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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스테파니 쿠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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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도 괜찮아!
두근두근 우리 아이 첫 유치원 생활! 친구들과 함께 더 넓고 신나는 세상을 경험해 보자! 세상을 살아온 햇수가 다섯 손가락이 채 안 되는 아이를 처음으로 교육기관에 보낸다는 것은 부모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아직은 엄마 아빠가 온 세상의 전부인 아이 당사자는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한없이 아기로만 보이던 내 아이가 어느덧 부모 곁을 떠나 처음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간다는 것은 기쁨만큼 불안감도 클 수밖에 없다. 여기, 부모와 아이 모두 그 불안감과 두려움을 잠재울 유치원 생활 안내서가 있다.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해. 하지만 금방 익숙해질 거야. 겁먹지 말자!” 이 책은 출간된 이후로 전 세계의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의 적절한 조언과 격려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놓인 아이가 스스로 두려움을 없애고, 서툴지만 용기 있게 세상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게 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들은 아이가 이런 큰 변화를 겪을 때 어떻게 공감하고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책장 중간중간 플립을 넘기며 1권에도 등장하는 귀엽고 깜찍한 감정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새로운 세상에서 아이가 마주할 다양한 감정의 빛깔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는 귀한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져보기 바란다. 가정이나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감정 훈련을 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감정 캐릭터들을 찾아보면서 오늘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책은 또 특별히 현직 교사가 만든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니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에서 이 책을 감정 교육 자료로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겁먹은 아이, 자꾸만 돌아보는 아이, 우는 아이까지… 유치원 등원 첫날의 흔한 풍경입니다. 엄마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죠. 하지만 하루 이틀 사이 아이들은 또래와의 놀이 속에 가장 작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저마다의 빛깔을 내며 물들어갑니다. 우리 아이의 오늘, 과연 어땠을까요? 책을 열고, 아이와 함께 오늘 하루를 이야기해 보세요! - 박영민 (제일유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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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앞둔 아이는 설렘과 함께 두려움을 느껴요. 이 책은 유치원에 입학한 아이가 하루 동안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딱 맞는 어휘로 설명합니다. 첫 등원과 입학을 앞두고 기대와 함께 걱정도 된다면, 이 책을 자녀와 함께 읽어 보세요. 설렘과 기쁨, 수줍음과 두려움 등 새로운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을 만나고, 이를 다루는 비결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에 담긴 낯선 상황에서 경험하는 감정과 그에 대한 해법이 아이의 적응을 도와줄 것입니다. - 윤지영 (오뚝이샘, 『엄마의 말 연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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