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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발표 수업을 하는 날. 링링은 늦은 밤 쉬이 잠들지 못하고 머릿속으로 지진, 화산 폭발, 해일, 외계인이 침공하는 상상을 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꼼짝 없이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링링. 과연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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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잘하는 아이들 앞에서 주눅이 드는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아! 힘내!” 이 책의 주인공 링링은 발표 수업을 앞두고 걱정이 많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지만 가슴은 쿵쾅쿵쾅, 온몸은 화끈화끈합니다. 링링처럼 ‘발표’ 소리만 들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몸이 굳거나 당황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말문이 막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발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발표를 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은 교실 안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자기만 쳐다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틀린 답을 말하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선생님이 자신이 싫어할 거라고 믿어버립니다. 결국 아이는 발표할 때마다 엄청나게 긴장을 하고, 거기에 두려움이 더해져 점점 발표하는 것이 싫어지게 됩니다. 만약 내 아이가 주인공 링링처럼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아이가 왜 발표하는 것을 싫어하는지 스스로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가 부끄러움을 이겨 내고 발표를 잘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누구보다 부모가 해 준 말에 큰 용기를 얻으니까요. 2014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품 제3회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우수상 수상 작가 탕무니우의 그림책 탕무니우는 대만의 권위적인 신이아동문학상,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우수상을 비롯해 2014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대만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아주 무서운 날 ? 발표는 두려워!』는 아이들의 마음속 두려움을 아이의 시각으로 재미있고 귀엽게 그렸습니다. 또한 매우 간결한 선과 강렬한 색채로 주인공 링링의 당황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대만의 그림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줄 최고의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