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만으로는 우리의 정치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나는 항상 말해왔다. 이 책은 과학과 정치가 어떻게 서로 대립하게 됐는지 밝히고, 정책을 알리는 과학의 역할에 대해 우리가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에릭 슈미트 (전문경영인, 전 구글 CEO 겸 회장)
“제프 멀건은 과학, 기술, 권력 사이의 복잡한 움직임을 능숙하게 분석해서 간과하고 있는 위험한 격차를 드러낸다. 실천적 이상주의를 바탕으로 과학의 정치화와 정치의 과학화를 통해, 인류의 과학적 힘을 우리 공동의 희망과 일치시키는 길을 밝힌다. 이 책은 과학과 민주주의의 강점을 융합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
- 아짐 아자르 (『2040 위대한 격차의 시대』 저자)
“제프 멀건은 예리한 실천가의 시각으로 현대 과학과 권력 그리고 민주주의 제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도발적이며 건설적인 탐구를 진행했다. 그는 과학이 지역적이고 세계적인 과제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려면 새로운 사고방식과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정치인, 관료, 과학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책이다.”
- 피터 글럭먼 (국제과학위원회(ISC) 회장)
“과학 정책 토론에 큰 공헌을 하는 책이다. 멀건은 과학자의 논리, 정치인의 논리, 관료의 논리가 건설적인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지식 공유지(knowledge commons)’를 제안하면서 ‘지성에 대한 지성’을 주장한다. 과학을 위한 정책 입안이나 정책 입안을 위한 과학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캐럴린 네베얀 (암스테르담 시 최고과학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