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믿음으로 정면 승부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84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80g | 138*200*13mm
ISBN13 9788904168934
ISBN10 89041689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앙이 부모 세대에서 멈춘 아이들은 교회를 떠났고 자기만의 신앙을 굳게 형성한 아이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까지는 부모의 강요에 못 이겨 교회에 출석했지만, 그 이후에는 믿음이 없으면 쉽게 교회를 떠난 것을 볼 수 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시험 기간이면 아이들이 교회를 빠지고 학원에 가는 일은 너무 당연한 현상이 되어 버렸다. 아이들에게 믿음 자체가 형성되지 않았기에, 아이들은 왜 주일을 지켜야 하는지 이유를 모른다. 믿음이 없으니 친구 따라서 시험 기간에 학원 보충에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 것이다. 교회의 수많은 자녀들이 왜 교회에 꼭 가야 하는지도 모른 채, 아무런 이유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 「교회를 떠나는 시기가 빨리지고 있다」 중에서

이 시대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려 한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 ‘투잡’(two job)을 뛰더라도 자녀에게 조기 영어 교육, 좋은 학원, 명문 학교, 유학, 해외여행 등 최고의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려 한다. 하지만 이 시대에는 사무엘이 없다. 사무엘이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한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다음 세대가 이 시대의 사무엘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러면 믿음의 여인 한나가 먼저 필요하다.
--- 「우리에게도 한나가 있다」 중에서

중고등학생 때 부모의 믿음이 아닌, 자기 믿음에 대한 확고함이 생긴 학생들은 교회를 거의 떠나지 않았다. 청소년기 시절에 신앙의 루틴이 만들어진 학생들은 거의 교회에 남아 있었다. 그냥 주일 예배를 드리는 정도가 아닌, 매일 ‘기도와 말씀’이라는 영적 루틴이 있는 아이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 「제자 훈련과 루틴으로 승부하기」 중에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가 단연 목회자 이슈였다. 목사의 언행 불일치나 목사에 대한 실망감으로 교회를 떠난다. 2위는 교회에서의 헌신 강요다. 끊임없이 헌신을 강요하는 교회 문화 속에서 견디다 못해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 교회가 청년들을 교회 일에 필요한 도구 정도로 생각한다. 3위는 영적으로 채움을 받지 못해 떠난다. 과거처럼 청년들은 ‘이 교회가 내 교회’라고 생각하며 계속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교회의 허리를 세우는 힘으로 승부하기」 중에서

전통교회가 무조건 나쁘거나 문제가 있다는 프레임은 잘못된 것이다. 전통교회 중에서도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도 있다. 문제는 그 교회가 전통적이냐 아니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 있느냐 없느냐다. 젊은 사람들이 전통교회를 떠나는 것은 단지 그 교회가 전통교회라서가 아니다. 은혜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임과 동시에 많은 것을 바꾸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은혜가 갈 수 있을까?’ 이것을 첫 번째 목회 숙제로 삼았다. 성도들이 은혜받기 위해서 초보 담임 목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엎드려 기도하는 것밖에 없었다. 새벽마다 예배당에서 하염없이 부르짖었다.
--- 「은혜로 승부하기」 중에서

대부분의 다음 세대가 주일에 교회 출석하는 것 말고는 영적인 활동이 거의 없다. 다음 세대에게 영적인 투자가 전무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믿음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3년간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느껴왔고, 지금 담임 목회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믿음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한국교회가 계속 흘러간다면, 과연 앞으로 믿음의 다음 세대를 찾을 수 있을까?’ 그 걱정과 염려 속에서 기독교 대안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춘기 청소년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해서다. … 이제 부모 세대마저도 믿음이 없기에, 믿음 없는 부모 세대가 더 믿음 없는 자녀 세대를 양산하고 있다. 실제로 3040 세대 부모들은 어떠한 세대보다 가정 친화적이지만 신앙적이지는 않다. 기독교 가정이지만 자녀들의 신앙 교육은 별로 관심이 없고 세상 교육에는 열심이다.
--- 「강력한 믿음의 세대를 세우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믿음으로 정면승부』를 보자마자 가장 이정현 목사다운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행보는 언제나 무모하리만큼 놀라움으로 다가오고 엄청난 도전을 던져 준다. 세상의 어떠한 방법이나 얄팍한 기술이 아닌, 우직한 믿음의 정면승부가 요구되는 시대에 일독을 권한다.
- 강은도 (더푸른교회 담임목사, 『복음, 언박싱』 저자)
한국 교회 곳곳에는 복음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향해 몸부림치는 분들이 있다. 나는 거기서 한국 교회의 새로운 대안과 희망을 본다. 그렇게 고군분투하는 한 사람이 바로 이정현 목사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고, 역시 이정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 『실행자』 저자)
수많은 교회가 다음 세대의 중요성을 외치고, 고민의 신음이 가득한 때에 이 책은 교회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본질을 알려 주는 책이다. 한국 교회가 이 정면승부를 통해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길 소망한다.
- 주경훈 (오륜교회 담임목사, 『다시 쓰는 원 포인트 통합교육』 저자)
현장은 제일 중요한 ‘진짜 사역’을 구별할 수 있는 장이다. 이정현 목사는 지금까지 그 현장에서 눈물이 담긴 사역을 해오고 있다. 그의 글들은 이론이나 가르침이 아니라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끼며 몸으로 깨달은 외침이다. 이 책이 한국 교회를 살리는 도구이길 기도한다.
- 홍민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플랜팅 시드』 저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