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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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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18g | 153*224*20mm
ISBN13 9788989313427
ISBN10 89893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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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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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전창협 -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정보통신부, IT증권부 등 주로 금융 분야에 몸담았으며 현재 금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8년에 ‘컴퓨터 2000년 문제를 해결한다’로, 2004년에 ‘해외 큰손, 그 베일을 벗긴다’로 한국기자협회?! ?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사이버트레이딩, 앉아서 돈번다(공저)>가 있다.

이형석 -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 2003년 <헤럴드경제>로 옮겼다. 현재 대중 문화부 소속 영화 담당 기자다.

최상현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정보통신부 등을 출입한 뒤 2003년 <헤럴드경제>로 옮겼다. 현재 증권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권남근 -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백화점 등 유통 분야와 한국은행 등을 취재했으며 현재 정경부에서 금감원과 시중 은행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2월에 ‘해외 큰손, 그 베일을 벗긴다’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박영훈 - 고려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생활부, 산업1부 등을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IT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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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남성 전문 미용실이라는 아이템을 잡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 남성 전문 미용실을 하겠다고 하자 사표를 낼 때보다 주위 반대가 더 심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 사장의 눈에 남성 전문 미용실은 틈새이자 틀림없는 성공의 길이었다.

'미용실 같은 남성 전문 헤어숍.'

'이발소 가기를 꺼리는 남성들이 많다. 그래서 미용실을 가는 게 아닌가. 분명히 남성들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싸게 접근한다면…'

남성 전문 미용실은 외환 위기의 알뜰 소비 풍조와 딱 맞아떨어지는 사업 아이템이었다. 하루라도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 남성 전문 미용실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데다 누구나 접하는 생활 아이템이었다. 잠재 시장은 컸지만 지배하는 브랜드가 없었기에 '바로 이거다' 싶었다.
--- p.142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성공담은 실패의 또 다른 이름이다. 현재 이들이 들려주는 말은 무조건 성공담으로 통하지만, 과거로 시계를 돌려 보면 실패가 대부분이다. 여러 번의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아 성공의 열매를 일궈낸 것이다. 아프리카 원주민들 중에 기우제만 지내면 비가 오게 하는 이들이 있었다. 너무나 신기해 알아봤더니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했다.

대박을 터뜨린 이들도 이와 같다. 그들은 성공할 때까지 노력했다. 포기란 없었다. 심지어 주어진 여건이 나쁘면 열심히 노력해 스스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냈다.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입에서 '죽고 싶었다'란 말이 흘러나온 것은 의외였다. 블루클럽의 정해진 사장은 친지들과 함께 동호인 주택 사업을 하다 망해 집과 재산을 다 날리고 월셋방을 전전했다. 경기도 남양주 월셋방에서 회사로 오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운전을 하다가 다리 밖으로 차를 몰아 강물에 빠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 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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