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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TAKEOUT 유럽역사문명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EPUB
하광용
파람북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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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TAKEOUT 1 믿음에 얽힌 이야기
그리스 신화 vs 기독교 신화 15 율리우스력과 동방정교회 33
유 고 유고슬라비아 46 하늘에 계신 하느님/하나님은 하나 67

TAKEOUT 2 사랑, 그 위험한 역사
헬레네 vs 페넬로페 101 안탈리아, 그리고 로마 112
타작마당의 사과나무 131 어느 메디치의 죽음과 그 유산 140

TAKEOUT 3 그 남자의 몰락
스플리트의 비극 159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실물 영접 182
안티 르네상스, 허영의 소각 191 비운의 이름 타이탄 201

TAKEOUT 4 담대한 여정의 시작
알프스에서 한니발을 217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설 232
엔리케, 서양과 동양을 잇다 247 미국의 주인이 된 사람들 273

TAKEOUT 5 쫓겨간 사람들
올댓 아비뇽 유수 303 올댓 바빌론 유수 329
알자스에서의 마지막 수업 346 Peace...우크라이나! 361

TAKEOUT 6 레트로의 마력
중세의 명예 회복 377 마이센 & 드레스덴 394
크리스털 팰리스 vs 에펠 타워 404 기독교가 퇴출시킨 고대 올림픽 420

저자 소개1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줄곧 광고인의 길을 걸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이노션 등을 거쳤으며 애드빌컴과 컴투게더의 대표를 지냈다. 현재 광고대행사 베리모먼트, 브라스 코퍼레이션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며, 고 김동길 박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태평양시대위원회 산하 인문학교실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어려서부터 세상이 늘 궁금했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싶었고 가능하면 더 많이 알고 싶었다. 자연스레 책이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인문학 서적으로 호기심을 채우던 고교 시절에는 ‘TV 장학퀴즈’에서 기장원전까지 올라가 기차석을 해 당대 학생들의 선망을 느껴보기도 했다. 최근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줄곧 광고인의 길을 걸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이노션 등을 거쳤으며 애드빌컴과 컴투게더의 대표를 지냈다. 현재 광고대행사 베리모먼트, 브라스 코퍼레이션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며, 고 김동길 박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태평양시대위원회 산하 인문학교실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어려서부터 세상이 늘 궁금했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싶었고 가능하면 더 많이 알고 싶었다. 자연스레 책이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인문학 서적으로 호기심을 채우던 고교 시절에는 ‘TV 장학퀴즈’에서 기장원전까지 올라가 기차석을 해 당대 학생들의 선망을 느껴보기도 했다. 최근에는 장학퀴즈 50주년 특집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입사원부터 본부장, 두 개 회사 대표까지 두루 거친 광고업은 세상사에 대한 넓은 흥미와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다. 박학과 광고는 어찌 보면 ‘넓다’라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박학다식은 깊이가 얕다는 편견에 동의하지 않으며 늘 르네상스적 인간상을 존경하고 지향해 왔다. 50이 넘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현재 인터넷 언론사인 《뉴스버스》에 주말마다 인문교양 칼럼을, 《프렌즈오브뮤직》에 음악 칼럼을 쓰고 있다. 하광용의 맛있는 교양, ‘TAKEOUT’ 시리즈는 현재 《유럽예술문화》, 《유럽역사문명》 2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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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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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1.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8만자, 약 4.7만 단어, A4 약 99쪽 ?
ISBN13
9791192964720

출판사 리뷰

유럽의 깊고 풍부한 문명사를 유람하는 24가지 베리에이션 메뉴들,
갓 내린 에스프레소처럼 빠르고 진하게 유럽을 경험하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문화, 역사, 예술 상식을 소개하는 시리즈, ‘TAKEOUT’의 두 번째 책 《TAKEOUT 유럽역사문명》은 말 그대로 오늘날의 유럽문명을 이룩한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는 교양잡학상식서다.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디테일과 풍미를 담아 독자에게 핸드메이드 유럽을 전달한다.

유럽의 교양문화를 주제별로 상세 소개한 전작 《TAKEOUT 유럽예술문화》(올해 6월 출간)에 이어 이번에는 역사와 문명을 주제로 펴낸 새 책이다. 저자인 하광용은 고교 시절 ‘TV 장학퀴즈’에서 기장원전까지 올라가 기차석을 해 ‘당대 학생들의 선망을 느껴’보기도 한, 어린 시절부터 상식과 교양의 분위기 속에서 살아온 남자. 세상에 대한 넓고 풍부한 지식을 요구하는 광고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웅진씽크빅 ‘바른 교육 큰 사람’, 네이버 ‘지식인’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명광고도 여럿 남기면서.

광고인으로서 연수와 사업 출장을 기회로 일찍부터 유럽에 자주 드나들었던 경험은 또한 이 책을 만드는 주요한 재료가 되어주었다. 마치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처럼, 저자는 자신이 마주한 유럽의 풍경들 속에서 과거의 연인들의 다정함을, 몰락한 권력자들의 초상을, 순례자들의 발걸음을, 세상을 놀라게 한 혁신가들의 예지를 읽는다. 본업에 걸맞게 기독교에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발견하기도 하고, 로마제국 황제의 궁정에서 인간 사회의 권력의 변치 않는 속성을 간파하기도 한다.

지식 레시피, 유럽의 역사문명 지도를 한눈에 펼치다

지은이의 말대로 ‘강단 위의 학자가 아니라 호기심 많은 어느 한 광고인의 시각에서 쓴, 그래서 상대적으로 내용이 쉽고 가벼운’, 그렇게 읽히기를 저자 역시 희망한다는 책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저자의 은근한 내공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디테일을 지녔다. 신맛 짠맛 쓴맛 단맛이 정직하게 들어 있는, 그래서 우리 삶을 연상하게 하는 동시에 잘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에스프레소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좋든 싫든 근대 유럽인이 만들어낸 교양적 세계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한국인들, 곧 우리 독자들에게 재미 이상의 유용한 정보가 되어주는 책이다. 저자가 직접 현지를 돌아보며 경험한 기록들, 충실한 각종 사진 자료들, 그리고 QR코드로 삽입된 음악회과 TV방송 링크들로 유럽 현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했다.

잡학다식 광고인이었고 이제 인생 2막을 지식 바리스타로 살고 있는 하광용의 ‘TAKEOUT’ 시리즈는 《TAKEOUT 일본근대사》(가제) 등으로 계속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리뷰/한줄평19

리뷰

9.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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