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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후의 달
2월 자원 순환의 달 3월 공기의 달 4월 생태 감수성의 달 5월 생물다양성의 달 6월 해양 환경의 달 7월 플라스틱 제로의 달 8월 에너지의 달 9월 먹거리의 달 10월 동물 복지의 달 11월 환경 정의의 달 12월 지속 가능한 삶의 달 |
지구하자 초등환경교육연구회의 다른 상품
‘탄소’는 온실가스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를, ‘중립’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간이 된 상태를 말해요. 탄소 중립은 사람들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의 양과 다시 흡수된 이산화탄소의 양이 균형을 이루도록 만드는 거예요.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여 온실 효과가 심해지지 않도록 전 세계가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탄소 중립」 중에서 물건을 만들 때는 반드시 쓰레기가 나오고 에너지가 쓰여요. 하지만 유행이 빠른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쉽게 물건을 사고 버리죠. 지나친 소비로 인한 자원 낭비, 환경 오염 문제를 반성하기 위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 만들어졌어요. 물건을 사기 전 꼭 필요한 물건인지 고민하고 신중하게 구매하는 습관이 나에게도, 지구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중에서 도시가 커지고 많은 사람이 모여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에서 세계 도시의 날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모여 살면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등의 여러 도시 환경 문제가 생기지요. 그래서 미래 도시는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주민들이 살기 편리한 친환경 도시를 계획하고 있어요. --- 「세계 도시의 날」 중에서 동물 실험 중 하나인 드레이즈 테스트는 화학 물질이 사람눈에 미치는 유해성 시험을 말해요. 토끼가 눈이 크고 자주 깜빡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토끼에게 화학 실험을 했어요. 이런 실험이 동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알려지면서 동물 실험 반대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요즘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든답니다. --- 「드레이즈 테스트」 중에서 환경이 오염되면 모두 똑같이 피해를 입을까요? 반대로 환경을 잘 보전하면 모두 똑같이 이익을 얻을까요? 아니에요. 어느 한 계층·나라·인종만 피해를 보거나 이득을 얻지 않도록 공정하게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환경 정의’예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민주주의가 환경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11월에는 불평등한 환경 문제와 이를 정의롭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살펴봅시다. --- 「환경 정의」 중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와 책임을 생각하고, 자기 삶 속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시민을 기후 시민이라고 해요.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 중립(Net Zero)’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 정책이나 기업투자만으로 가능하지 않아요. 기후 위기 해결에 가장 큰 힘을 가진 주체는 바로 시민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기후 시민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해요. --- 「기후 시민」 중에서 |
365가지 환경 문제와 미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기후 행동의 첫걸음 지구 온난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 우려했던 기후 위기가 더욱 심각하고 빠르게 다가와 있다. 『초등환경일력 365』는 환경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음식쓰레기 인식의 날’은 풍족한 식생활 때문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지구환경은 물론 환경 정의 측면에서도 생각해 보아야 함을 언급하며, ‘헌 옷 수거함’은 환경을 위한 선의가 실제로는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콕 집어 말한다. 그 밖에도 ‘생태계의 자연 복원’, ‘인간의 안락한 삶과 동물권’, ‘기후 위기의 공평함’ 등 환경과 관련된 뜨거운 화두를 던져 일상생활에 맞닿아 있는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 정책이나 기업투자만으로는 지금의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에 가장 큰 힘을 가진 주체는 바로 시민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시도해 보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치는 일은 기후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그 시작이 되어 줄 것이다. 교사·보호자를 위한 환경교육 길잡이 많은 교사와 보호자들이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이들에게 환경교육이 왜 필요한지 잘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은 환경교육의 처음이 망설여지는 교사와 보호자들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자연스럽게 환경 이야기를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환경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사 모임 ‘지구하자’는 계절과 달에 맞는 열두 개의 환경 주제에 따른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담았고, 아이들과 수업했던 경험을 녹여 내 환경교육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초등환경일력 365』는 지구환경 문제를 잘 몰랐던 아이들은 물론이고, 환경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기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반가운 책이다. ★ 초등 교육 과정 연계 ★ 3-2 과학 : 동물의 생활 3-2 사회 :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3-2 도덕 :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4-1 과학 : 식물의 한살이 4-2 과학 : 물의 여행 4-2 과학 : 식물의 생활 4-2 사회 : 지역 사회의 발전 5-1 과학 :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5-2 과학 : 생물과 환경 5-2 과학 : 날씨와 우리 생활 5학년 실과 : 동식물 자원 6-1 과학 : 여러 가지 기체 6-2 과학 : 에너지와 생활 6-2 사회 :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6-2 사회 :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6학년 실과 : 지속 가능한 생활 |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지구환경 문제가 쉽게 다가오는 마법을 부립니다. 하루 한 장, 이 책을 넘기다 보면 365일 후 우리 어린이들은 지구를 사랑하는 멋진 에코 히어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정다빈 (『열두 달 지구하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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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부터 지속 가능한 발전까지,
이 책의 지구환경을 구하는 실천 활동으로, 어린이들은 환경 소양과 생태 시민성을 탄탄히 키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성희 (『못난이 채소 크롬꼬머』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