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이 쉬워진다!

리뷰 총점9.9 리뷰 29건 | 판매지수 13,524
베스트
자연과학 top20 7주
구매혜택

[단독] 북 에코백, 독후활동지(한정수량, 포인트차감)

정가
20,500
판매가
18,4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40g | 145*215*20mm
ISBN13 9791140706372
ISBN10 1140706373

이 상품의 태그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1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1

12,600 (10%)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1' 상세페이지 이동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0 과학의 기초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0 과학의 기초

13,320 (10%)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0 과학의 기초' 상세페이지 이동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1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1

12,600 (10%)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1' 상세페이지 이동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2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2

12,600 (10%)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2' 상세페이지 이동

아주 위험한 과학책

아주 위험한 과학책

20,700 (10%)

'아주 위험한 과학책' 상세페이지 이동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19,800 (10%)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상세페이지 이동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17,100 (10%)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최소한의 과학 공부

최소한의 과학 공부

17,820 (10%)

'최소한의 과학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1초의 탄생

1초의 탄생

25,200 (10%)

'1초의 탄생' 상세페이지 이동

질병 정복의 꿈, 바이오 사이언스

질병 정복의 꿈, 바이오 사이언스

14,400 (10%)

'질병 정복의 꿈, 바이오 사이언스' 상세페이지 이동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17,550 (10%)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상세페이지 이동

교양으로 읽는 세계 과학사 지도

교양으로 읽는 세계 과학사 지도

26,100 (10%)

'교양으로 읽는 세계 과학사 지도' 상세페이지 이동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18,450 (10%)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상세페이지 이동

위험한 과학책 세트

위험한 과학책 세트

60,300 (10%)

'위험한 과학책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일반과학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일반과학편)

17,550 (10%)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일반과학편)' 상세페이지 이동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17,820 (10%)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21,600 (10%)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4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4

17,820 (10%)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4' 상세페이지 이동

시간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시간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12,600 (10%)

'시간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상세페이지 이동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17,820 (10%)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100만 구독자, 누적 조회 2억 회를 기록한 과학 유튜버 '과학드림'의 책. 지구, 고생물, 동물, 인류,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과학 논문과 외국 전문가에게 받은 팩트 체크로 정확성을 전달함은 물론, 여러 생각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식의 저변을 넓혀준다. - 안현재 과학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7억 년 전 육지는 지금의 판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지각(지구의 가장 바깥쪽에 해당하는 얇은 층)이 단순히 맨틀(지구의 지각과 핵 사이의 두꺼운 고체층) 위에 둥둥 떠 있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판운동은 맨틀의 대류에 의해 일어난다. 지금의 지구는 맨틀의 온도차가 확연해 대규모의 대류가 규칙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27억 년 전 지구의 맨틀은 전체적으로 뜨거웠기 때문에 온도차가 거의 없어 대류가 약하고 불규칙했다.
그런데 지구가 차츰 식어가면서 겉부분이 빠르게 냉각되자 맨틀에 온도차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금처럼 큰 규모의 대류가 일어나면서 지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약 19억 년 전, 초대륙인 ‘누나 혹은 콜롬비아’가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초대륙인 판게아보다 훨씬 전에 또 다른 초대륙이 있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맨틀의 대류가 활발해지고 초대륙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때부터 무려 ‘10억 년’ 동안 지구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 「1장 기묘하게 얽히고 설킨 지구 이야기」 중에서

1t이 넘는 티타노보아는 어떻게 이런 육중한 몸으로 육지를 누빌 수 있었을까? 이 질문에 많은 고생물학자는 티타노보아의 주 활동 무대가 육지가 아닌 물이었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었을 거라고 답한다. 이는 티타노보아의 이빨과 연관이 깊다. 대부분의 뱀은 턱에 이빨이 단단히 결합돼 있는 반면 티타노보아의 이빨은 턱에 약하게 붙어 있다. 또 기존 보아과 뱀과 달리 많고 조밀하다. 이런 이빨은 점액질 때문에 몸통이 미끌거리는 물고기를 놓치지 않고 잡아먹기에 적합하다. 실제 물고기를 주식으로는 하는 노란입술바다뱀이나 갈색물뱀 등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티타노보아는 우리가 흔히 상상도에서 본 것처럼 거대한 악어형류를 잡아먹고 살았다기보다 큰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보아과 뱀 중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는 동물은 현재까지 티타노보아가 유일하다. 아마 당시 강에 살았던 대형 폐어나 피라루쿠 같은 골설어류 등에게 티타노보아는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런데 밀림의 강을 지배했던 이 거대한 뱀은 어쩌다 사라졌을까?
--- 「2장 듣도보도 못한 고대 생물 이야기」 중에서

