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이반 일리치의 죽음
eBook

이반 일리치의 죽음

[ EPUB ]
리뷰 총점9.8 리뷰 6건 | 판매지수 54
정가
7,000
판매가
7,000(종이책 정가 대비 42%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88972884286

이 상품의 태그

[대여]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문예 세계문학선 122

[대여]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문예 세계문학선 122

2,000 (50%)

'[대여]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문예 세계문학선 122' 상세페이지 이동

법륜 스님의 행복 :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법륜 스님의 행복 :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10,500 (0%)

'법륜 스님의 행복 :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

10,500 (0%)

'당신이 옳다' 상세페이지 이동

회색 인간 - 김동식 소설집 1

회색 인간 - 김동식 소설집 1

9,100 (0%)

'회색 인간 - 김동식 소설집 1' 상세페이지 이동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반 일리치의 죽음

7,000 (0%)

'이반 일리치의 죽음' 상세페이지 이동

종이 동물원

종이 동물원

11,000 (0%)

'종이 동물원'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14,000 (0%)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상세페이지 이동

관계를 읽는 시간

관계를 읽는 시간

11,200 (0%)

'관계를 읽는 시간'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을 위한 되풀이

사랑을 위한 되풀이

7,700 (0%)

'사랑을 위한 되풀이' 상세페이지 이동

원더보이

원더보이

10,200 (0%)

'원더보이' 상세페이지 이동

빅 슬립 - 세계문학전집 191

빅 슬립 - 세계문학전집 191

9,800 (0%)

'빅 슬립 - 세계문학전집 191' 상세페이지 이동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문예 세계문학선 122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문예 세계문학선 122

4,000 (0%)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문예 세계문학선 122' 상세페이지 이동

너만 모르는 그리움

너만 모르는 그리움

9,660 (0%)

'너만 모르는 그리움'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과 교육 - 민음의 시 260

사랑과 교육 - 민음의 시 260

7,000 (0%)

'사랑과 교육 - 민음의 시 260' 상세페이지 이동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반 일리치의 죽음

7,000 (0%)

'이반 일리치의 죽음' 상세페이지 이동

나무를 심은 사람

나무를 심은 사람

7,000 (0%)

'나무를 심은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작가의 탄생

작가의 탄생

8,400 (0%)

'작가의 탄생' 상세페이지 이동

법륜 스님의 행복

법륜 스님의 행복

16,000 (0%)

'법륜 스님의 행복' 상세페이지 이동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8,000 (0%)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세탁소

마음세탁소

10,500 (0%)

'마음세탁소'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반 일리치의 죽음」
고위관료의 아들로 태어나 법조인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며 남부러울 것이 없던 이반 일리치가 병에 걸려 사망하기까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반 일리치는 ‘쉽고 편하며 법도에 맞는 점잖은 삶’을 추구하며 그것이 제대로 된 인생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집안일을 하다 얻은 옆구리 통증이 중병으로 확대되자 지금까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투병생활을 하며 그는 지난 삶을 성찰하고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주위 사람들의 거짓과 위선에 절망한 그는 처음으로 자신이 살아온 삶이 잘못된 게 아니었을까 자문하게 된다. 죽음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자 자신의 ‘쉽고 편하며 점잖은 삶’이 사실은 위선으로 가득한 인생, 물질적인 행복을 정신적인 행복으로 착각한 인생, 거짓된 삶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찾아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어디에 있는 거지? 죽음이라니? 그게 뭔데? 그 어떤 두려움도 없었다. 죽음도 없었기 때문이다.
죽음이 있던 자리에 빛이 있었다.
“죽음은 끝났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_「이반 일리치의 죽음」 중에서

「세 죽음」
귀부인, 마부, 나무의 죽음을 묘사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자세를 보여준다. 먼저 귀부인은 자신의 병을 이해해주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끝없이 원망한다. 병이 깊어져 회복될 가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삶에 매달린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늙은 마부는 죽음을 삶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인다. 마부의 묘비를 만들기 위해 벌채되는 나무 역시 의연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날 죽음에 대비시킬 필요는 없어. 난 어린애가 아니에요. 기독교인인걸요. 난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얼마 못 살 거라는 것도 알고요. 우리 모두 많은 죄를 짓고 살지요. 난 자신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죄를 많이 지었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어요. 난 인내심을 갖고 고통을 견뎌내려고 무진 애를 썼어요…….” _「세 죽음」 중에서

「주인과 하인」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이 자기희생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터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다반사로 하며 아랫사람들은 무식하고 무지몽매하다 하여 열등인간으로 취급하는 남자다. 그런 그가 눈보라 치는 벌판에서 하룻밤을 새우면서 얼어죽기 직전의 하인을 자신의 체온으로 데워 살려내고, 그 과정에서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자기희생의 기쁨을 맛보고 하인을 대등한 인간으로 인식하게 된다. 결국 자신은 숨을 거둔다.

먼저 온몸이 심하게 떨려왔다. 뒤이어 경련이 사라지자 그는 조금씩 의식을 잃어갔다. 죽어가고 있는 건지 잠이 드는 건지 그는 알지 못했다. 그렇지만 어느 것이 되었든 자신은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_「주인과 하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