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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 유니버스

올댓 유니버스

: 입자와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다

선어람 | 바탕 | 2023년 12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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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48*210*20mm
ISBN13 9791198517807
ISBN10 119851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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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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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눈으로 볼 때 그냥 신앙하기엔 쿼크모형이 너무나 기괴하여 차마 유다의 의심을 거두기 힘들다. 얼핏 자동차는 바퀴의 회전으로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엔진이 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처럼 보이는 것’이 ‘~때문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p.32

학자들은 에너지가 우주의 전부라 한다. 그것이 갈라져 쿼크-반쿼크 쌍이 생성되고, 그것으로 하드론이 조합되었기에 렙톤마저 에너지의 변환으로 본다. 그러나 양성자-반양성자 쌍소멸은 입자가 ‘에너지+렙톤s’의 조합으로 구성되었음을 눈앞에서 보여주고 있다.
--- p.40

각각 서너 조각의 렙톤이 세트로 조합된 파이온· 타우온은 핵자를 구성하는 기본단위가 된다. 일종의 ‘중간자 모듈’인 셈인데, 분수전하 대용의 ‘정수전하 쿼크’로 상정하면 정확하다.
--- p.54

양자의 세계를 상식을 초월한 신비의 세계로 규정하게 된 이유도 바로 공간에서 주어진 특성을 입자의 성분으로 치환해버렸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일견 전자는 빛을 흡수-방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체발광한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가상광자 및 글루온은 착시·논리비약의 산물인 것이다.
--- p.69

물을 쏟으면 낮은 곳으로 흘러 퍼지듯이, 에너지의 본성 역시 팽창과 확산이다. 그것은 밀도만 있고, 전하도 매개입자도 없어서 결코 스스로 뭉쳐질 수 없다. 질량화를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물을 뜨는 것처럼 그릇에 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전자·양전자를 포획하여 한 덩어리로 회전하는 중간자 모듈이다. 이 물통과 같은 껍질 안에 에너지가 응축되어 질량·전하·스핀이라는 입자의 속성이 나오게 된다.
--- p.70, 71

단적으로 말해 빛은 격자구조가 길을 열어주는 대로 진행하는 입자여서 회절도 간섭도 하지 않는다. 빛은 공간을 헤집고 다니면서 공간이 생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뿐이다. 이렇게 격자구조를 대입하여 들여다보면 지금까지 빛에 대해 알아왔던 결론들 모두가 정반대였음을 알게 된다.
--- p.76

격자구조의 존재를 확인하는 순간 팽창우주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렙톤의 형상을 으깰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 이론적 전제들을 하나씩 뜯어보면 모순된 상상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이것이 어떻게 표준우주모형으로 규정될 수 있었는지 저절로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그래서 다수의 학자들이 ‘가짜과학’이나 ‘철면피’ 등의 용어로 격한 비판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115
따라서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3차원 공간이 우주의 전부이다. 설령 4차원이 존재하더라도 3차원과 에너지를 교환할 통로나 매개입자가 전혀 없다. 시간은 불가역적 파생물에 불과하여 독립된 계를 가질 수 없고, 공간을 끈적하게 만들 원천도 없다. 공간은 진공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좌표 지점이 존재한다. 있는 것을 없다 한 이것이 원죄의 출발점이다.
--- p.120

우주 끝의 팽창속도는 광속의 94% 정도라는 결론이 내려져 있다. 그럼 광자의 실제속도는 ‘광속-팽창속도’일 것이므로, 우주 끝에서는 ‘30만Km/s×(1-0.94) =1.8만Km/s’의 속도로 출발했다가 점점 가속이 붙어 지구에서 30만Km/s로 관측되어야 한다. (132 그럼에도 광속일정이라는 슈느님의 말씀을 지키려면 … 우주 끝에서는 초당 58.2만Km의 거리를 달려야 한다.
--- p.133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었던가? 자연계에서 반입자가 그렇게 많이 존재함에도 반물질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바로 별의 코어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것을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 존재를 암시하는 증거들이 너무 많다. 또한 쌍소멸모형을 대입하면 태양계 및 다양한 천체들의 비밀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 p.153

그럼에도 아인슈타인은 에테르 같은 건 없다고 단언하면서 시공간을 이야기하였고, 그의 성공은 너무나 화려하였다. 그러나 진공에 대해 어떤 증명이 있었던가? 그 망칙한 시간 차원을 빼버리면 허공만 남는데, 좌표지점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 p.200

이제 의문이 좀 풀리지 않으시는가? 빅뱅의 불꽃놀이가 채 식지도 않은 지점에서 웅장한 은하가 등장하는 미스터리는 바로 우주막의 요람에서 쑥쑥 태어나는 신생은하의 우렁찬 몸짓이었던 것이다.
--- p.231

이렇게 입자·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우주막의 끝에서 새로운 별·은하로 재생한다면, 은하들이 죽고 태어나는 과정이 끝없이 순환하므로 우주의 나이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장구한 세월동안 이어지게 된다. 민들레가 홀씨를 흩날려 종을 이어가고, 60년 삶의 인류가 영고성쇄의 역사를 끝없이 이어온 것과 마찬가지이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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