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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대드
철학자 아버지가 성찰하는 부모에게 전하는 365일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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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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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서문

1월 모범을 보이며 가르치기
효과적인 유일한 방법

2월 조건 없이 사랑하기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유일한 것

3월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일, 가족, 대인관계 중 두 가지 선택하기

4월 감정 다스리기
인내심과 자제력에 대한 교훈

5월 인격이 곧 운명이다
옳고 그름에 대한 교훈

6월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기
자기 관리에 대한 교훈

7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기
양육과 발견에 대한 교훈

8월 항상 팬이 되어주기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9월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학습과 호기심에 관한 교훈

10월 투쟁과 극복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

11월 감사와 유대감 형성
감사와 연결감에 대한 교훈

12월 세월은 빠르게 흘러간다
지금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저자 소개2

라이언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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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Holiday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쓴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브레이브』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최신작 『절제 수업』은 스토아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토아 철학 4부작 중 『브레이브』를 잇는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쓴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브레이브』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최신작 『절제 수업』은 스토아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토아 철학 4부작 중 『브레이브』를 잇는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이 시대에 현대인들이 여전히 공허한 이유는 바로 ‘절제’의 미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삶의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감정과 충동, 습관에 이끌려 다닌다면 결코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 할 수 없다. 현지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철학·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1만여 명이 넘는 독자의 ‘인생 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절제의 법칙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다른 상품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고 대행사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정함의 과학》,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 《건강한 건물》,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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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82g | 148*210*30mm
ISBN13
9791193842157

책 속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가장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당신이 해낼 어떤 일보다 가장 보람되고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과거 세대의 부모가 어렵게 얻은 지혜가 담겨있다. 당신은 부모다.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왔거나 앞으로 살아갈 모든 부모다. 우리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
---「서문」중에서

우리는 절대 이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나는 세상에 매우 중요한 존재일지 모르지만, 나와 관계된 소수의 사람들에게 나는 세상의 전부다.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고, 가족보다 영원한 것은 없다.
---「3월_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중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작은지 깨달을수록 우리는 더 친절해질 수 있다. 더 보호해 주고 더 인내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고 더 감사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정말 작은 존재다. 잊지 말자.
---「4월_감정 다스리기」중에서

당신은 자신을 돌봐야 한다. 아이들과 당신을 위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현명해야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돌보는 일을 미루지 말자. 이기적인 일이 아니라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6월_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기」중에서

투자수익률에 집중하자. 책이 바로 투자이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책을 읽게 하려면 물론 부모도 독서가가 되어야 하지만, 그보다도 아이들에게 책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왜 책을 읽으려 하겠는가?
---「9월_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중에서

우리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한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만 해주고 싶다. 아이들이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기는커녕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견딜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들이 위험과 고난을 헤쳐나가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매일 이 말을 마음에 되새기자. 아이의 삶은 쉬운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이어야 한다.
---「10월_투쟁과 극복」중에서

오늘이 가족들과 보내는 마지막 날인 것처럼 행동하자. 아이들과의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자.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되어주자.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또 다른 기회에 감사하고 행운을 누리자. 그 감사함 속에서 하루를 보내자.

---「12월_세월은 빠르게 흘러간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자녀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줄 것인가”
더 좋은 부모로 성장하기 위한 365일간의 수업


부모의 역할은 언제나 자녀를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고, 자녀가 자신의 꿈을 좇도록 응원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모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자녀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줘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결코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도 않는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되는 육아는 매 순간 부모를 예상치 못한 난관으로 이끈다.

이처럼 답이 없어 보이는 육아의 고비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등을 집필하며 시대의 지성으로 평가받는 라이언 홀리데이는 과거 세대의 부모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보며 해답을 얻었다. 저자는 세네카가 목격했던 역사상 최악의 육아에서 우리의 반성할 부분을 찾았고,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부모에게서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방법을 배웠다. 무함마드 알리의 성장 과정을 보며 좋은 부모란 무엇인지 고민했고, 제인 오스틴의 아버지로부터 자녀의 진정한 팬이 되는 방법을 깨닫는다.

《데일리 대드》는 어렵고 복잡한 매뉴얼이 아닌, 흥미롭고 교훈적인 에피소드와 짧은 경구로 매일 새롭게 부모로서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소개하는 철학, 종교, 문학, 스포츠 등 분야와 시대를 뛰어넘는 수많은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육아에 대한 또 다른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육아는 모든 철학과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다”
철학자 아버지가 쓴 인문학 육아 바이블!


