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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자격

: 게으르고 불안정하며 늙고 의지 없는…‘나쁜 노동자’들이 말하는 노동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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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94g | 140*210*15mm
ISBN13 9791187038931
ISBN10 118703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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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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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이 달라서, 체형이 달라서, 신체 기능이 달라서. 다름이 낙인으로 이어졌다. 결혼이나 육아 형태도 영향을 미쳤다.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이혼을 해서, 자녀가 없어서, 자녀를 혼자 키워서, 국적이나 외양이 다른 자녀를 낳아서 구설에 올랐다. 지방대학을 나와도, 취업을 하지 않아도, 이직을 자주 해도 뭔가 문제가 있다고 여겨졌다. 사회적으로 더럽다고 여겨지는 일을 해서, 더울 때 더운 데서 일을 해서, 나이가 많은데도 일을 해서, 어린 나이에 일을 해서 낙인이 찍혔다. 이 많은 특성과 정체성, 경험과 직업군을 피해 간 뒤에야 우리는 한 치 오점도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일까.
---「p. 7, 들어가며.」중에서

낙인의 기능은 비정상을 추려내는 데에만 있지 않다. 낙인은 ‘아름답고 유능하고 질병이 없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는 모든 이들을 채찍질한다. 채찍질로 다그쳐 일깨우는 것은 몹시도 정상적이고 완벽한, 신인류가 될 수 있다는 믿음 그 자체이다. 신인류를 디자인한 사회는 ‘정상인 되기’를 강제하는 수많은 장치를 가졌다. ‘정상인’으로 사회에 들어설 수 있도록 디자인된 진입로와 건강한 노동자로 일터에 진입하기 위해 밟아나가야 할 길은 거의 흡사한데, 그러므로 ‘건강한 노동자’가 태어나는 곳에서 ‘정상 시민’도 태어난다고 말할 수 있겠다.
---「p. 11, 들어가며.」중에서

‘돈벌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삶을 이야기할 때 리무진을 끌고 롤렉스 시계를 차는 모습만을 그리지 않는다. 그것만이 내 인생의 행복이라 말한다면 생각 없거나 속물적인 사람으로 취급당한다. 좋은 삶을 상상할 때는 ‘공동체’(국가 단위이건 마을 단위이건)와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왜 일자리 문제에서는 ‘공동체’라는 글자를 지우는 것이 당연해졌을까.
---「pp. 29~30, 1. 생산적으로 살아라?: 성실하지 않은 청년들의 분투기」중에서

“평소에 자신을 성실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효율적으로 살고 있다거나.”
그는 말했다.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윤재는 자신의 성실을 재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살면서 한 번도 벗어나 보지 못한 질문을 그는 아예 하지 않는다. 그런 판단을 할 필요가 없도록 “지금의 삶을 조직했다”고 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의 방식 앞에선 기존 세상의 가치를 묻는 것은 무의미했다. 그렇다. 성실에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만드는 것은 ‘내’가 아니다. 하은이 말한 “늘 쫓기는 듯한 그 기분”, 자기계발서는 그것을 동력이라 부르며 포장하지만, 실은 불안이다. 자본주의는 불안을 먹이 삼아 성장한다. 윤재는 그 먹이를 주지 않으려 버틴다. 그를 알고난 지 한참 후에서야, 나는 그가 누구보다 주체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pp. 59~60, 1. 생산적으로 살아라?: 성실하지 않은 청년들의 분투기」중에서

‘진득하게 일할 줄 모르니 애도 생각 없이 낳지.’ 지인들 중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고, 그 의중을 연지가 모를 리 없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퇴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해명하기도 했지만, 반복되자 해명할 기운을 잃었다. 연지의 퇴사 이유는 보통 이러했다. “직장생활이 쉽지 않은 게, 솔직히 유부남들이 되게 껄떡대는 거예요. 혼자 애 키운다 그러면 쉽게 보는 거죠. 회식하면 이혼했냐 어쨌냐 질문받게 되고, 혼자 낳았다 그러면 그때부턴 더. 그러면 제가 제풀에 회사를 그만두고. 그런 문제가 터지면 결국은 내 잘못으로 보일 거잖아요. ‘네가 꼬리를 친 거다’, ‘네가 문제가 있으니까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까 봐. 말도 못 하고 그만두는 거죠. 그러면 다시 ‘너는 왜 정착을 못 하냐’ 이런 소리를 듣는 거고. 사람이 서서히 지치는 거예요. 나는 늘 투쟁하며 살아가는데.”
---「p. 83, 2. 덮어놓고 낳든, 낳지 않든: 혼자 양육하는 딸들의 노동」중에서

