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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나는 7살 훈이에요.
2권. 새 가방을 샀어요. 3권.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4권. 나는 선생님이 두 분이에요. 5권.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서 좋아요. 부록. 책을 읽고 함께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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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여 년간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근무한 선생님표 사회 상황 이야기입니다. 사회 상황 이야기는 사회적 상황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짧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들은 예측하지 못한 낯선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동들과 그림을 함께 보며 다가올 상황을 예측하고 준비해 보세요. 유치원보다 훨씬 커다란 학교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 보고, 입학식 예행연습을 하며 낯설고 두려운 마음을 떨쳐 버리길 바랍니다. 선생님, 친구들, 선배들이 많아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더 즐거울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보아도 좋습니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초등학교 입학은 축하받을 중요한 일이고 아동과 부모님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나는 선생님이 두 분이에요’에서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만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아니며 나에게 맞는 교육을 받는 것이 좋은 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는 아동뿐 아니라 아동과 함께 처음 학교생활을 경험할 부모님에게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처음 경험할 학교가 낯선 모든 아이들, 양육자로는 학교에 처음 가는 부모님들, 입학하는 학생에게 어떤 조언을 건네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신규 선생님들, 특수교육대상자의 초등학교 생활이 궁금한 다른 선생님들 모두 함께 보면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