《데일리 대드》는 ‘철학자 아버지’가 두 아이를 키우며 느낀 깨달음을 바탕으로 쓰였다. 저자는 “육아는 모든 철학과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라고 말하며, 그간 공부한 철학적, 인문학적 성찰을 육아와 접목해 자녀교육의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가 ‘아버지’의 자리에서 육아에 관한 지침을 제공한다는 점은 기존 자녀교육 도서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책 속에는 ‘샤를 드골’ ‘윈스턴 처칠’ ‘토머스 에디슨’ 등의 다양한 부모가 등장한다. 이들은 정치인, 천재 발명가가 아닌 오롯이 한 명의 부모가 되어 이야기를 채운다. 예를 들어, 드골은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딸을 사랑과 헌신으로 보살폈고, 아이를 키우는 것을 ‘힘들지만 보람된 일’로 여겼다. 당시 장애아동은 시설로 보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음에도, 드골 부부는 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쁨을 주는 존재로 생각했다. 《데일리 대드》는 이처럼 그간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아버지 드골’의 새로운 면모를 조명하고 저자의 통찰을 더한다.

또한, ‘플루타르크‘와 ’에픽테토스‘ 등 세계적인 철학자가 자녀교육에 있어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도 소개한다. 플루타르크는 “부모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야 하지만 모든 일을 해주어선 안 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 철학자는 모든 일에 서툰 아이들을 어디까지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될 때, 이러한 격언을 마음에 새기고 기준으로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자녀가 스스로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고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로서의 부모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이 밖에도 책에는 성경에서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이야기, 티베트의 불교 승려가 만드는 만다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녀교육의 지침이 담겨있다. 우리는 그간 알지 못했던 인문학과 육아의 접점을 발견하며 자녀에게 필요한 부모, 세상이 필요로 하는 부모가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게 된다.

부모의 마음까지 위로하는 다정한 문장!
1년 열두 달, 매일 쌓여가는 자녀교육의 지혜


《데일리 대드》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달라지는 주제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월은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의 중요성’, 9월은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12월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 등을 다룬다. 더 세밀하게는 365일 매일 다채로운 메시지를 수록해 일상적인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읽는 페이지의 의미는 크게 달라지기에 매해 읽어도 새롭게 마음을 울릴 문장을 발견하게 된다.

나태주 시인은 《데일리 대드》를 ‘부끄러움을 가르치는 책’이라고 표현하며 “이 책에 나와있는 좋은 지침을 읽으면서 좋은 어른으로 잠시 이 땅에 남아있을 것을 생각해 본다”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매일 하루 분량의 페이지를 넘기고 묵상하며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되새겨 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모부터 최악의 부모까지 다양한 실례를 읽다 보면, 자신만의 확실한 육아 소신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녀를 키우는 모든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깊은 통찰과 실용적인 조언으로,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추천평

지금은 살기 어렵고 어지러운 세상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참 좋은 세상이다. 아버지 노릇, 부모 노릇, 어른 노릇을 안내해 주는 책이 있다니 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좋은 일인가. 비록 내가 이 책의 전부를 알거나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이 책의 내용 한 구절 한 구절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친다. 후회스러움을 가르친다.

힘든 일이고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다시금 아버지가 된다면 나는 더 많은 실수를 하지 않는 아버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비록 아버지 노릇은 지났지만, 좋은 어른의 역할은 남아있으니. 이 책에 나와있는 좋은 지침을 읽으면서 좋은 어른으로 잠시 이 땅에 남아있을 것을 생각해 본다. 적어도 나는 이런 정도는 알고 있고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 나태주 (시인)
첫째 아이가 열 살이 되었을 즈음 이제야 겨우 아빠 비슷한 것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비슷한 것도 되지 못하면 어쩌지’라고 걱정했던 날들도 많았기에 다행이었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데일리 대드》에 쓰여있는 하루의 말들은 마치 동반자를 만난 것 같은 반가움과 든든함, 고마움을 주었다.

우리는 누군가와 연대함으로써 혼자 끙끙 앓고 있던 고민과 수고를 덜고, 나와 같은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을 만나며 안심을 얻게 된다. 잊고 있었다. 부모는 아이들과 연대하고 있음을. 그렇게 365일이 쌓이고, 그 시간이 세월이 되어 부모와 아이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 봉태규 (배우)
이 책을 아침의 의식으로 삼아라. - 매슈 매코너헤이 (배우)
우리는 모두 자녀에게 잘하고 싶지만 순간순간 길을 잃곤 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고 있는 선택과 하고 싶은 선택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단지 아버지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 에밀리 오스터 (《최강의 데이터 육아》 저자)
효과적인 육아는 종종 아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기억의 순간으로 남는다. 이 책에는 이러한 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비결이 담겨있다. - 스콧 갤러웨이 (《표류하는 세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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