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의 꽃 ‘미꽃체’를 새롭게 만나는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

컴퓨터에서 문서를 작성해 출력한 줄 알았는데 직접 쓴 손글씨라니! 많은 사람이 미꽃체를 보면 깜짝 놀라서 묻는다.
“진짜 직접 쓴 손글씨가 맞나요?”

인쇄체에 가까운 손글씨로 SNS에 화제가 되며 수많은 매체에 소개된 ‘미꽃(최현미)’ 작가는 ‘손글씨는 힐링’이며, 글자 하나하나를 쓰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은 ‘보물’과 다름없다고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손글씨를 처음 쓰기 시작한 미꽃 작가는 독학으로 많은 글씨를 보고 따라 쓰면서 자신이 원하는 글씨체를 완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글씨체가 바로 자신의 필명을 본떠 만든 ‘미꽃체’다.

2020년 미꽃체를 직접 만들고 2021년 온라인 강의와 단행본 워크북 『미꽃체 손글씨 노트』를 통해 미꽃체를 소개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꽃체를 따라 쓴 사람들이 손글씨가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 악필 교정 효과를 봤다는 입소문이 덕분이다. 한 수강생 독자는 자필 서류 제출이 필요해서 미꽃체로 써서 제출했는데 출력물은 안 된다며 직접 써서 다시 제출하라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다. 지난 2년간 미꽃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미꽃 작가의 글씨도 더욱 정교해졌다. 하루도 빠짐없이 글씨를 쓴 작가의 손끝에서 미꽃체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성장한 것이다. 작가는 미꽃체를 사랑하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존 책에 새로운 미꽃체를 담은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를 펴냈다.

NEW 미꽃체와 함께 손글씨 ‘악필’을 ‘명필’로,
고단했던 하루의 무게를 내려놓고 ‘힐링’을!

글씨를 잘 쓰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글씨체가 있다. 반대로 글씨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의 첫 번째 문제는 자기만의 글씨체가 없다는 것이다. 미꽃체는 자신이 ‘악필’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단기간 ‘명필’로 거듭나게 해주는 마법의 글씨다. 그 이유는 손글씨를 가장 쉽고 예쁘게 쓸 수 있는 기본 공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글씨가 바로 미꽃체이기 때문이다.

누구든 혼자서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를 쓰면 왕초보도 몇 가지 요령만으로 손글씨 일취월장을 맛볼 수 있다. ‘1장. 기초 마스트 클래스’에서는 기본 선 그리기와 동그라미 그리기, ‘가나다’ 쓰기부터 ‘받침 없는 글자’와 ‘받침 있는 글자’ 쓰기 등 기본기를 다지는 훈련을 한다.

그다음 일상에서 메모나 카드, 손편지를 잘 쓸 수 있도록 일상 글귀와 짧은 문장을 써보는 ‘2장. 중급 마스터 클래스’, 한 편의 시와 같은 장문을 써보는 ‘3장. 고급 마스터 클래스’를 완료하면 알파벳 쓰기와 세로 쓰기 등에 도전할 수 있는 ‘4장. 응용 마스터 클래스’로 마무리된다.

미꽃체는 손글씨 실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힐링’의 시간도 선사한다. 미꽃체로 마음을 위로하는 문장,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들을 따라 쓰다보면 마음이 정돈되고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개정증보판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 제품 특징]

* 미꽃 작가의 새로운 NEW 미꽃체 손글씨 예문으로 전면 교체
* 미꽃체 따라 쓰기 예문 추가, 미꽃체 사진 작품 추가 수록 (본문 24쪽 증량)
* 새롭게 리뉴얼한 북디자인 (표지 디자인과 동일한 ‘커버’ 추가)
* 글씨 연습용 모눈 기존 5mm 모눈에서 NEW 미꽃체에 맞는 15mm 모눈으로 교체
* 미꽃체 손글씨 연습을 위한 최고 퀄리티의 제작 사양
: 만년필도 쓸 수 있는 최고급 종이 + 180도 쫙 펴지는 특수 제작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