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필요한 힘, 문해력 성장판이 무한대로 자란다!”100만 부모의 선택, 대한민국 자녀교육의 기준!『부모의 말』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선생님의 20년 독서 교육 노하우 집대성『100권을 이기는 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 출간!‘대한민국 자녀교육의 기준’, ‘독서 교육부터 아이와의 소통법까지 부모 교육의 선구자’. 대한민국 100만 부모가 열광한 독서 교육, 『100권을 이기는 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의 저자 김종원을 칭하는 말이다. 베스트셀러 집필, 강연 활동을 통해 수많은 부모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20여 년간 다양한 주제의 교육 상담을 해왔는데, 최근 들어 “아이가 책을 읽어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요” “책도 스스로 읽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등 문해력과 독서 교육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오랜 시간 동안 부모들의 고민을 지켜보면서 김종원 저자가 내리게 된 평범하지만 예리한 결론은 바로, ‘많이, 빨리 읽으라는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는 것이었다. 문제 의식을 느낀 김종원 저자는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의 독서 습관을 분석하며 치열하게 연구한 끝에 ‘1문장 입체 독서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1문장 입체 독서법’이란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을 천천히, 깊이 읽고 텍스트 외의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100권 이상의 지식과 지혜를 얻는 독해 프로그램이다. ‘1문장 입체 독서법’을 실천하는 아이는 책을 아주 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중간중간 잠시 독서를 멈춘다. 독서를 멈춘 순간, 아이는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콘텐츠와 책 속 텍스트를 연결하는 입체적 활동을 만나게 된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확대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는 문해력, 학습력, 표현력까지 갖추게 된다. 더 나아가 단순히 학교 성적을 올리는 학습 능력 외에도 아이의 교양과 인성 모두가 성숙해지고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도 개선되는 인문 교육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많이, 빨리 읽는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을 깊이 읽고 입체적으로 확장하여 100권의 지식과 지혜를 흡수하는 ‘1문장 입체 독서법’[문제 진단 - 책과 친해지기 - 질문하며 읽기 - 입체적 읽기 - 독서 마무리 활동]중학교 이후 성적을 결정짓는 5단계 입체 독서 프로그램 수록!‘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은 총 5단계 프로그램, [문제 진단-책과 친해지기-질문하며 읽기-입체적 읽기-독서 마무리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각 과정마다 ‘아이와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수록하여 아이의 교양과 독서 성취감이 더욱 높아지도록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혜와 지식 모두를 스스로의 힘으로 읽어내고 이해하는 삶을 살게 된다.‘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의 특장점은 첫 번째, 다독과 속독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독서 교육이라는 점. 두 번째,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모의 질문과 대화를 소개한다는 점. 세 번째, 책의 내용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재미있는 독후 활동을 수록했다는 점. 네 번째,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을 함께 키워주어 요즘 부모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인 발표, 논술 수업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이 책을 읽고 난 후, 부모로서의 삶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부모들이 읽고 필사하다 눈물을 흘린 김종원 작가의 주옥 같은 인생 문장을‘아이와 함께 읽는 낭독 프로그램’으로 제공언제나 부모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김종원 저자. 부모 독자들이 그의 책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부모를 격려하고 아이를 안아주는 아름다운 인생 문장’ 때문이다. 이번 책에도 아이와 부모의 지성과 감성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기도하는 문장들을 수록했다. 『100권을 이기는 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은 아이의 독서 습관을 바꾸기 위한 책이지만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교양서이기도 하다. 김종원 저자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깨달은 이야기,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부터 근사한 인생을 만드는 습관, 부모 자기계발법까지 아낌 없이 담아냈다. ‘나는 좋은 부모가 아니야’라는 생각에 의기소침해 있는 부모라면, 아이를 다그치고 나서 돌아서서 매번 후회하는 부모라면, 김종원 작가의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아이와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김종원 저자는 억지로 강요하는 다독과 속독이 오히려 아이의 독서 교육에 해가 되는 것처럼, 천천히 꾸준히 아이 옆에 서 함께하는 것이 최고의 자녀교육임을 대한민국 부모들이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