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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의 식물 감성

: 네 평짜리 내 방 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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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의 식물 감성 (큰글자도서)
[도서] 그랜트의 식물 감성 (큰글자도서)
그랜트 박상혁 저 은행나무
0% 39,000
그랜트의 식물 감성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52g | 148*215*30mm
ISBN13 9791167371478
ISBN10 1167371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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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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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어떻게 줘야 해?”
식초보의 단골 질문에 돌아온 답은 명확한 공식.
“한두 달에 한 번!”

그런데 수학 공식처럼 정확한 답이 오히려 나를 불안하게 했다. 이 작은 생명체가 어떻게 한두 달에 한 번 주는 물만 먹고 산다는 건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었다. 괜스레 가느다란 목줄기가 그날따라 더욱 가냘퍼 보였고, 줄기에 진 주름도 물을 충분히 주지 않은 탓인 듯했다. 갈증으로 고통받고 있을 다육이를 구제하기 위해, 아니 더 정확히는 내 마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물 주기를 시작했다. 결과는 너무도 참담했다.

간헐적으로 물을 콸콸 쏟은 게 화근이었다. 주름진 줄기는 오동통해지기는커녕 흙과 맞닿은 밑둥부터 점차 까맣게 변하기 시작했다. 낌새가 좋지 않아 만져보니 이미 흐물거리는 젤리처럼 변해버린 것이 아닌가. 부랴부랴 인터넷을 뒤졌다. 아무래도 과한 물 주기로 식물이 괴사하는 ‘과습’이 원인인 것 같았다. 식물을 잘 키우고 싶었던 내 마음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다. 아, 우리 집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생명체인데……. 죄책감마저 들었다.
---「가장 순수하고 공정한 생명체」중에서

정원 입구에 들어서면 크고 작은 열대 관엽식물들이 수놓는 오솔길이 펼쳐진다. 오솔길이라기에는 다섯 걸음이 채 안 되는 부끄러운 거리지만, 본격적으로 정원에 들어서기 전 첫 길목으로서 늘 설렘을 가득 안겨주는 길이다. 오후 네 시쯤이면 정원에 햇빛이 화사하게 들기 시작하는데 이때 창 정면으로 드는 햇빛이 오솔길 식물들을 비출 때의 모습은 가히 성스럽다고 표현할 만하다.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남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고향인 식물들이 만들어낸 길이기에 우리나라의 들꽃길처럼 오종종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은 덜하지만 사계절 푸르름 속에서 숨 쉴 수 있게 해준다. 선별 과정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식물들에게서는 기대하기 힘든 매력이랄까!

이윽고 걸음을 더 내딛어 방 깊숙이 들어갈수록 잎의 밀도가 높아진다. 가장 먼저 덩치깨나 하는 수채화 고무나무가 눈에 들어오는데, 물감을 칠한 듯한 잎을 침대 위로 늘어뜨려 자연 암막 커튼을 만들어준다. 수채화 고무나무 옆에는 열대 아메리카의 숲처럼 묘하게 생긴 이국적인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미니어처와도 같은 이 작은 숲에는 온전히 내 취향이 반영되어 있다. 나는 유독 긴 잎을 좋아하는데, 이런 길쭉한 형태의 잎사귀들은 무성하게 뻗어 있어도 공간을 과하게 잡아먹지 않고, 날렵하면서도 세련되고 정돈된 모습을 연출해주기 때문이다.

이 길쭉이들 사이사이로는 적은 빛으로도 충분히 살아가는 강인한 고사리과 식물들을 배치했다. 반나절의 햇살과 촉촉한 숲의 습도를 먹고 사는 이 고사리들 덕분에 내 방은 작은 열대 숲처럼 울창하면서도 싱그러운 색감으로 물들었다.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중에서

가급적이면 학명으로 이름표를 적어두는 나만의 이유가 있다. 같은 식물이지만 나라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고, 별명격인 이름이 있는가 하면, 시장에서 통용되는 유통명, 그리고 이로 인해 잘못 번역된 이름에 이르기까지……. 식물은 하나인데 다양한 이유로 각양각색의 이름이 덕지덕지 붙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되도록 혼란을 줄이고 식물을 더 정확하게 알고 싶은 마음에 좀 어렵더라도 학명으로 그 식물의 이름을 익히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요즘은 유행하는 식물군과 그에 따른 품종이 다양하게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이름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곤 한다.

특색 있는 잎 모양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식물 안스리움은 처음 접하면 어쩐지 음침해 보인다는 이유로 꺼리는 이들도 없진 않다. 그러나 그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라 맛’ 식물이기도 하다. 2018~2019년경 천남성과 식물들이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가격 고공행진과 함께 조용히 잠에서 깨어난 안스리움은 곧 애호가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식테크 식물의 대표격으로 언급되며 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종류도 많고 개성 넘치는 이 식물은 본래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던 것으로 자연에서도 곧잘 서로 다른 종끼리 교배되어 개체 변이가 잘 이루어지는데,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교배종이 많기로 유명하다. 시중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안스리움 교배종들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이들은 안스리움 ‘다크마마’, 안스리움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에오스)’ 등 학명이 아닌 품종명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외에도 남미와 비슷한 기후 환경인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다채로운 품종과 형태로 만들어진 식물들이 유통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본래 고향인 남미의 원종과 교배종, 도입된 국가에서 탄생한 교배종 등이 각각의 환경과 변이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갖게 되어 기상천외한 이름으로 불리곤 한다. 심지어 원래 이름을 아예 잃어버린 채 다른 식물의 이름으로 잘못 불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면 이 식물이 원래 어떤 종이었는지 제대로 인식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 된다.
---「때론 봄날의 살구꽃으로」중에서

화분 속 식물이 좋아하는 흙은 어떤 흙일까? 영양분이 풍부한 흙, 물을 잘 공급해주는 흙, 과습이 오지 않는 흙 등 다양한 종류가 있겠지만 한마디로 정리하면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흙이다. 즉, 식물의 뿌리가 성장하면서 물과 영양분을 골고루 흡수할 수 있으면서 물을 주어도 뿌리가 다치지 않을 수 있는 흙이어야 하는 것이다.

