마의 자녀 교육관이 한편으로는 무척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