“여기 혼자 애 키우는 엄마들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절박해요.”
여성 직원이 많은 사업장에 취재를 가면 한부모 가구주를 소개해주려 하거나 그들의 사례를 힘주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이유로 생계의 절박함을 들고, 그 절박함을 강조하기 위해 ‘주 부양자인 남성을 대신하는’ 여성 가장의 존재를 강조한다. 그렇게 소환되는 것이 ‘남편 없는 여성’이다. 이들은 절박함의 상징이 된다. 사업주는 혼자 애를 키우는 여성을 부당한 요구에도 저항할 수 없는 약자로 여겨 초과 노동을 시키거나 성희롱을 남발한다. 그런데 이에 저항하는 노동조합마저 혼자 애를 키우는 여성의 절박함을 내세워 임금 인상 요구의 이유를 ‘선명하게’ 드러내려 할 때가 있다. 이혼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렇게 ‘슬픈’ 사연이 만들어진다고? 혼자 가정을 꾸린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면, 이것은 단지 한 사업장의 낮은 임금만이 문제인 것은 아니지 않을까.
---「pp. 116~117, 2. 덮어놓고 낳든, 낳지 않든: 혼자 양육하는 딸들의 노동」중에서

우울하지 않을 수 없는 사회라고 이야기해도, 이 말은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힘을 잃는다. 불산을 그렇게 가까이 두고도, 철가루를 그렇게 먹으면서도, 과로를 그렇게 하면서도 일터에서 일하다 병든 사람들이 자신의 질병이 직업병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다. 나와 같은 일을 했는데 ‘멀쩡한’ 동료들이 있다는 것. 마찬가지로 동시대를 살아가며 나와 비슷한 일을 겪는데 나와 달리 불안과 우울을 겪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과 비교하다 보면, 이 아픔은 나의 책임이 된다.
---「p. 134, 3. 약봉지를 흔들며 걸어간 곳, 직장: 정신질환을 겪는 여성들의 직장생활」중에서

“실제로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약을 먹기 전과 먹은 이후에 제가 받는 평가가 크게 다르진 않아요. 확실히 정신이 깨어 있는 듯한 느낌은 있는데, 그것으로 삶이 나아졌다고 말할 순 없고. 약 증량을 하면 (부작용 등으로 인해) 몸 상태가 힘들어지고. 그렇지만 회사에서 효율이 높아진다면 감수하는 건데, 이게 내 간을 소모해가면서까지 얻어야 하는 효율인가? 회사를 위해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싶고.” 한 사람이 자신의 진단명을 듣고 효율에 대해 반성하게 하는 사회는 아무래도 이상하다.
---「p. 173, 3. 약봉지를 흔들며 걸어간 곳, 직장: 정신질환을 겪는 여성들의 직장생활」중에서

삶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라, 나이 듦을 혐오하는 태도는 ‘노인이라는 거울’을 유심히 볼 수 있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내가 만난 요양보호사들은 자신이 돌보는 사람을 자신과 무관한 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러니 두려움도 느끼는 것이었다. 돌봄을 받는 저 자리에 자신이 가 있을 날이 온다.
---「p. 210 4. 늙은 사람을 돌보는 늙은 사람의 노동: 노년 돌봄노동자의 자기관리」중에서

현재, 비정규직이자 노인 노동자인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은 이것이다. 병들지 않는 것, 아프지 않는 것, 다치지 않는 것. 체력을 키운다, 병원을 자주 찾는다, 티브이 건강 방송의 열혈 애청자가 된다 …. 그렇게 건강은 ‘지켜내는’ 것이 된다. 건강 관리가 개인의 노력으로 실현 가능한 일이라 믿을수록, 병들고 약한 몸은 목표에 어긋난 부정의 대상이 된다. 그리하여 병든 어르신에게 가장 많은 마음을 내준 이가 노쇠한 몸을 가장 혐오하는 이로 변하게 된다.
---「p. 202, 4. 늙은 사람을 돌보는 늙은 사람의 노동: 노년 돌봄노동자의 자기관리」중에서

‘못된’ 면접의 일례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일화가 있다. “운동 같은 거 해볼 생각은 없었습니까?” 체중이 많이 나가는 면접자에게 면접관이 던진 말이다. 이런 말은 면접장 밖에서는 갑질로 명명되지만, 사람을 점수 매기는 면접장 안에서는 ‘자기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된다. 현대사회에서 운동은 선택이 아니다. ‘피트니스는 도덕적 의무’이다. ‘도덕적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몸은 신입사원도 될 수 없지만, 관리자가 될 가능성도 적다. “자기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어떤 의미에서 다른 사람을 통제하는 데도 부적합한 사람이라는 의혹”을 받기 때문이다
---「pp. 226~227, 5. 뚱뚱해서 게으르다고 여길까 봐: 과체중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적 활동」중에서

