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7월 1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352g | 153*218*10mm |
ISBN13 | 9791191439120 |
ISBN10 | 1191439127 |
발행일 | 2022년 07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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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352g | 153*218*10mm |
ISBN13 | 9791191439120 |
ISBN10 | 1191439127 |
[감수자 추천사] 안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한국어판 서문] 함께 멋진 우주여행을 떠나 봐요! [들어가며] 우주에 있는 많고 많은 별, 우리는 어디까지 가 볼 수 있을까요? 제1장 우주를 바라보자 : 하늘 저 멀리 있는 우주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한낮의 하늘과 일식] 밤에만 뜨는 달이 어떻게 한낮의 태양을 가려요? [밤하늘과 월식] 달의 모양은 왜 매일 바뀌어요? [행성] 왜 어떤 별은 자꾸 이곳저곳을 떠돌까요? [항성과 별자리] 별에도 자기 자리가 있나요? [1년 동안 별의 움직임] 정말 별자리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까요? [봄 별자리] 북극성은 어떻게 찾아요? [여름 별자리] 블랙홀은 어디에 있나요? [가을 별자리] 북극성은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겠지요? [겨울 별자리] 영화에서처럼 별이 폭발하면 지구도 사라지나요? [밤하늘을 채우는 많은 물질들] 혜성에는 왜 꼬리가 달려 있어요? 제2장 태양과 달과 행성의 불가사의 : 태양과 달,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이란 무엇일까? [지구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태양] 태양이 차가워질 수도 있나요? [달의 탄생과 내일] 달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행성 수성과 금성의 맨얼굴] 금성이 지옥처럼 생겼다고요? [운하가 있다고 여겨졌던 붉은 행성] 화성에는 정말 생명이 살고 있을까요? [태양계 화석이라 불리는 소천체] 우주를 떠도는 소행성들엔 무엇이 있어요? [거대한 가스 행성과 얼음 행성들] 토성에는 왜 고리가 있나요? [태양계를 둘러싼 무수히 작은 천체들] 태양계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태양계 탄생의 드라마] 태양, 지구, 행성은 어떻게 태어났나요? [태양과 지구의 미래 모습] 태양도 언젠가 죽고 말까요? 제3장 항성과 은하 우주의 불가사의 : 저 멀리 먼 우주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별의 거리 재기] 별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재나요? [별의 스펙트럼형] 색에 따라 별의 성격이 다르다고요? [별의 질량과 수명의 관계] 우리가 모두 별 조각에서 태어났다고요? [2,000억 개 항성의 대집단] 저 멀리 거대한 은하의 모습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속속 발견되는 제2의 지구] 우리은하에는 지구와 닮은 행성이 존재하나요? [은하가 흩어진 광대한 우주의 모습] 은하가 다른 은하와 충돌할 수도 있나요? [우주의 거대 구조] 우주는 도대체 얼마나 큰 걸까요? |
우리아이는 우주에 관심이 아주 많답니다.
처음에는 행성 별자리 그다음에는 커다란 우주로 이어지는데,
이책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쪽으로 하도많이 보다보니 다른책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고,
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한데,
이책은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계속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ㅋㅋ아이가 너무 좋아하면서 질문하고 해서..
같이 이야기하느라 책읽는시간이 배로 걸렸어요 ㅋㅋㅋ)
고객이 너무나 만족해
두고두고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최근에 별자리를 보고와서 더 만족
정말 너무 좋았어요!!
깊은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
천문대 수업 2년을 매주 들었던 이뿌는
우주와 태양계, 별자리에 대해 관심이 참 많아졌어요~
광활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항상 저에게 질문을 하곤 했는데
엄마는 모르는 게 아주 많을뿐이고 ㅎㅎ
이뿌에게 많은 정보를 주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우주에 대한 궁금증의 대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도서를
찾아 이뿌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국제천문연맹 우주론 위원회 위원장과 일본 자연과학연구기구의 기구장을 지내고
도쿄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는 우주물리학자 사토 가쓰히코의
'꿈꾸는 우주'라는 책인데요~
138억 년 우주의 비밀을 낱낱히 알려주고 있어서
이뿌와 함께 읽어 본 저까지 우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최근 꿈꾸는 시리즈 한국사를 읽어보니 질문하는 형식으로 아이들이 사고하며
읽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런 와중 이번엔 우주 편을 접할 수 있다니
엄마는 밤 하는에 별과 달을 보는 걸 좋아하고
아들들은 우주의 행성에 호기심이 있기에 이 책을 함께 읽고 싶었어요.
우주를 발견하게 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이 우주 전체의 지극히 일부일 뿐이란
사실을 말씀하신 지웅배 감수님의 추천사 글을 시작으로 왜 우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하는지를 꿈꾸는 우주 책을 읽다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7쪽
사토 박사님:꿈꾸는 우주 저자님(우주 가이드)
멀리:우주 속 깊은 친구(필요할 때 우주선으로 변함)
우주:우주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차례를 살펴보면
질문식의 목차이다 보니 이 책 또한 순서대로 안 읽어도 궁금한 부분을 먼저 읽다 보면
추가 설명할 부분이 나오고 앞부분에 설명했던 부분이 있으면 책에서 페이지를 알려주기에
찾아가며 읽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 방법을 이용해 아이가 궁금했던 블랙홀을 살짝 찾아봅니다.
블랙홀은 어디에 있나요?(p60)
실제로 '죽은 별'이 백조자리의 머리 부분에 있는데 바로 블랙홀의 천체입니다.
중력이 매우 강해 주변 사물들과 빛조차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요.
블랙홀이 삼켜지면 아무것도 되돌아 나올 수 없으므로 그 모습을 볼 수 없답니다.
마치 우주 공간에 '검은 구멍' 이 있는 것 같아서 블랙홀이라 이름이 붙었지요.
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별이 일생의 마지막에 폭발해서 생긴다고 해요
우리 은하 중심에는 태양보다 400만 배나 무거운 엄청나게 거대한 블랙홀이 있다고 예상된다고 하네요. p61~64
p146~147(블랙홀 구멍)
미스터리라는 게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우리가 우주에 관심을 갖고 계속 연구하다 보면
알게 되는 날이 오리라 믿어봅니다^^
[항성과 별자리] 별에도 자기 자리가 있나요?
:항성까지는 얼마나 멀까? p43
항성은 태양처럼 스스로 타는 별인데도 태양처럼 밝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지구에서 굉장히 먼 곳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수박 그림으로 표현해 주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모르단 단어는 단어 옆 파란색 박스에 바로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우주하면 아는 것보단 궁금한 것이 더 많고
알아 갈수록 호기심이 더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우주는 광범위하기에 제가 읽어 보아도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여기서 저는 한 번에 다 이해하고 암기식으로 읽는다는 걸 알았고요
5학년 아들은 이야기식으로 읽다 보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책이 어렵지 않니? 물어보니 어렵긴 했지만 신기하고 흥미로운 게 많다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랑 함께 읽은 후 질문하면서 알아가는 꿈 꾸는 시리즈는
더 깊은 사고를 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3학년 아이는 어려워했고요.
과학 좋아하는 5학년 아이는 흥미롭게 본 책이랍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