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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삶

플라스틱 없는 삶

: #플라스틱제로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11건 | 판매지수 852
베스트
생태/환경 top20 47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7g | 134*202*21mm
ISBN13 9788928645398
ISBN10 892864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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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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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플라스틱과의 전쟁
제2장 편리한 플라스틱의 불편한 문제
제3장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반대 운동
제4장 플라스틱 없는 삶의 시작
제5장 플라스틱 없는 욕실 만들기
제6장 플라스틱 없는 침실 만들기
제7장 플라스틱 없는 주방 만들기
제8장 집 밖에서 플라스틱 없이 살기
제9장 플라스틱 없이 아이 키우기
제10장 플라스틱 없는 직장 만들기
제11장 플라스틱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제12장 플라스틱 없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랍스터는 어쩌다가 껍데기에 펩시 로고를 ‘문신’으로 새기게 되었을까? 어느 누구도 상상 못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캐나다 어부가 잡아올린 포획물 가운데 한 랍스터의 등딱지에서 이상한 무늬를 발견됐다. 평소 펩시를 즐겨 마시던 한 선원이 파랑, 하양, 빨강으로 이루어진 마크를 알아보았다. 광고였을까? 펩시 마케팅팀이 도를 넘어 수중생물에게까지 브랜드를 새기기 시작한 게 아니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바다에 흔적을 남기는지 보여주는 충격적인 예일 뿐이었다. 펩시 문신 랍스터에 대해 전 세계 언론은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내 동료들처럼 이런 일에 익숙한 사람들은 안타까워하며 씁쓸해하긴 해도 놀라지는 않았다.
--- p. 37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해양생물이 쓰레기에 얽히는 것이다. 2014년 미국 정부의 의뢰로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새끼 바다표범을 비롯해 어린 생물일수록 쓰레기에 쉽게 얽히고, 미국 해역에서만 200개가 넘는 생물 종이 쓰레기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보고서 작성자들은 이 수치가 보수적으로 집계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높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플라스틱은 이처럼 먹이로 둔갑하거나 덫이 되어 야생생물을 괴롭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아주 작은 플랑크톤부터 거대한 고래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이 플라스틱을 먹기 시작하면서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의 모든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 p. .44

대부분의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플라스틱 없는 삶을 실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시간과 돈이 문제일 수도 있고 어쩔 수 없이 플라스틱을 써야 하는 곳에 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이 어려운 도전에 뛰어 들고, 자신의 체험을 온라인에 기록한다. 그들의 노력은 언제나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당신이 이 책에서 풀지 못한 궁금증이 있다면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을 통해 답해줄 것이다.
--- p. 65

스코틀랜드와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지역이 마이크로비즈를 금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플라스틱 막대로 된 면봉도 규제하기 시작했다. 조만간 영국도 플라스틱 면봉을 규제할 예정이다. 영국의 대형마트 체인인 웨이트로즈가 플라스틱 면봉 판매를 중단했을 때 약 21톤의 플라스틱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조그마한 물건치고는 꽤나 큰 수치다!
--- p. 87

가정용 커피 기계가 인기를 끌면서, 안타깝게도 네스프레소와 같은 일회용 캡슐 커피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일회용 캡슐의 몸체는 플라스틱인 반면 윗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활용 시설에서는 이 두 재료를 분리하기가 어렵다.
한 잔씩 뽑아 마시는 캡슐 커피 기계를 아직 장만하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캡슐 커피는 추출 커피, 인스턴트커피, 필터로 내린 드립 커피보다 환경에 훨씬 안 좋다. 독일 함부르크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모든 정부 건물에서 캡슐 커피를 금지했다. 미국 최대 캡슐 커피 업체인 큐리그는 불매운동이 일어나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진 후, 2020년까지 모든 커피 캡슐을 재활용 가능한 재료로 대체하겠다고 약속했다.
--- p. 123

테이크아웃 음료를 마실 때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확실한 방법은 텀블러를 갖고 다니는 것이다. 나처럼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직장에도 하나 더 갖다놓으면 좋다. 텀블러는 한때 캠핑족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어디서나 온갖 크기와 색상의 텀블러를 다양한 가격대로 살 수 있다. 작은 가방에도 넣어다닐 수 있는 실리콘 컵도 있다. 휴게소나 커피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텀블러를 판매한다. 유명 텀블러 브랜드인 킵컵은 이제까지 30여 개 국가에서 수백만 개를 판매했다.
--- p. 141

내가 이제껏 만나본 사람 중 플라스틱 포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어린아이의 부모였다. 밤새 몇 번이나 아이 울음소리에 잠을 깨야 하는 내 친구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버리게 되는 엄청난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어느 정도 눈감아 줄 수 있는 상황을 하나 꼽으라면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 때일 것이다. 아이를 조금이나마 빨리 달래려고 일회용품을 썼더라도 자책하지 말자. 정말 급할 때만 빼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이용한다면 플라스틱 발자국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p. 149