이 책을 통틀어 이번 장이 인터뷰이를 섭외하기 가장 어려웠다. 당신이 과체중이기에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섭외 이유를 밝힐 수 없었다. 스스로의 몸을 부끄럽게 여길까 봐서가 아니다. 그가 지금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었다. “몸은 한 번도 ‘결과’였던 적이 없다.” 적지 않은 여성들에게 지금의 몸은 나의 몸이 아니다. 나의 몸은 앞으로 만들어갈 더 ‘합당하고 적합한’ 몸이었다. 머지않아 변할 것이므로 지금의 몸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지금의 몸이 부정적인 행동과 버릇의 결과라면, 그것은 고쳐야 하는 것이지 인정해선 안 되었다.
---「pp. 231~232, 5. 뚱뚱해서 게으르다고 여길까 봐: 과체중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적 활동」중에서

군대를 둘러싼 어떤 경계가 눈에 들어왔다. ‘군필’이라고 말하는 것은 금기시되고 ‘군대’라는 단어도 통용되지 않지만, 병역의 의무가 수행되는 영역이었다. 이 경계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방위병, 공익요원이라는 명칭을 거쳐 요즘은 사회복무요원이라고 불렸다. 이들이 내 눈길을 끈 이유는 경계에 있는 모든 존재가 그렇듯 이들도 ‘정상성’을 완성할 퍼즐 한 조각을 잃어버린 상태였기 때문이다.
---「p. 248, 6. 군대보다 편하니까: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이들의 첫 직장」중에서

‘우대’라는 말은 당사자들에게마저 양가적인 감정을 들게 한다. 군필자 스스로가 ‘지금 노예 뽑냐’는 말을 하게 되는 동시에 스스로 경쟁력을 가진 인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 그런데 이 ‘경쟁력’이 2년 가까이 통제된 곳에서 집단생활을 하며 규칙과 규율을 몸에 익히고, 불합리한 지시에 복종하는 경험을 반복한 끝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군필자도 알고 사장도 안다. 이것을 알기에 ‘군대 다녀와야 사람 된다’고 말하는 사장도 자기 아들이 성년이 될 미래에는 군 입대가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이길 바란다. 그러나 미래가 아닌 현실에선 ‘군인 노예’가 ‘편의점 노예’가 되고, ‘그 외’ 알바 지원자들은 절망한다. ‘편의점 사장은 왜 군필자를 선호하는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니 군대는 다녀와야 한다는 말로 맺음을 한 어느 인터넷 게시물에 누군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미필자는 군대 가면 되지만, 면제자는요?’ 그 말에 ‘이민을 가라’는 답글이 달렸다.
---「p.250, 6. 군대보다 편하니까: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이들의 첫 직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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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군가는 노동의 대가를 따져보기 전에 노동자로서의 자격부터 검증당한다. 당신은 ‘정상적인’ 사람인가. 당신은 ‘우리’의 동료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노동시장은 젊고 건강한 노동자를 원하고, 젊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노동자의 자격조차 갖추기 어려워 더 큰 경제적 곤궁을 겪는다. 그리고 이 경제적 취약함이 다시 건강을 위협한다. 이렇듯 노동자의 자격을 지배하는 정상 권력은 너무도 정상적이라 드러나지 않는 인권 문제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시장이 어떻게 차별을 정상화하며 굴러가는지 들어보길 바란다.
- 이라영 (예술사회학 연구자, 『말을 부수는 말』)
‘우리는 좋은 노동자인가요?’, ‘나는 비정상적인가요?’라는 질문은 이 책에서 무력한 말이 된다. 작가가 마주한 이야기들은 불성실하고 절박하지 않은, 한 사람의 몫을 다하지 못하는 절망적인 개인들의 서사가 아니라, 강박적으로 사람들에게 ‘정상 인간’, ‘좋은 노동자’ 되기를 강제하고 규율화하는 일터의 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희정 작가가 그러했듯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삶과 일터에서 이 이야기들을 마주하고 연결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떤 자격으로 일터에 서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을 타인의 노동과 만나며 삶을 영위할 존재로 그렇게 살아갈 뿐이다.
- 천주희 (문화 연구자,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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