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0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쪽 | 372g | 280*220*9mm |
ISBN13 | 8809990483716 |
ISBN10 | 999048371X |
발행일 | 2022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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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쪽 | 372g | 280*220*9mm |
ISBN13 | 8809990483716 |
ISBN10 | 999048371X |
FRONT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2년 12월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3년 1월 〈Antibes, Le Fort, 1888〉 2월 〈Au Bord Du Fjord De Christiania, 1895〉 3월 〈Champ De Ble, 1881〉 4월 〈Antibes, Le Fort , 1888〉 5월 〈Champ De Ble, 1881〉 6월 〈Poirier En Fleurs, 1885〉 7월 〈Le Matin, temps brumeux, Pourville(Misty Morning at Pourville), 1882〉 8월 〈The Bridge at Argenteuil, 1874〉 9월 〈The Willows, 1880〉 10월 〈Le Bassin aux nympheas , 1917-19〉 11월 〈Waterloo Bridge, 1903〉 12월 〈Le Givre A Giverny, 1885〉 BACK 〈Poplars in the Sun, 1891〉 |
프랑스 인상파 화가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 하루를 넘길 수 있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된 탁상 달력이다. 빛의 조화, 색의 조화로 감성을 자극하는 명화로 열 두 달과 표지 그림 총 14작품으로 되어 있는 2023년 탁상 달력이다. 시작과 마지막을 태양 아래 포플러 나무로 2024년 ART CALENDAR를 장식하였다.
ART CALENDAR로 2023년 표지 그림으로는 모네 부인(카미유)과 그녀의 아들 그림이 있는 우산을 든 여인으로 1875년 작품을 볼 수 있다. 같은 그림으로 2022년 12월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씨와 여인의 흰색 옷이 돋보이는 그림이며 그의 아들이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그림이다.
1888년 안티베(Antibes)라는 작품이 1월에 소개되었으며 앙티브는 항구 도시이다. 아름다운 색감으로 볼수록 작품에 빠져들게 한다.
밀밭 (wheatfield, 1881년) 작품이 3월을 장식하였다. 인근 풍경 중에 하나로 밑밭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몰, 깊은 바다(Coucher De Soleil a Pourville, Pleine Mer, 1882)로 4월 달력을 감상할 수 있다.
아르장퇴유의 다리(Le pont d'Argenteuil, 1874년) 작품이 8월을 장식하였다. 사물의 반사와 빛의 광채를 살린 그림으로 강물에 비친 다리, 나무, 하늘, 배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다. 하늘, 나무, 배, 다리, 강물의 조화가 눈앞에서 바라보는 느낌으로 선명하고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작품이다.
landscape claude oscar monet로 불리며 9월 나무가 있는 풍경 그림으로 작은 마을이 보이는 평온한 느낌이고 색은 그린 계열이다.
재빛 날씨의 워터루 다리(bridge sunlight effect), 작품이 11월로 꾸몄다.
frost at giverny(파리 위치한 지베르니), 1885년 작품이 12월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클로드 모네는 작품 전면이 나오지 않고 전체적인 선명도가 떨어져서 아쉬웠으며 작품 이름이나 짧은 그 어떤 설명이 없어서 또한 아쉬웠다. 그러나 좋아하는 화가 모네의 작품을 보며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마음의 여유를 갖고 보낼 수 있어 2023년은 좋을 것 같다.
달력은 A4 크기보다 약간 작지만 다른 탁상 달력에 비하면 많이 작은 것도 아니고 재질이 튼튼해서 좋다. 앞면은 작품으로 채웠으며 다른 면은 월 별 숫자가 있고 왼쪽 상단에는 작품과 하단에는 메모를 할 수 있는 여백으로 구성하였다. 모네의 작품은 매우 많으니 실리지 못한 풍경 작품으로 해마다 탁상 달력을 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해돋이 그림이 다음에는 1월 달력에 넣었으면 하는 생각도 추가하고 싶다.
