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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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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Part 01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_내 삶의 중심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보통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준
행복한 것과 행복한 편인 것의 차이
나를 주춤거리게 만드는 것들
모두 그러니까 너도 그래야 해!
때로는 격렬한 응원이 필요하다
미움받고 싶지 않은 심리
행복에서 멀어지는 생각 습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지 마라
왜 성실할수록 힘들까?
나에게 엄격할수록 만족하지 못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된다

Part 02 내 마음 들여다보기

_나는 누구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연습
나의 가치를 증명하라
내 마음의 소리에 응답하라
현재의 자신을 긍정하라
왜 일은 열심히 하는데 행복하지 않을까?
가끔은 게을러도 괜찮아
이쯤에서 만족해도 될까?

Part 03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

_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먼저 찾아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집중하라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하라
‘열심히’보다 ‘즐기면서’ 하라
약점을 드러낼수록 강해지는 원리
자기긍정을 불러일으키는 말습관
좋고 싫음이 명확할수록 인생이 즐겁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판단하라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나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법
타인과 나 사이에 명확한 선을 그어라
상처 주지 않는 관계를 만드는 법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

Part 04 나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

_마음의 틈을 만들어 행복을 채운다
긍정적 포기
집중력은 느긋함에서 나온다
내 마음이 즐거운 일을 하라
해야 할 일을 줄이는 법
나만의 속도로 달려라
몸이 느슨할수록 마음은 강해진다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게임처럼 일상을 즐기는 법
단 하루라도 제멋대로 살아라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뒤돌아보지 마라
데스 노트처럼 쓰는 원망 노트
너의 도움을 부탁해!
내 안으로 타인을 받아들여라
행복하다고 착각하라

부록 마음이 건강해지는 원망 노트

저자 소개2

네모토 히로유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Hiroyuki Nemoto,ねもと ひろゆき,根本 裕幸

1972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1997년부터 고베 멘탈 서비스의 다이라 준지 대표에게 가르침을 받고 2000년부터 전문상담사로서 1만 5천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사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연간 100건 이상의 강연을 열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 희망,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논리적이면서도 경쾌한 화법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상담을 하므로 늘 신청자가 많아 예약 대기자가 줄을 서기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 《나는 뭘 기대한 걸까》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소심한
1972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1997년부터 고베 멘탈 서비스의 다이라 준지 대표에게 가르침을 받고 2000년부터 전문상담사로서 1만 5천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사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연간 100건 이상의 강연을 열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 희망,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논리적이면서도 경쾌한 화법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상담을 하므로 늘 신청자가 많아 예약 대기자가 줄을 서기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 《나는 뭘 기대한 걸까》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소심한 심리학》 《라이프워크 습관법》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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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식사가 최고의 투자입니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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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52g | 140*205*18mm
ISBN13
9791191777192

책 속으로

스스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자기긍정감이 의외로 낮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생활 방식이나 업무 방식은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과는 한참 거리가 먼 것이었지요.
--- p.11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쾌적한 집에 살면서 가족이 화목하고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친구도 많아야 한다. 그러니 지금 나는 전혀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한 ‘행복’의 기준을 무의식적으로 높게 설정하면 행복해도 된다는 허가를 스스로에게 내릴 수 없습니다.
--- p.27

성실한 사람일수록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에도 창의력이 필요하거나 임기응변으로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책임감도 강해 서 고민을 혼자 끌어안기 쉬운 데다 뭐든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스스로를 옥죄는 상황을 자초합니다.
--- p.50

‘파랑새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처럼 미래의 행복만을 꿈꾸면서 현재의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재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등 현재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언제나 지금 내게 없는 무언가(파랑새)를 찾아 헤맵니다.
--- p.73

오늘의 최고는 어제의 최고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하루 중에도 바뀌며 오전과 오후가 다르기도 합니다. 아침형 인간은 오전에 컨디션이 좋고 아침 활동을 힘들어하는 사람은 저녁이 될수록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여기에 의식을 집중하면 됩니다.
--- p.103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찾는 과정 자체가 무가치감을 치유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시간을 많이 들여 이 과제를 수행해보세요. 이것이 제가 학생들에게 100개 혹은 300개라는 숫자를 제시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생각이 습관처럼 익숙해집니다.

--- p.136

출판사 리뷰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 뭐든지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 성과를 올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는 사람
- 내 기분보다 타인의 기분을 먼저 맞추려는 사람

? 열심히 달려가는 나를 잠시 멈춰야 할 때

‘원래 이 정도 수준까지는 해야 하는데 잘 안 된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는 전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다. 어제 새로 산 가방을 걸친 모습, 멋진 배경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사진, 와인 한잔을 놓고 여유 있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 뒤로 고급스러운 집 안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하루의 절반을 내 일상을 보여주는 데 쓰고, 나머지 절반은 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보낸다. 그렇게 해서 SNS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내 안에 타인 중심주의를 심어놓는다. ‘내가 오늘 이렇게 살았다’보다 ‘남들은 오늘 이렇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오늘 누구보다 멋진 하루를 보냈다고 여기며 뿌듯함이 밀려드는 찰나 더 잘나가는 친구의 게시물에 만족감은 어느새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고 우울함이 밀려든다. 하루의 끝에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가볍다고 느끼는 대신, 내일은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온종일 열심히 일해도 전혀 행복하지 않다.

“옆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는 영어 속담이 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우리나라 속담과 같은 의미다. 우리는 봄이든 겨울이든 사시사철 언제나 짙푸른 잔디가 깔린 집의 옆집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무리 내 집 잔디를 잘 가꿔도 옆집의 더 파란 잔디를 보면 자신감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당연히 행복하지도 않다. ‘이상적인 것’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는 한 마음은 영영 채워지지 않는다.

? ‘나는 네가 부럽지 않아’라고 자신 있게 외쳐라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너한테 십만 원이 있고 나한테 백만 원이 있어. 그러면 상당히 너는 내가 부럽겠지. 세상에는 천만 원을 가진 놈도 있지. 난 그놈을 부러워하는 거야.”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라는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패러디를 생산하는 이유는 자랑하고 부러워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에 대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상담가 네모토 히로유키는 현대인들이 그 어느 시대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즐기는 듯 보이는데도 전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쉽게 지치는 것은 바로 끊임없는 비교와 지나치게 높은 기준 때문이라고 한다. 잘사는 것의 기준, 성공의 기준, 부자의 기준은 사실상 정해진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높은 기준을 바라보며 달려간다. 이상을 좇으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늘 다음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훌륭한 태도이다. 하지만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대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조금 부족한 ‘나’이지만 내가 좋다”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기_내 삶의 중심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내 마음 들여다보기_나는 누구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_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한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_마음의 틈을 만들어 행복을 채운다

나에게 만족하고 나를 사랑해야 비로소 내 마음에 행복이 찾아온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을 찾고 행복에 이르는 4단계를 제시한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했을 때, ‘이 정도’는 과연 누가 정하는 것일까? 따라서 가장 먼저 생각의 중심을 타인이 아닌 ‘나’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다음에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를 깨달으면 자신감은 저절로 생겨난다. 나의 가치를 찾았다면 행동에 옮겨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잘하는 것을 나도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 이 모든 것은 나를 내려놓는 일부터 시작된다. 타인의 기준 위에 올려놓은 나, 저 높은 이상을 잡으려 끝도 없이 올라가려는 나를 잠시 내려놓자. 거기에는 가끔 게으른 나, 남들은 잘하는 것을 못하는 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나, 조금 부족해 보이는 내가 있다. 얼핏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에서 멀어지는 듯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너그러워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틈새가 생겨서 ‘아, 행복하다’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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