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9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699g | 185*226*30mm |
ISBN13 | 9788952770042 |
ISBN10 | 8952770048 |
발행일 | 2013년 09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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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699g | 185*226*30mm |
ISBN13 | 9788952770042 |
ISBN10 | 8952770048 |
프롤로그 Part1. 화장품 사러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1. 내 피부의 성격부터 알아라 ◆ 내 피부의 성격 이해하기 내 피부는 어떤 타입일까│지성 피부 케어│건성 피부 케어│중성 피부 케어│복합성 피부 케어│민감성 피부 케어 ◆ 내 피부에 꼭 필요한 화장품 찾기 화장품, 몇 가지나 발라야 할까?│내가 쓰는 화장품, 정말 안심해도 될까?│피부의 안전을 위해 알아둬야 할 전성분 표시제│내 피부에 피해야 할 성분들 ◆ 웜 톤? 쿨 톤? 내 피부 톤 찾기 웜 톤과 쿨 톤 피부 구분법│화장품 브랜드의 색조 계열 02. 화장품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 자연주의, 유기농 화장품 정말 피부에 좋을까? 자연주의, 천연, 유기농 뭐가 다른가?│유기농 화장품은 모두 안전할까? ◆ ‘저렴이’는 정말 비싼 제품과 똑같을까? 고가 화장품이 고가인 이유│고가 제품이 좋은 경우 vs 저가 제품이 좋은 경우 ◆ 여자 화장품? 남자 화장품? 엄마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은 따로 있다?│남자, 이 정도는 바르는 게 좋다│엄마 화장품의 정체는 무엇인가? ◆ 서양 화장품? 동양 화장품? 동양과 서양, 화장품 종류마저 다르다│서양 브랜드에서 찾아야 할 화장품들 Part2.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 찾기 01. 스킨 케어 제품 ◆ 스킨 케어의 기본, 클렌저 피부 타입에 맞는 세정력이 중요하다│비누 vs 폼 클렌저│Writer`s Choice ◆ 화장을 지우는 메이크업 리무버 지성은 워터, 건성은 오일이 기본│립 앤 아이 리무버 고르는 요령│Writer`s Choice ◆ 피부의 바탕을 만드는 스킨&토너 스킨의 다양한 형태│스킨, 얼마나 순할까?│Writer`s Choice ◆ 피부의 묘약. 에센스&세럼&부스터 내 피부엔 어떤 에센스가 맞을까?│미백 에센스 똑똑하게 고르기│주름 개선 에센스 효과 보기│Writer`s Choice ◆ 건조한 피부의 보디가드, 로션과 크림 로션과 크림은 선택이다!│보습력 대결│ 72시간? 96시간?│피부 타입별 로션, 크림 고르기│Writer`s Choice ◆ 페이셜 오일, 나에게도 필요할까? 누구나 페이셜 오일을 사용해도 될까?│어떤 오일이 좋을까?│Writer`s Choice ◆ 선택이 아닌 필수,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지수 암호 풀기│지수보다 올바른 양을 제대로 바르는 것이 중요│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자외선 차단제 고를 때 따져야 할 것들│Writer`s Choice ◆ 나이를 잊게 해주는 아이 크림과 립밤 아이 크림의 실체를 밝힌다│립밤과 립크림의 선택 기준│Writer`s Choice ◆ 각질 제거,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 없앨 각질 vs 다독일 각질│다양한 각질 제거법│Writer`s Choice 02. 메이크업 제품 ◆ 도자기 피부의 완성, 메이크업 베이스&프라이머 모공, 잔주름, 칙칙함 무엇을 커버해야 할까?│메이크업 베이스 고르는 법│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의 궁합│Writer`s Choice ◆ 제2의 피부,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의 종류│톤과 밝기 고르기│피부 타입에 딱 맞는 질감과 커버력 고르기│Writer`s Choice ◆ 비비와 씨씨 크림, 무엇이 다를까? 비비, 씨씨 크림의 장점과 단점│비비, 씨씨 크림 고를 때 주의할 점│Writer`s Choice ◆ 3D 메이크업 테크닉, 컨실러&하이라이터&셰이딩 파우더 다양한 컨실러 고르기│두드려 바를까? 펴 바를까?│하이라이팅과 셰이딩│Writer`s Choice ◆ 귀티 나는 피부 연출, 파우더 좋은 파우더의 조건│파우더의 종류│파우더를 발라야 할 때│Writer`s Choice ◆ 소녀 혹은 정열의 여인으로의 변신, 블러셔 블러셔는 혈색이다│좋은 블러셔의 조건│펄이 있는 것 vs 펄이 없는 것│블러셔 예쁘게 바르는 법│Writer`s Choice ◆ 인상을 확 바꿔주는 아이라이너&마스카라&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고르는 요령│마스카의 종류│눈썹 제품은 숱과 형태, 색깔에 맞춰라│Writer`s Choice ◆ 천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아이섀도 발색력이 전부가 아니다│브랜드별로 톤이 다르다│Writer`s Choice ◆ 섹시하게 혹은 청순하게, 립 컬러들 내 입술에 제일 예쁜 색 찾기│웜 톤은 오렌지? 쿨 톤은 핑크?│립 제품, 먹어도 될까?│Writer`s Choice ◆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양손, 화장 도구 고급 브러시는 무엇이 다를까?│동서양의 브러시가 다르다│스펀지와 퍼프 고르기│한 끗 차이 금속제 도구들│Writer`s Choice 03. 보디&헤어 제품 ◆ 실크 같은 머릿결을 연출하는 헤어 제품 두피도 피부다!│내 두피에 맞는 샴푸 고르기│컨디셔녀, 트리트먼트, 세럼 고르기│두피와 모발 균형 맞추기│Writer`s Choice ◆ 언제나 촉촉하고 매끄럽게, 보디 제품 보디 클렌저는 피부 타입에 맞고 순한 것│손발 제품은 목적이 중요│Writer`s Choice ◆ 여배우처럼 섹시하게, 보디 메이크업 보디 오일, 보디 밤, 브론저, 시머 크림│보디 메이크업 제품에도 톤이 있다│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 기능을 확인할 것!│Writer`s Choice 부록1│해외여행 시 화장품 알뜰 쇼핑 노하우 부록2│해외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완벽 정리 부록3│화장품 브랜드별 특징 및 대표 제품 |
잇 코스메틱 : 화장품 골라주는 여자 이선배의 아이템별 최고의 화장품
사실 나는 남자이지만 이 책을 본 이유는
전혀 상식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로션을 바른다는 것을 군대에서 알았는데 그만큼 관심밖에 영역이였다.
