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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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쪽 | 258g | 225*305*3mm |
ISBN13 | 8809851500019 |
ISBN10 | 9851500011 |
발행일 | 2022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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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쪽 | 258g | 225*305*3mm |
ISBN13 | 8809851500019 |
ISBN10 | 9851500011 |
2023년 1월 New Zealand (Wanaka) 2023년 2월 Austria (Innsbruck) 2023년 3월 Japan (Tokyo) 2023년 4월 Switzerland (Appenzell) 2023년 5월 New Zealand (Hawea) 2023년 6월 Switzerland (St. Gallen) 2023년 7월 Switzerland (Zurich) 2023년 8월 French Polynesia (Tahiti) 2023년 9월 New Zealand (Auckland) 2023년 10월 Korea (Gyeonggi-do Gwangju) 2023년 11월 Switzerland (Zermatt) 2023년 12월 Germany (Dresden) |
'매일 떠나고 싶은 나에게 건네는 열 두장 낭만 풍경'
이종범 작가님이 그렇게 유명'한 분인지 몰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1만명이라니 엄청나다.
달력이라고 해서 벽에 거는 달력일거라고 생각했다. 월마다 1장의 풍경을 가진 달력이다.
스위스, 일본, 오스트리아, 독일, 뉴질랜, 타히티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 중 내가 가 본 나라는 일본,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이다. 달력에 나오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는 나도 다녀왔다. 도쿄의 벚꽃도 보았다. 인스부르크의 호수도 가 본 곳이다. 그런데 내가 본 풍경과 비슷한 듯 하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이라니!!
12장의 포스터 느낌의 달력이 페이퍼 홀더 커버에 쏙 들어가 있다.
커버의 사진도 너무 아름답다. 초록의 숲과 하늘을 품은 호수는 너무 푸른 색이라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달력이긴 하지만 날짜는 우측 상단에 조그맣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1월, 6월, 9월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날짜가 잘 안 보일 정도다.
왜 벽걸이 형태가 아닌지 알겠다.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거나 장식하면 갤러리 느낌이 날 것 같다. 작가님이 달력을 만든 의도는 이런 게 아니었을까.
침실에 걸어두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멋진 풍경을 보며 행복할 수 있을것 같다. 잠 자기 전에 달력을 보고 저 곳을 여행하며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당장 오늘 밤 꿈 속에서라도 가 볼 수 있을 것 같다.
퇴근 후에는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설겆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액자가 없어서 일단은 나의 검은색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 주일이 행복해진다. 한 주일이 한 달이 되고 1년이 된다. 1년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즐겁다. 아름다운 곳을 여행할 행복한 꿈을 꾼다. 아름다운 사진이 주는 힘을 느낀다.
2023년이 지나더라도 오래 오래 소장하고 싶다.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리뷰해 볼 제품은 2023 PICN2K(피크닉) 캘린더입니다.
여행 사진작가님의 1월부터 12월까지의 다채로운 포스터 캘린더를 볼 수가 있는데,
겉 표지만 봐도 벌써부터 여행이 너무 가고 싶었어요.. ㅠ.ㅠ
매일 떠나고 싶은 나에게 건네는 열두 장, 낭만적인 풍경의 캘린더.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마주하고 또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뒷장에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사진에 대한 장소가 적혀있습니다.
A4용지보단 조금 큰 사이즈인 220*305mm인데 사진들의 화질이 무엇보다 고화질에다가
종이도 두꺼웠으며 달력이 오른쪽 위에 적혀있는데 그림과 이질적이지 않게 색상을 맞춰서 달력이 표시되어 있었어요.
시간별로 겨울 부분은 하얗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풍경들로
봄에는 벚꽃 느낌의 화사한 풍경들을
여름에는 푸릇푸릇하면서 시원한 풍경들을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분위기가 차분한 느낌의 풍경들이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여름을 좋아하는데 이 8월의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드론으로 위에서 찍은 거 같은데 진짜 여기로 한번 빠져들어보고 싶은 느낌..?!!
주변이 너무 공허해서 약간 무서울 거 같긴 하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느낌...
달력에 제일 중요한 공휴일이나 1월엔 설날이 있으니 설날도 평소완 다른 색상으로 칠해져 있었습니다.
어디다가 붙여놓으면 이쁠지 고민하다가 컴퓨터 위에다가 붙여놨어욥!
풍경도 같이 보면서 날짜도 쪼끄맣게 보는 느낌이 달력이라는 느낌이 안 드는...
2023년 달력 보면서 이제 진짜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또 한 번 실감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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