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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시인의 이상한 낱말 사전
양장
박성우서현 그림
비룡소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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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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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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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朴城佑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원광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거미」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아동문학을,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 및 출판 지원사업에 청소년시가 당선되면서 청소년문학을 시작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시인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싶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웃는 연습』,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 바퀴』, 『박성우 시인의 첫말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원광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거미」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아동문학을,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 및 출판 지원사업에 청소년시가 당선되면서 청소년문학을 시작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시인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싶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웃는 연습』,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 바퀴』, 『박성우 시인의 첫말 잇기 동시집』, 『박성우 시인의 끝말잇기 동시집』, 『삼행시의 달인』,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그림책 『암흑 식당』, 『소나기 놀이터』, 『나의 씨앗 할아버지』, 어린이책 「아홉 살 사전」 시리즈, 청소년책 「사춘기 사전」 시리즈, 어른을 위한 동화 『컵 이야기』,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마음 곁에 두는 마음』, 청소년 시집 『난 빨강』 등을 냈습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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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헤매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듭니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 『호라이호라이』, 『호랭떡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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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24g | 145*217*12mm
ISBN13
978894918176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재치 만점 시와 유쾌한 4컷 만화의 찰떡궁합!

말맛은 물론 곱씹을수록 재미난 상상으로 이어지는 짧은 시들은 4컷 만화와 만나 더욱 의미가 확장된다. 서로의 공간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시와 그림이 하나로 움직이는 무척 독특한 구성이다.
가로

분명 나는 ‘가로’인데
누워 있다 일어나니 ‘세로’라 부르네 -「가로」전문

시를 먼저 읽고 그림을 보면, 무릎을 탁, 치며 깔깔 웃게 된다. 반대로 그림을 먼저 보고 시를 읽어도 이야기를 유추하며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가로가 생각하는 가로의 정의가 무엇인지, 이 시를 읽고 나면 재치 넘치는 내용에 독자들은 또 다른 생각과 상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찬다. 또 다른 시「대벌레」는 시를 읽고 바로 옆에 연출된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와 놀이가 재미나게 연출되어 숲에 꼭꼭 숨어 있는 대벌레를 찾아 해방 시켜 주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아이들의 시 읽기를 소극적으로 끝내는 게 아닌, 적극적인 놀이 활동 영역으로 끌어당기기도 한다.

대벌레
숨바꼭질 시작한 지가 언젠데
왜 나를 찾지 못하는 거지?
(중략)
나 언제쯤이나
이 대 숲에서 나갈 수 있는 거지?

-「대벌레」중

쉽게 보아 넘기는 작은 사물들 또한 이 시집에서는 당당한 주인공으로 입을 연다. 양말, 내복, 젓가락, 축구공, 가위, 형광등, 시계 등 주변에 늘 덤덤하게 있을 법한 사물들이 매우 입체적으로 살아나 제 목소리를 낸다. 짝을 잃어 슬픈 양말과 사계절을 어찌 보내고 있는지 알려 주는 내복, 뻥 하늘로 날아 올라가 유리창에 부딪히기 직전의 공포감을 묘사한 축구공, 늦게까지 켜져 있어야 하는 운명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형광등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풍요롭게 느껴진다. 재미난 발상으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시적 상상의 문을 열어 주는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한다.

깔깔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시인!

운율감 있는 말맛과 더불어 이미지가 연상되는 시들은 유머는 물론 자연스레 시를 따라 짓고 싶은 마음마저 들게 한다. 쉬운 단어, 엉뚱한 상황, 재치 있는 발상,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소재 등은 아이들도 쉽게 시에 대해 접근할 수도록 유도한다. 특히 시를 이루는 주요한 요소인 음율과 심상 그리고 재치 있는 주제까지 담고 있어 아이들이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레 시의 원리마저 음미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출간된 『박성우 시인의 첫말 잇기 동시집』에서는 말 잇기를 통해 우리말의 재미와 멋을 배울 수 있고,『박성우 시인의 끝말잇기 동시집』에서는 끝말잇기 놀이 형식으로 아이들의 풍부한 어휘 확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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