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536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72g | 148*210*15mm
ISBN13 9788963222165
ISBN10 89632221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회계(Accounting)는 ‘이익’을 다루고 재무(Finance)는 ‘현금’을 다룬다는 점이다. 여기서 ‘이익’은 매출에서 비용을 뺀 차액이다(수익은 총매출로 이익과 다르다). ‘이익’은 실체가 없는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에 ‘이익’을 가지고 직접 물건을 살 수는 없다. 한마디로 가상(Virtual) 존재다. 반면 현금은 현실에 실제로 존재하는 돈의 흐름을 반영한다. 매출이나 비용은 현금의 실질적인 이동 방향과는 상관없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한 시점에 회계상 ‘인식’하고 장부에 올린다. 이것이 ‘회계상의 이익’과 ‘현금 잔액’이 달라지는 하나의 원인이다. 이처럼 이익과 현금은 서로 다르기에 기업이 이익을 냈더라도 현금 부족으로 도산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를 흑자도산이라고 한다.
---「회계와 재무는 어떻게 다를까, 25p」중에서

기업 가치는 자금 제공자(채권자와 주주)를 기준으로 삼는다. 다시 말해 기업 가치는 채권자 가치(유이자 부채)와 주주 가치로 나뉜다. 기업의 유이자 부채를 채권자 가치라 하는 까닭은 은행 등 채권자 입장에서 볼 때 유이자 부채는 대출금으로 재무상태표의 자산 영역에 계상되기 때문이다. 기업 가치는 또한 사업 가치와 비사업 자산 가치로 나뉜다. 사업 가치는 기업이 앞으로 창출할 잉여현금흐름(FCF)의 현재가치를 모두 합산한 것이다. 비사업 자산이란 유휴지나 투자 목적의 유가증권 등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산을 일컫는다.
---「기업 가치는 무엇인가, 93p」중에서

투자를 하지 않고는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없다. 현재의 투자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자 판단을 결정하는 과정을 세 단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프로젝트를 통해 창출되는 현금흐름 예측
② 투자 판단 지표 계산
③ 계산 결과와 채택 기준 비교, 충족되면 투자, 아니면 투자 유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량(定量)적 판단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것을 현금흐름의 예측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 투자하는가, 172p」중에서

지금 100억 엔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면 데트 파이낸스(은행 차입이나 회사채 발행)를 선택할까, 에퀴티 파이낸스(주주의 출자)를 선택할까? 기업 입장에서 볼 때 데트 파이낸스에는 부채비용, 에퀴티 파이낸스에는 주주자본비용이 발생한다. 당연히 조달 비용은 최대한 낮을수록 좋다. 이 질문은 ‘부채비용과 주주자본비용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를 묻는 것과 같다. 부채비용과 주주 자본비용은 투자자 쪽에서 보면 요구수익률이다. 이렇듯 입장이 바뀌면 똑같은 것이라도 표현 방식이 달라진다. 유이자 부채의 공급자인 채권자는 기업에 자금을 제공한 대가로 이자를 받는다. 그렇다면 주주는 어떤 형태로 대가를 받을까?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배당이며 다른 하나가 주가 상승에 따른 매각이익이다.
---「주주 자본비용과 부채비용 중 어느 쪽 부담이 큰가, 208p」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