동료의 관심을 얻는 또 다른 방법은 환경운동가나 전문가를 초청해 점심시간 동안 세미나를 여는 것이다. 그린피스나 지구의 벗처럼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는 단체를 인터넷에서 찾아본 다음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 사무소에 연락해보자. 기꺼이 찾아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줄 것이다.
그린피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난 순환경제(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옮긴이)와 쓰레기 감소 정책을 오랫동안 연구한 친구를 사무실로 초청해 플라스틱 공해에 대한 세미나를 주최한 적이 있다. 놀랍게도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수많은 사람이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찾아왔다.
--- p. 164

플라스틱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싸우지 않는다면 꿈쩍도 안 할 것이다. 플라스틱과의 싸움에서 이 기려면 당신처럼 자연을 아끼고 후손 역시 우리 세대가 누렸던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간절히 원하는 전 세계 수백만 명 의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미 수없이 많은 사람이 행동하고 있고, 그 여파를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앉은 사람들까지 느끼고 있다. 플라스틱을 포기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지난 3년 동안 배운 교훈은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하면서 한때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희망의 이야기가 절실했던 지금, 새로운 사회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배경과 문화의 사람들이 모여 플라스틱을 포기하려는 노력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 p. 22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플라스틱 없는 삶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일

많은 사람이 심각한 플라스틱 공해를 알게 된 후 플라스틱을 안 쓰기로 결심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한다. 빨대, 물티슈, 면봉, 일회용 컵, 샴푸, 린스, 주방세제 등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많은 것들이 플라스틱 공해를 유발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편리함은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 덕분이다.

이 책에서는 이제 막 플라스틱 공해에 대해 알게 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플라스틱을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곳은 욕실이다. 샴푸, 린스, 치약 등 대부분의 제품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내용물만 채워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하는 것보다 한걸음 더 나가고 싶다면 고체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플라스틱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통이나 종이 박스로 포장한 고체 비누, 고체 샴푸, 가루 치약 등이 좀더 친환경적이다.

미처 깨닫지 못한 환경오염 원인

의류가 해양 플라스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옷을 버릴 때만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옷을 세탁할 때마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실이 빠져나온다. 유행이 빨라지면서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폴리에스테르는 전체 옷감 중 60퍼센트에 이르렀다.

UN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제조된 합성섬유는 6,100만 톤에 이른다. 전 세계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가운데 3분의 1 이상은 옷을 세탁하면서 나온 것이다. 길이가 1밀리미터도 안 되는 마이크로파이버(초미세 합성섬유)는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세탁기에서 빠져나와 배수구로 흘러들어간다. 인간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파이버가 작은 새우처럼 생긴 크릴과 같은 동물성 플랑크톤의 눈에는 맛있는 먹이로 보인다. 먹이사슬에서 맨 아래 단계에 해당하는 이러한 동물은 더 큰 동물성 플랑크톤, 어류, 고래를 비롯한 바다 포유류처럼 수많은 동물의 먹이가 된다. 이 같은 경로로 마이크로파이버는 먹이사슬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축적되다가 마침내 우리의 식탁에 오른다. 누군가에게는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쉬울 수 있는 해결책은 옷을 덜 사고, 산다면 중고의류나 천연섬유로 만든 제품을 사는 것이다. 옷을 덜 구매하는 것이야말로 환경에 유해한 마이크로파이버를 줄이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옷은 오래 입을수록 환경에 이롭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 아닌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라스틱 없는 삶’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문제에 깊이 공감하는 시민들에게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도대체 뭘까요?”입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은 이러한 의문을 가진 시민들이 책을 통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린피스 영국 사무소에서 오랜 시간 캠페인을 진행해온 윌 맥컬럼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법을 담았다는 점이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을 줄이고 다시 쓰는 생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당연한 삶의 방식입니다.
-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플라스틱없는삶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z*******0 | 2020.02.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플라스틱이 해양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왜 플라스틱을 줄여야하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를 그린피스 영국지부, 해양캠페인 총괄책임자 윌 맥컬럼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그린피스 탐사 쇄빙선이 인간서식지와 수백킬로미터 떨어져있는 남극해에서 플라스틱조각을 발견했다.그린피스는 30년전부터 탐사선박에 저인망을 설치해서 바다내 플라스틱 양과 종류를 조사;
리뷰제목
플라스틱이 해양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왜 플라스틱을 줄여야하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를

그린피스 영국지부, 해양캠페인 총괄책임자 윌 맥컬럼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그린피스 탐사 쇄빙선이 인간서식지와 수백킬로미터 떨어져있는 남극해에서 플라스틱조각을 발견했다.

그린피스는 30년전부터 탐사선박에 저인망을 설치해서 바다내 플라스틱 양과 종류를 조사하고 있고,

그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2013년 한 연구에서 미국-캐나다 국경에 있는 오대호의 플라스틱 오염도를 확인해보았다.

1제곱킬로미터당 110만개의 마이크로비즈를 발견했다.

