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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언제 어디서든 네 편이 되어줄게 8 개정판 prologue 결혼의 행복은 네가 만들어가는 거야 12 theme 1 커피보다 더 깊고 향기로워지는 사랑법 너의 인생을 남편에게 맡기지 마 둘이 있으면 외로움도 두 배가 된다 19 인생의 짐은 내려놓는 게 아니야 27 결혼은 서로 익숙해지는 것 33 해피 버스데이 투 미 39 혼자 놀 줄 아는 여자가 행복하다 43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49 보통의 존재가 특별해지는 순간 55 theme 2 내 마음과 달라도 너무 다른 ‘남’편 사용법 퍽퍽한 관계도 치즈케이크처럼 촉촉하게 결혼할 남자, 이것만은 포기하지 마 63 때론 과감히 떠나보내라 69 ‘남 편’을 ‘내 편’으로 만들기에도 노하우가 있다 75 시월드에 대한 흔한 착각 81 남편도, 아이도 아닌 너의 삶을 살아라 89 결혼식이 다가 아니야 95 남편도 아내도 아프기는 매한가지 101 엄마도 여자다 107 theme 3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태평농법 자식은 믿고 지켜보는 존재야 육아는 희망이지 고문이 아니야 117 엄마를 춤추게 하는 한마디 123 좋았던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려면 129 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 137 아이는 물고 핥고 빨며 키워라 145 점집도 아이의 미래는 맞추지 못한다 151 집착과 사랑은 한 걸음 차이 157 theme 4 복잡한 생각을 잠재우는 휴심법 가끔은 영화처럼 즐겨봐 결혼의 환상과 현실 사이 163 일상을 여행처럼 사는 법 169 애인 같은 친구가 필요해 177 마법의 주문, 아브라카다브라 183 힘들면 쉬어가고, 가끔 하늘을 봐 189 비교하면 진다 197 하늘, 바다, 숲, 길. 너 다 가져 203 theme 5 어설퍼도 신나는 삶의 요령들 혼자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어봐 설레는 것만 남겨라 211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17 살림이스트와 귀차니스트의 차이 223 오늘 하루가 모여 내 인생이 된다 229 피부는 젊었을 때부터 가꿔야 후회가 없다 235 서른 즈음에 꼭 해야 할 공부 241 나만의 스타일을 찾자 247 오래 돼서 좋은 것들 253 꿈은 선명하게 꿔야 이루어진다 259 epilogue 너의 결혼을 무조건 응원한다 264 개정판 epilogue 우리, 행복하자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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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있는데 외로우면 혼자 있을 때 외로운 것보다 배가 되거든. 결혼하면 외롭지 않은 게 아니라 더 외롭고 괴로울 때도 많아. 외로움을 스스로 극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결혼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해. 외로움은 남이 채워주는 게 아니라 내가 채워야 견딜 수 있는 거니까.
--- p.21 「둘이 있으면 외로움도 두 배가 된다」 중에서 짐이라고 하면 흔히 내려놓고 싶다거나, 내려놓으라고 하지. 하지만 무조건 내려놓는 게 능사는 아니야. 오히려 짐을 무겁지 않게 지고 갈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해. 짐이란 무겁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더 힘들게 느껴지거든. 어차피 감당해야 할 짐이라면 그냥 받아들이는 것. --- p.29 「인생의 짐은 내려놓는 게 아니야」 중에서 사람들은 자식 농사에 더 많이 신경 쓰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부부 농사야. 네 엄마 아빠는 천생연분이라거나 다정다감한 부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살아왔던 건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줬다는 거야. 서로 다른 성향을 고치려 하거나 간섭하지 않았지. 다만 자식은 알게 모르게 부모를 보면서 배우고 닮아간다는 걸 잊지 않고 잘 살아가려고 최선을 다했어. 부부가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면 자식도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되니까. --- p.159 「집착과 사랑은 한 걸음 차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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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먼저 살아본 선배,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순도 100% 조언
여자로서, 엄마로서, 또 며느리로서 먼저 살아본 엄마야말로 딸의 결혼생활에 가장 좋은 상담자이자 조언자가 될 수 있다. 또 누구보다 딸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응원하는 유일한 조력자 역시 엄마일 것이다. 그런 마음을 담아 저자는 고부 갈등이나 살림, 주부 우울증 등 살면서 실제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처해야 할지 이야기해준다. ‘결혼하면 외롭지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외로움을 피하고자 연애와 결혼을 꿈꾸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외로워서 곁에 있어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면 그 외로움은 둘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저자는 부부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 두기와 홀로서기가 필요하다며, 외로움은 혼자 버텨나갈 때 사라진다고 말한다. 또 결혼 후 상대방에게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고 기대다, 자칫하면 자신을 잃고 방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의 주도권을 다잡는 것이고, 중요한 게 혼자서 잘 노는 법을 익혀두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도 그동안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살아오면서 ‘나’를 잃지 않도록 노력했기에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나는 이야기들이 차고 넘치지만,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그런 이야기들은 결혼에 환상을 심고, 기대치를 높이기만 할 뿐이다. 현실은 많이 다르다. 저자는 서른 해 넘게 살아보니 결혼생활은 누구를 만나서 사느냐보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부부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이 앞서기보다는 서로 기대어 함께 나아가는 배려의 마음이 클 때 결혼생활은 지혜로워진다. 거창한 철학이나 어려운 용어 없이도, ‘엄마 마음’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딸에게 가장 필요한 보석 같은 지혜들로 가득하다. 또 결혼생활뿐 아니라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도 인생의 선배로서 적절한 조언을 편안하게 건네준다.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진실한 언어로 결혼생활을 잘 담아낸 이 책은 결혼선물로도, 예비 신부의 결혼 예행 연습서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 결혼의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겪게 될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자기 인생의 주체로서 일어설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속 깊은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은 《엄마의 주례사》(시루, 2014)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추천사 딸은 엄마의 분신이라는데, 곱게 키운 딸을 시집보내는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결혼이 행복하기만 한 게 아니라, 고단한 현실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에는 기쁨과 걱정이 엇갈립니다. 작가는 그 마음으로, 여자로 먼저 살아본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진실한 언어로 결혼생활의 내공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내 딸도 이 글들을 읽으며 살포시 고개를 끄덕이길 바랐답니다. - 한동익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공동 저자) 아버지 혹은 어머니의 축사로 주례를 대신하는 결혼식은 언제나 가슴 뭉클합니다.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지요. 이 책은 그런 주옥같은 축사의 모음집이자, 결혼을 앞둔 딸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예쁘게 살아야지 하는 힘을 얻습니다. - 문주영 (아이니웨딩 웨딩플래너) ‘행복한 엄마’라는 말이 맘에 들었다.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이기 전에 행복한 엄마라는 말. 엄마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는 조건이 특히 맘에 들었다. 과거의 우리 엄마는 좋은 엄마였을 뿐 행복한 엄마는 아니었다. 그게 늘 가슴이 아팠다. 예순이 넘은 지금에서야 행복한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엄마를 응원하고 싶어졌다. - 리제 (독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결혼의 진실을 한번 훑어본 느낌. 내가 살아갈 많은 날들 속에서 잔잔한 위로이자 힘이 될 거라 믿는다. - 미라클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