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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

: 옥이샘 기후환경툰

옥이샘 글그림 | 지식프레임 | 2024년 05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0건 | 판매지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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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72*225*20mm
ISBN13 9791198221360
ISBN10 119822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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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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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의 위기에서 인간도 예외는 아니에요. 최근 일어나는 지구 환경의 변화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라고 부를 정도로 큰 위기 상황이랍니다. 과거 지구에서 대멸종을 불러일으켰던 기후 변화는 화산 폭발이나 거대한 운석 충돌 같은 자연적인 현상 때문에 일어났어요. 그러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위기의 원인은 바로 인간이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책임이 있어요. 우리 인간도 지구에서 다른 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 「03.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아라!」 중에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100여 년 전보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1도 가량 갑자기 올랐어요. 자연적으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1도 오르는 데 대략 2,000년의 시간이 걸리지요. 이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오른 것이랍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오르면, 인간의 힘으로는 예측하거나 막을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늘어납니다.
--- 「04.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중에서

소를 키우는 목장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매년 많은 숲을 불태워 없애고 있지요. 여러분이 이 책을 보고 있는 동안에도 많은 숲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특히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산소를 지구에 제공해 주던 아마존 열대 숲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어요.

또한 가축을 기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곡식이 필요한데, 전 세계 곡물 생산량의 3분의 1 이상이 가축의 사료로 쓰인답니다. 가축의 사료로 쓸 곡물을 재배하기 위해 또 많은 숲이 사라지고 있지요.
--- 「08. 방귀를 뀌면 지구가 멸망한다고?」 중에서

플라스틱은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범인이기도 해요. 국제환경법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 한 해 동안 플라스틱 때문에 생기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석탄 화력 발전소 189개가 내뿜는 양과 같다고 해요. 플라스틱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할 뿐 아니라, 쓰레기로 버려져서도 메탄 같은 온실가스를 내뿜지요. 해마다 플라스틱의 사용은 늘고 있어서 이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도 더욱 많아지고 있어요.
--- 「14. 플라스틱 재판소」 중에서

기후 위기가 사라진 건강한 자연 환경에서, 모두가 희망을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실제로 이루어질지 여부는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 있어요. 인류는 기후 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알고 있고, 그 해결책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우리의 의지와 실천이지요.
--- 「20. 미래를 바꾸는 희망뉴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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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립시다!” 한때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외침이었다. 지구를 지키려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그런데 이젠 한심한 외침처럼 들린다. 지구는 걱정없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진행되고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으로 우리를 비롯한 많은 생명체들은 사라지겠지만 그 자리에는 새로운 생명체가 등장할 테다. 지구 걱정하지 말고 우리가 살 걱정이나 제대로 하자.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는 현실을 제대로 보고 멸종을 늦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를 걱정하는 책이다. 지구를 화나게 하지 말자.
-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우리는 늘 걱정을 달고 산다. 그래서 지구가 아무리 아프다, 위기다 하여도 내 걱정이 먼저다. 교실 속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기후위기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 학업, 진로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사실 우리의 진짜 걱정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관한 고민이다.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옥이샘의 희망 메시지와 같다. 지구 문제를 관심 없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이들도 키득키득 웃음이 나오는 옥이샘의 만화를 보면 술술 이해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홍세영 (『지금 시작하는 나의 환경수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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