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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 이세민을 당태종으로 만든 힘

[ 양장 ] WISDOM CLASSIC -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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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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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90g | 152*225*20mm
ISBN13 9788960866300
ISBN10 8960866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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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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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사서를 읽으면서 옛 제왕 가운데 교만하고 자만심에 가득 차 결국 실패한 사례를 많이 보았다. 내심 교만과 자만에 빠질까 두려워하는 이유다. 신하들의 솔직하고 바른 건의와 간언을 들을 때마다 이를 정치교화에 그대로 반영하면서 그들을 사우로 대우하고자 했다. ---「서문 ― 낮추고 비우고 나누는 것」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가히 의관을 단정하게 할 수 있고,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와 왕조교체의 원인을 알 수 있고,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신의 득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당태종은 일찍이 이 세 가지 거울을 구비한 덕분에 허물을 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들어가는 글 ― 천하를 다스리는 도」

천하를 거머쥐고자 하면 반드시 큰 뜻을 품어야 한다. 뜻이 작으면 그릇이 작고, 그릇이 작으면 담을 게 없다. 그릇이 커야 사람이 모인다. 그릇을 키우려면 제왕 스스로 겸허해야 한다. 그것이 사우정신이다. 천하는 넓기에 아무리 능력이 뛰어날지라도 혼자의 힘으로 천하를 거머쥘 수는 없는 일이다. 뛰어난 참모와 장수들의 보필이 있어야 대업을 이룰 수 있다.---「제1장 ― 생사를 건 승부수로 나라를 얻다」

옛 사람이 말하기를, “군주는 반드시 인재를 선택해 관직을 맡겨야 하는 까닭에 경솔히 사람을 쓸 수 없다”고 했소. 짐이 지금 한 가지 일을 할 때마다 천하 사람들이 보도록 하고, 말 한마디를 할 때마다 천하 사람들이 듣도록 하는 이유요. 정직한 인재를 기용하면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권장하는 셈이 되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을 잘못 기용하면 사악한 자들이 다투어 나오게 되어 있소. 포상이 그 공로에 합당하면 공이 없는 자는 자연스레 물러날 것이고, 처벌이 그 죄에 합당하면 사악한 자들 모두 크게 경계하며 두려워할 것이오. 짐은 앞으로 포상과 처벌을 경솔히 시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람을 임용할 때 더욱 신중을 기할 생각이오. ---「제2장 ― 눈과 귀를 열어 천하의 인재를 그러모으다」

최고 통치권자가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정도가 지나쳐 자만심으로 나아가는 것은 위험하다. 당태종에게는 정관지치의 여러 뛰어난 면모를 보였음에도 이런 어두운 면이 있었다. 스스로 절제하지 못한 탓이다. 그도 모든 일에 완벽할 수는 없었다. ---「제2장 ― 눈과 귀를 열어 천하의 인재를 그러모으다」

천하는 넓고 사람이 많아 온갖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오. 반드시 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소. 어찌 하루에 처리하는 나라의 수만 가지 대사를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 처리할 수 있겠소? ---「제3장 ― 독선을 버리고 신하들과 함께 나라를 다스리다」

나라를 다스리는 법과 병을 다스리는 법은 아무 차이도 없소. 병자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생각되면 오히려 더욱 잘 보호해야 하오. 그리하지 않아 병이 재발하면 틀림없이 죽음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오.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한 그렇소. 천하가 안정되면 반드시 더욱 다투어 신중해야 하오. 평화롭다고 해서 교만하고 안일한 모습을 보이면 틀림없이 패망하게 될 것이오.
---「제3장 ― 독선을 버리고 신하들과 함께 나라를 다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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