그래서 피부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안타까웠는데 로션이나 향수 같은것도 많이 사주고 해서
이제 좀 신경을 써야하겠다는 마음으로 여자사람들이 보는 책인 잇 코스메틱을 한 보게 되었다.
화장품의 세상은 참 종류가 많은것 같다.
그리고 내 피부의 성격을 먼저 이해 할 수 있어야지 좋은 화장품을 선택 할 수 있는것 같다.
내용중에 피부의 바탕을 만드는 스킨&토너, 스킨의 다양한 형태, 건조한 피부의 보디가드, 로션과 크림 내용은
남자가 보기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들이였다.
주말에 시간되면 일단 보습제 부터 한번 사라가봐야겠다.
이제 상식이 좀 생겼으니 좀더 좋은 제품을 선택 할 수 있겠지
선크림이라는것도 좀 발라보고 해야겠다.
이제 멋진 남자가 되는거야~ ㅋㅋ
교보문고에서 책 표지만을 보고는
그냥 트렌드에 묻혀 나오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선배의 프로필을 보고 확 신뢰가 갔다ㅎㅎ
전문직에 종사하고 보니까
그냥 이렇다드라 저렇다드라 이런건 믿지 않게 된다.
전문가의 말을 듣고 싶다.
화학학과를 졸업한 이선배의 책은
다른 뷰티 책들과는 다르다.
성분에 대해 친절해 설명해주고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에 대해
어떻게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써있어서 좋다.
책에 내가 쓰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뷰티제품에 대해 쓴 책 중에는 제일 Useful !
'화장품 골라주는 여자' 이선배의 아이템별 최고의 화장품을 소개한 책 <잇 코스메틱>은
그렇지 않아도 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더욱 건조해져 고민중이던 차에 만난
반가운 책이었는데, 화학을 전공했고 패션과 뷰티 에디터였으며 화장품 마니아라는 저자가
들려줄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적어도 내 피부에 나쁜 화장품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로 쓰여졌다는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1장에서는 화장품을 사러 가기 전에 알아야 할 일반적인 지식을, 2장에서는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선별할 수 있도록 기초에서 메이크업까지를 총 망라한 아이템별 필수지식과
선택기준 및 피부타입별 추천제품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하여 피부타입에서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되는데, 화장품은 도대체 몇 가지를 발라야 하는지,
자연주의.유기농 화장품이 정말 피부에 좋은지, 고가 화장품은 왜 고가인지, 그리고 요즘 꼭 알아야 할
전성분 표시제까지..
매일 화장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정말 알토란 같은 정보들에 움찍하게 됐는데,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해서는
꼭 알아뒀어야 할 것들을 그간 너무 무심히 지나쳤고, 또 광고에 너무 현혹되거나 너무 믿었다는 진실을
이제라도 깨닫게 된 건 다행이면서도 한편 씁쓸했다.
천연 향은 합성 향료보다 훨씬 고가이고 기분도 좋아지게 만들지만 피부에 바를 경우 대부분이
알레르기 요인이란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천연이든 합성이든 향은 마찬가지다.
중간 중간 "미니 TIP"을 통해 용어나 정보를 정리해 주었고, "Q&A 코너"를 두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을 짚어 주고 있으며, 얼굴 뿐 아니라 보디&헤어 제품까지도,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서는
해외 화장품 정보와 화장품 브랜드별 특징 및 대표 제품을 요략 정리해 주었다.
<잇 코스매틱>은 밑줄 쫙! 또는 메모를 해가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책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어렵고
재미없는 책이 아니라 다음 내용이 자꾸 궁금해져 쉽고도 자연스레 진도가 나가지는 책이기도 하다.
물론 이 책이 100퍼센트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수만가지의 새로운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그 모든 화장품들을 분석하고 딱 하나 최고의
제품을 추천하기란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므로 이 책에 소개되지는 않았어도 더 괜찮은 제품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요즘 필요한 미스트나 팩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는 부분이 아쉽기도
한 게 사실이지만, 분명 이 책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모든이들에게 충분한 가치가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좋은 화장품은 피부에 좋은 성분만 들었고 나쁜 성분의 최대한 뺐으며 쓸 데 없는 성분도 생략한
제품이다. 이런 제품들이 분명 있지만 방부제를 순한 걸로 쓰는 만큼 사용기한이 짧아져 보관을
잘못하면 썩을 수 있고 향료를 안 넣어서 냄새가 이상하며, 점도도 떨어져 발라도 바른 것 같지가 않고
당장 효과가 없다며 무수한 타박을 받을 수 있다.
발라보고 순위를 정하는 TV 뷰티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지 못함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