뱀의 진화에 대한 주제는 무척 흥미로운 질문으로 가득하다. 그중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코브라의 독’이다. 뱀목에 속하는 코브라는 맹독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신기한 사실은 이들 중 상당수가 독침을 2~3m까지 퉤~ 하고 뱉는 기술을 보유한, 일명 ‘스피팅 코브라’다. 이 기술은 사냥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용으로, 적을 향해 내뱉는다는 점에서 사냥감을 마비시키기 위해 독을 사용하는 다른 독사들의 공격용 독과는 그 쓰임새가 다르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왜 이들은 굳이 독을 멀리까지 뱉도록 진화했을까? 그 답은 놀랍게도 인류와 관련이 있다.
--- 「3장 오묘하고 신비한 동물 이야기」 중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역시 출산할 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다는 의미다. 이는 호모속에 접어들기 훨씬 이전부터 인류 조상이 꽤 정교한 협력 사회를 이루고 살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훗날 루시는 지금으로부터 200만 년 전 새롭게 등장한 다른 호모속에게 최초의 인류 자리를 내주었다. 그럼에도 두 발 걷기와 육식, 도구 사용과 한 단계 진전된 두뇌, 그리고 협력 사회까지 구축한 루시는 분명 ‘최초의 인류’답다.
약 27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은하. 이곳에서 빛이 출발했을 무렵, 지구에서는 이제 막 한 영장류의 걸음마가 시작되고 있었다. 루시는 과연 상상이나 했을까? 수백만 년 후 후손에 의해 발견될 자신이 인류 진화사에 한 획을 긋게 될 거란 사실을 말이다.
--- 「4장 한번쯤 궁금했던 인류 이야기」 중에서

만약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는다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남극과 가까운 해안 쪽에 위치한 주요 도시는 물론 중국 동부, 남미 대륙의 아마존 유역 등 많은 지역이 바다에 잠겨 10억 명 이상의 환경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재앙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남극 얼음은 소금이 녹아 있지 않은 담수다. 따라서 이 얼음이 모두 녹아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바닷물의 염도가 대폭 낮아지고, 이런 해양 환경의 변화는 산호를 비롯한 수많은 해양생물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해양 대순환의 변화다. 대규모의 해수 순환은 바닷물의 온도와 염도에 따른 밀도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염도가 떨어지면 해수의 밀도도 변화되어 지구의 해양 대순환이 망가질 수 있다. 해양 순환은 곧 대기 순환과 연관되기 때문에 결국 지구 전체의 날씨가 극심한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마치 영화 〈투모로우〉처럼 지구는 급격한 빙하기를 맞이할지 모를 일이다.
--- 「5장 당신이 미처 몰랐던 기후환경 이야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동물과 생물, 그리고 인간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진 시대다. 무엇을 궁금해야 할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누군가 대신 끊임없이 몰랐던 이야기를 찾아내 준다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신기하고 경이로울까? 문장마다 물음표로 가득한 책이 지금 여기 존재하는 이유다. 여전히 세상을 향해 과학적 호기심을 끝없이 불러일으키는 ‘과학드림’의 묵직한 질문을 귀여운 그림과 깔끔한 설명으로 만나보자.
-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46억 년의 지구 역사 속에서 벌어진 가장 흥미로운 사건들이 담겨있는 책! 이 책의 에피소드들 속에는 과거 지구에서 일어난 주요한 사건과 관련된 과학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생물학을 비롯한 과학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 책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을까!
- 김준연 (‘수상한생선’ 유튜버, 《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저자)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4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