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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외로운 전쟁

: 조선일보와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 8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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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46*220*20mm
ISBN13 9791198362827
ISBN10 11983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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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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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대선 패배 기억은 쓰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많은 유권자도 쓴 맛을 느꼈다. 혀끝에 맴도는 패배의 맛이 조금 희미해질 무렵, 누군가가 제안했다. “우리가 왜 진 것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은가?” 이 책은 패배의 원인을 밝혀보자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진보 언론이 이재명을 좋아하지 않는 다른 이유는 그가 우리 사회의 이너서클에 속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재명은 서울대 출신도 아니고, 판검사 출신도 아니며, 여의도 정치인도 아니며, 호남 출신도 아니다. 86세대 학생운동 지도부 출신도 아니다. 진보의 이너서클 멤버들과 공통분모가 적다. 기자들과 밥 먹고 술 마시는 이너서클에 있지 않다. 진보 언론 기자들이 주로 만났던 이전 더불어민주당의 핵심들과도 거리가 있다. 이재명은 경기도 성남에서 활동하던 ‘변두리 변호사’였으며, 국회의원도 한 번 안 하고 경기도지사를 지냈다. 언론에게는 낯선 인물이다. 대선 기간 동안 진보 언론은 이재명에 대한 ‘불호’를 여러 차례 드러냈다.
--- p.20∼21

한겨레신문의 기자들 역시 이재명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시선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하자 한겨레는 〈“이재명 살리자고 당이 죽었다” 터져 나오는 책임론〉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이재명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졌다는 내용이다. 정권이 새로 출범(2022년 5월 10일)한 지 한 달도 안 돼 치러진 선거에서 야당이 이기기 어렵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패배의 책임을 이재명에게만 지운 것은 가혹하며 합리적이지 않다.
--- p.31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서 2021년 8월 3일 ‘기본주택 100만 호 공급’ 공약을 발표하자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이를 ‘정책인가 공상인가’라며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정부와 공기업이 역세권 등에 임대·분양주택을 지어 30년 이상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 지사 말대로 1채당 건설비용을 3억 원으로만 잡아도 300조 원이 소요된다”고 지적했다.
--- p.62

이재명은 조선일보 사설에 정면 반박했다. 이재명은 “조선일보의 기본주택 비판은 공격을 위한 공격일 뿐이다. 공공 임대아파트를 모두 현금으로 지어야 된다는 건 조선일보식 표현대로라면 ‘망상’에 불과하다”면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기법이 있는데, 공공임대주택을 굳이 모두 현금으로 지어야 할 이유가 없다. 현재 아파트 건설사 중에 100% 자기 현금으로 아파트를 짓는 회사가 있을까? 이렇게 해왔다면 애초에 후분양을 회피할 이유도 없었겠다”라고 주장했다.
--- p. 63

언론의 지속적 보도가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목격했다. 박근혜 탄핵 촛불혁명,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 등이 그렇다. (중략) 처음에는 옹호하던 이들도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뭔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됐다. 긴 매에는 장사가 없다.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세 사람만 거짓을 공모하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낼 수 있다. 하물며 유력 언론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의혹을 제기하면 이를 믿지 않을 도리가 없다.
--- p.93∼94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국가란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위기에 닥쳤을 때 나를 보호해주는 국가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서 이룬 진정한 성과는 국가의 역할을 환기시키고, 주권자의 권리를 자각시킨 점이다.
--- p.163

정치 공학에 관심 많던 일본 특파원들이 정책적인 관심을 나타낸 분야가 있었는데, 바로 기본소득이다. 가까운 이웃나라 한국에서 기본소득이 대선의 주요 의제 중 하나라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게다가 한국처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경제 강국에서 기본소득이 행해진다면 그 영향이 일본에도 미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한 이재명은 흥미로운 정치인이라고, 일본 기자들은 평가했다.
--- p.164

정치인의 미담은 대중을 끄는 데 유용한 도구다. 없는 미담도 만들어 알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미지 정치를 싫어한다. 본인은 절대 이런 얘기를 꺼낸 적이 없다. 이재명에 관한 훈훈한 이야기들은 주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들이다. 이재명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의 미래를 알려거든 그 사람의 과거를 보라.” 이 말처럼 그의 과거를 보면 공익 활동이 보인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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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 민병선의 기록이자 지난 대선을 파헤친 역사의 기록이다. ‘사회의 공기’로서 언론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는지 살피는 것은 시대를 파악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저자는 날카로운 분석으로 지난 대선 과정과 언론의 문제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이 우리 언론과 민주주의의 진일보에 한 획을 긋는 생생한 기록이 되기를 기대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와 언론은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그 책임으로부터 우리 사회는 자유로운가? 저자가 던지는 물음은 묵직하다. 이 책은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을 집요하게 괴롭힌 가짜뉴스를 정밀하게 들여다본 기록이자 고발장이다. 비뚤어진 언론과 정치를 바로잡는 일에 나선 저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불공정한 언론 지형은 정치적인 문제를 넘어선다.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 지난 대선에서도 불공정한 보도가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이 문제에 천착한 르포이다. 책에 담긴 진실의 풍경들이 낱낱이 새롭고 흥미롭다. 소신 있는 저자의 행보를 주목하며 앞날을 응원한다.
-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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