모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심리적으로도 편안하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구도가 매우 안정적이며 색감이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표현되었다. 탁상 달력이 필요하거나 모네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 선물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제 10월도 다 지나가고 슬슬 내년 다이어리와 달력을 장만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항상 겨울의 시작을 다이어리와 달력장만으로 시작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ㅎ
이번에도 역시 여러번 들락날락 하면서 보고 있는데 진짜 이쁘고 귀여운 달력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사용하게 될 달력은 두구두구두구!!!
클로드 모네의 명화달력입니다!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나온 달력인데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는 저로서
진짜 달력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표지부터 딱 모네의 색이 드러나는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서 내년 정말 매달 그림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표지에 수록되어있는 그림은 클로드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 - 카미유와 장(1875)" 작품잉에요 달력에는 그림 그 자체가 올려져 있음에도 유화의 그 질감이 다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이번 기회에 모네에 대해서 다 자세히 찾아보았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화가로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이래요
대기 중의 빛을 포착해내는 기법을 익혀 여러 작품들을 탄생해냈는데
이번 주제인 '빛을 그리다'가 그런면에서 딱 맞는 설명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모네는 수련 등의 연작 작품등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잘 표현해내며 매 시간, 매 분, 매 초마다 빛의 변화를 느끼고 태양이 뜨고 질 때까지 작품을 그렸대요
그래서 하루종일 빛을 직접 보며 작업하느라 시력도 크게 손상되었음에도 그림그리기를 끝까지 멈추지 않고 하였다고 하네요!!
학생때 미술시간에 모네에 대해서 배우기는 했어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모네라는 작가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고 빠져들게 된 것 같아요~!!
수록된 그림 모두 너무 아름다워서 받자마자 한참을 그림을 봤는데 그중에서 몇가지만 소개해볼게요 ㅎㅎ
4월에 수록되어 있는 <Antibes, Le Fort, 1888>
아름다운 빛들이 들어인 하늘과 그걸 비추는 바다를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아요
핑크빛과 초록빛 등 여러 색이 섞여 오묘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이라 보자마자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이 4월달 그림을 골라봤어요 ㅎㅎㅎ
일단 달력이 커서 여유롭게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달마다 체크리스트를 꼭 적는 편인데 옆에 따로 체크리스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에게 쓰기 딱 좋은 달력이에요 :)
지금 10월 지나가고 있어서 10월도 한번 사진 찍어봤는데요!
10월 작품은 〈Le Bassin aux nymph?as , 1917-19> 수련 연작 중 하나의 작품입니다
수련연작은 학생때 책에서 본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다시 봐도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사실 미술작품에는 관심이 크게 없었어서 찾아보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작품들을 보고 어떤 작품인지 찾아보면서 명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 같아요
명화도 찾아보고 해석같은 것들 책으로 읽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23년도 달력 보면서 하나씩 찾아가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달력에 이제 내년에 정해진 일정들을 작성하고 내년을 준비해봐야겠어요
직접쓰기도 너무 좋고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달력이었습니다 :>
#달력 #서평단 #YES24리뷰어클럽 #모네명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적막한 컴퓨터 책상에서 빛을 전해줄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달력입니다.
컴퓨터로 피로해진 눈을 잠깐이나마 쉴 수 있겠어요.
일년동안 클로드 모네의 14작품을 감상할수 있어요.
아르장퇴유의 다리(The Bridge at Argenteuil), 1874
다이어리보다 달력에 메모를 하는데 2023년에
그 메모를 아주 정성스럽게 해야 할듯 합니다.
배나무에 핀 꽃 (Poirier En Fleurs), 1885
탁상달력인데 이렇게 매달아 놓고 싶어요.
메모할수 있는 부분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해서
메모용도에 잘 맞게 만들어졌습니다.
Champ De Ble, 18881
자연을 책상에 가져다 놓으세요.
예술작품에 무지하지만 명화를 감상하는건
기분 좋은 일이라는거 공통된 사실일것입니다.
한달에 클로드 모네 한 작품을 알아가는 것도
상식을 채워나갈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