곧바로 마이크로비즈반대운동이 일어났고, 2년 후 미국의회에서 마이크로비즈 금지법안을 통과 시켰다.


직경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조각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작게 만들어진 마이크로비즈. 마이크로화이버 (초미세합성섬유) 도 있고

비닐이나 페트같은 큰 플라스틱에서 인위적-자연적으로 떨어져나온 조각이나 파편 등 ,

다양한 형태로 미세플라스틱은 이루어져있다.


플라스틱은 각종화학물로 만들어지고 일부 독성을 띄는데, 이 유독물질은 먹이사슬을 올라가면서 축적된다.

작은 플랑크톤부터 큰 고래까지, 현재 모든 바다생물들이 플라스틱을 먹고있고, 먹이사슬 전단계에 진입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단계가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 유독물질 종착지는 인간이며,

기생충감염, 면역력저하, 생식기 능력 저하로 벌써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바다에 존재하는 플라스틱의 양은 현재 1억5천만톤 추산하며, 현재속도라면 2050년에는 바다내 플라스틱무게가 바닷속 물고기 전체의 무게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해마다 3억 3000천만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며, 매년 480만톤에서 1270만톤 바다로 유입된다

1분마다 쓰레기트럭 한 대 꼴인셈이다. 10년뒤 현재보다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용의 편리함이라는 최대의 무기로

일회용품을 너무 쉽게 사용하고, 가볍게 버리는 나였던것같다.

나생활에서부터 변화할수있는것은 어떤것이 있는지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잠시 빌려쓰고 있는 지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책의 부재를 다시 떠올려본다.

save the earth, save the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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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삶을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앨**결 | 2019.06.2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플라스틱제로 플라스틱 없는 삶을 읽고서 나는 하루에, 일주일에, 한달에, 일년에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소비하고 있는 지 알게되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플라스틱통에 있는 샴푸와 세안제를 이용하고 플라스틱 면도기와 칫솔을 이용한다. 아침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물을 먹고 생수를 사먹기도 한다. 사무실에서는 일회용 커피와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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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제로 플라스틱 없는 삶을 읽고서 나는 하루에, 일주일에, 한달에, 일년에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소비하고 있는 알게되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플라스틱통에 있는 샴푸와 세안제를 이용하고 플라스틱 면도기와 칫솔을 이용한다. 아침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물을 먹고 생수를 사먹기도 한다. 사무실에서는 일회용 커피와 종종 내려먹는 커피도 플라스틱 포장이 되어있다.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서 받은 물건들은 어떤가? 일회용 포장지에 비닐로 다시 포장을 한다.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일회용컵에 플라스틱 빨대를 이용한다. 집에 올때는 편의점에 들려 저녁을 사기도 하는데 플라스틱 도시락을 비닐봉투에 담아온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쓰는 플라스틱의 양은 생각보다 많았다. 앞으로는 에코백을 오래?!동안 사용하고 텀블러를 이용하고 있으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야 겠다. 플라스틱이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막연한 생각이 명확히 정리 되었다. 플라스틱을 줄여서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그리고 바꿔나가자 나의 플라스틱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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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플라스틱 없는 삶! 메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S | 2019.06.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플라스틱 없는 삶을 읽고>>이 책을 읽고 요즘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말이다.풀라스틱 문제는 사실 오래전부터 계속됐다. 플라스틱을 줄여야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나만 달라진다 해서 뭐가 얼마나 크게 변화할까 싶었다.솔직한 심정으로는 어느 정도 무감각해진 것도 있었다.커피 한잔 사먹으면서 멀쩡한 일회용 커피잔을 버릴;
리뷰제목

<<플라스틱 없는 삶을 읽고>>


이 책을 읽고 요즘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말이다.

풀라스틱 문제는 사실 오래전부터 계속됐다. 

플라스틱을 줄여야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나만 달라진다 해서 뭐가 얼마나 크게 변화할까 싶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어느 정도 무감각해진 것도 있었다.

커피 한잔 사먹으면서 멀쩡한 일회용 커피잔을 버릴 때마다 아깝고 낭비란 생각이 들어 텀블러라도 들고 다니자 마음 먹지만 그때 그 순간 뿐이었다.


그런데, '플라스틱 없는 삶' 을 읽고 좀 충격인 면이 있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고있는 미세 플라스틱이 많다는 것과,

앞으로 30년 후면 바닷속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다는 사실을...(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100년 후 바다의 모습은 지금과 얼마나 많이 달라질지 가늠조차 하기 두려울 정도다.


이 책은 일상이나, 가정이나, 직장에서 플라스틱을 줄여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기도 했다..

내가 이 책이 소개하는 방법을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해볼 수 있는건 해보자란 다짐이 샘솟는 책이기도 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바로 플라스틱 사용을 멈출 수는 없었지만 무거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 그게 중요하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라*농 | 2019.07.26
평점5점
지구를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골라라! 지키고 싶지만, 지키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딱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d*********6 | 2019.05.31
구매 평점5점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의 시작이네요 하나씩 줄여봐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티*라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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