앞서 물 주기와 관련해 과습을 언급했는데, 흙을 이야기할 때도 역시 과습을 고려해야 한다. 식집사들은 흔히 과습을 뿌리가 썩어 ‘녹는다’라고도 표현한다. 물은 생물의 필수 요소이고 어떤 환경에서든 식물은 물을 마시며 살아간다. 땅에 뿌리를 내려 살아가는 지생식물, 바위에 붙어 자라는 암반식물, 나무에 붙어 사는 착생식물, 나무든 땅이든 상관없이 뿌리를 내려 사는 반착생식물에 이르기까지, 식물 뿌리의 목적은 식물체를 지지하면서 물을 찾는 것이다. 그런데 물을 많이 준다고 뿌리가 다 과습으로 녹아내리는 것은 아니다.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굴피나무 껍질이나 헤고판(열대 아시아나 오세아니아가 원산지인 나무고사리로 만든 껍질)에 부작해서 키우는 실내 난초의 경우, 매일 물을 주어도 과습은 커녕 부지런히 잎과 꽃을 피워올리며 성장한다. 또한 자연에서 해안가 물에 잠긴 맹그로브의 뿌리는 수면 위로 뻗어 공기를 흡수하며, 수생식물은 물에 잠긴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식물체에 작은 공기 통로를 만들어 뿌리 끝까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다. 따라서 식물에게 과습이란 물을 자주 주어서라기보다 뿌리가 들어 있는 흙 속이 물로 가득 차 공극이 없는 상황일 때 발생한다. 즉 식물이 좋아하는 흙은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충분한 공극이 있어 뿌리가 숨쉴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물을 간직할 수 있는 보수력과 물을 배출시킬 수 있는 배수력이 조화롭게 배합된 흙이 좋다.
---「맛있고 건강한 흙」중에서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숨이 자생지인 콜롬비아에서는 위기에 처한 식물이라고 한다. 2019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가축 방목, 벌목, 농업 시설 등에 의한 삼림 파괴로 글로리오숨이 살아갈 터전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피해가 심각한지 위성사진으로도 자생지가 파괴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에 위치한 자생지는 다른 지역에 비해 사람의 영향으로 삼림이 가장 많이 훼손된 지역이라고 한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식물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이테스CITES는 국제 거래로 인해 멸종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협약으로, 많은 난초, 선인장, 다육식물, 초본류 등 다양한 식물이 사이테스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또한 조직 배양 기술의 발달로 야생 개체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이 줄어들기도 하고, 자생지에서 사라진 종을 복원하는 데 배양 개체가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여전히 인간의 환경 파괴와 탐욕으로 위험에 처한 식물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중에서

몬스테라 알보와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은 다른 식물이 있다. 아직도 논란이 많은 필로덴드론 핑크 콩고다. 핑크 프린세스가 주목받고 몬스테라 알보의 가격도 치솟으면서 당시 유행하던 다른 필로덴드론, 특히 국내에 많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필로덴드론의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희귀한 필로덴드론이 수집욕을 자극하던 와중에 혜성같이 등장한 것이 바로 이 핑크 콩고였다. 그러나 몬스테라 알보와 달리 단숨에 인기와 가격이 바닥을 치며 식물 시장에서 쫓겨나듯 사라졌다. 핑크 콩고는 핑크 프린세스와 달리 자라면서 분홍색 잎이 전부 사라지고 초록색 잎만 남으며 필로덴드론 콩고와 외양이 비슷해지는 식물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핑크’라는 이름이 붙어 높은 가격에 거래됐으나 결국 분홍색이 사라진다는 것이 알려지자 국내외 구매자들이 ‘이건 사기다’, ‘가짜다’ 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식테크 버블」중에서

난초에 꽃이 피지 않아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난꽃도 구경할 겸 이원난농원에 갔을 때였다. 40년 넘게 난초를 연구해온 난원답게 초겨울의 이원난농원은 다양한 난꽃으로 가득했다. 대체 왜 내 난초는 꽃이 피지 않을까 속상해서 난원에 계신 선생님께 물어봤다. 어떤 방법을 들려주실지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데, 의외의 답을 듣게 되었다.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키우는 것도 맞지만, 식물은 결국 마음이에요. 우리 난원에서도 뿌리가 적고 상태가 좋지 않은 난초가 오히려 화려하고 예쁜 꽃을 피우기도 하지요.” 생각해보니 다른 식물들도 그랬다. 햇빛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화사한 꽃을 피워주는 식물도, 최적의 상태를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자라지 않는 식물도 있었다. 내가 식물에 정성을 쏟을 수는 있겠지만, 자라는 것은 결국 식물의 몫이다. 같은 종이더라도 식물마다 특성이 다르고, 고유한 성향에 따라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난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난초를 키우는 일이 기약 없는 기다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난초의 마음을 생각하며 설렘을 안고 우직하게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일상에 스며든 그들의 지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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