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1월 13일 |
---|---|
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690g | 140*210*30mm |
ISBN13 | 9791191056372 |
ISBN10 | 1191056376 |
출간일 | 2021년 0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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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690g | 140*210*30mm |
ISBN13 | 9791191056372 |
ISBN10 | 1191056376 |
MD 한마디
가장 크게 성공하거나 혹은 크게 파산한 투자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능? 아니면 학력일까?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가 수많은 취재와 연구 끝에 발견한 부의 비밀. "사람들이 빚더미에 앉은 이유를 이해하려면 금리를 공부할 게 아니라 인간의 탐욕, 불안정성, 낙관주의의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 -경제경영MD 박정윤
가장 크게 성공한 투자자 vs. 가장 크게 파산한 투자자무엇이 이 둘의 운명을 갈랐는가‘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작가’ ‘스토리텔링의 천재’ 최우수 비즈니스 작가상 수상에 빛나는 모건 하우절의 역작왜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왜 누군가는 실패자로 남는가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가 수많은 취재와 연구 끝에 깨달은 부의 비밀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투자 분야 1위를 차지했고 개인 투자자부터 전문 컨설턴트까지 극찬 세례를 받으며 명실상부 ‘2020 아마존 최고의 금융도서’로 평가받는다.《돈의 심리학》은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 끝에는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15. 보이지 않는 가격표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참고자료 |
재테크 세계에 있어서는 돈 많이 번 사람이 형님이요. 누나요, 대통령이자 위인아니던가?
평생 저임금 노동자로 살아오신 장모님이 수십년간 대기업에 종사한 나보다 자산이 많다는
점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이해해야 할 사항아니던가?
재테크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가져다주는 효용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 앞에
있는 이익에 급급하다보면 사실 정말 소중한 것을 ...특히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다. 문득 국내 굴지의 통신회사에 재직하시면서 요직에도 오르셨지만 결국 계속되는
투자에 모두 실패하시면서 경제적 압박속에서 돌아가신 아버님이 떠 오른다.
돈이라는 것은 원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가질
수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본인의 일상과 직업을 유지하면서 긴 안목으로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지도 모른다.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투자성공과 실패를 번갈아가면서 경험해 보았지만,
결국 심리적으로 안정될때 이루어졌던 투자들이 성공 확률이 더 높아던 것 같다.
일이든 투자든 결국 멘탈이 무너지면 그 결과는 뻔해진는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돈의 심리학이라는 것도 결국은 투자주체로서 본인의 됨됨이와 심리상태를
잘 관리하라는, 그리고 시간이 주는 효용성을 충분히 인식하라는 진심어린 충고가 아닐까
싶다. 재테크 마인드를 점검해보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도서이다.
재테크 세계에 있어서는 돈 많이 번 사람이 형님이요. 누나요, 대통령이자 위인아니던가?
평생 저임금 노동자로 살아오신 장모님이 수십년간 대기업에 종사한 나보다 자산이 많다는
점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이해해야 할 사항아니던가?
재테크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가져다주는 효용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 앞에
있는 이익에 급급하다보면 사실 정말 소중한 것을 ...특히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다. 문득 국내 굴지의 통신회사에 재직하시면서 요직에도 오르셨지만 결국 계속되는
투자에 모두 실패하시면서 경제적 압박속에서 돌아가신 아버님이 떠 오른다.
돈이라는 것은 원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가질
수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본인의 일상과 직업을 유지하면서 긴 안목으로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지도 모른다.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투자성공과 실패를 번갈아가면서 경험해 보았지만,
결국 심리적으로 안정될때 이루어졌던 투자들이 성공 확률이 더 높아던 것 같다.
일이든 투자든 결국 멘탈이 무너지면 그 결과는 뻔해진는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돈의 심리학이라는 것도 결국은 투자주체로서 본인의 됨됨이와 심리상태를
잘 관리하라는, 그리고 시간이 주는 효용성을 충분히 인식하라는 진심어린 충고가 아닐까
싶다. 재테크 마인드를 점검해보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도서이다.
손바닥을 뒤집으면 손바닥과 손등이 나오듯이
같은 결과에 대한 생각을 뒤집으면 전혀 다른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도 좁은 시야를 가지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좀 더 다르게
바로볼 수도 있지 않은가에 대해 독자에게 반문하는 것 같습니다
콜롬보스의 달걀세움과 같이
보면 알지만 안보면 모르듯이
책을 정독하고 나면 더 다각도로 보이게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