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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달까지, B95의 위대한 비행

[ 책따세 2015 겨울 추천 도서 ] 생각하는 돌-12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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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74g | 180*230*13mm
ISBN13 9788971996584
ISBN10 89719965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새는 B95.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선수다. B95는 몸무게가 겨우 113그램이지만 평생 523,000킬로미터를 넘게 날았다. 지구에서 달까지 갔다가 반쯤 돌아오는 거리이다. B95는 산꼭대기만큼 높은 상공에서 먼 옛날부터 쓰였던 하늘길을 날아 번식지를 오간다. 그러나 오늘날 B95의 이동 경로 곳곳에 변화가 생겨 이 슈퍼버드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가 속한 붉은가슴도요 아종(亞種) 루파(rufa) 전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B95와 무리가 휴식을 취하고 연료를 보급하는 데 중요한 장소들, 말하자면 기나긴 연간 이동 경로에서 징검돌에 해당하는 장소들이 인간의 활동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장소와 그곳의 먹이가 계속 보존될 수 있을까? 아니면 B95와 루파들의 비행은 조만간 끝이 날까?
--- p.7

바람이 새로 난 비행깃을 펄럭인다. 재잘대는 무리는 또 한 번 날아올라야 하는 계절을 맞아 긴장하고 있다. B95는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러나 북쪽으로 향하는 길에서 무엇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른다. 앞으로 6주 뒤 쫄쫄 굶주린 상태로 델라웨어 만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서 투구게의 알로 만찬을 즐길 수 있을까? 예전에 우루과이에서 많은 새를 죽였던 적조 현상이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대서양 상공에 열대성 폭풍이 몰아쳐 B95가 경로에서 밀려나는 것은 아닐까? B95는 이곳 파타고니아 해변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무리가 술렁인다. 떠나려는 충동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붉은가슴도요들은 한 몸처럼 날아오른다. 수백 마리가 빽빽한 대형을 이루어 회색과 붉은색 깃털을 번쩍이면서 마치 하나의 의지로 통제되는 것처럼 다 함께 나선을 그리며 구름 속으로 솟는다. 새들은 연습 삼아 몇 번 원을 그린 뒤, 이윽고 위로 솟구쳐 북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B95와 동료들에게 또 한 번 비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 p.12~13

“모든 야생동물의 삶은 먹이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클라이브 민턴 박사의 말이다. “붉은가슴도요가 북극으로 가는 것은 그곳에 몇 주 동안 짧게나마 먹이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공간도 넓어서 모든 쌍들이 자신만의 번식 영역을 정하고 그곳에서 먹이를 잡아 새끼를 먹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거의 하루 종일 빛이 있어서 먹이를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먹이 공급원을 위해서라면 이동의 위험을 무릅쓸 가치가 있지요. 그러나 8월 초가 되면 겨울이 오기 전에 그곳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붉은가슴도요는 바닷물이 들고 나는 세계 곳곳의 해변에서 먹이 찾는 법을 익혔습니다. 그래서 짝짓기가 끝나면 대부분은 티에라델푸에고 같은 남쪽 해변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서 개펄에 묻힌 조개나 벌레를 먹을 수 있고, 이제는 그곳이 여름이기 때문에 낮이 길어서 먹이를 잘 볼 수 있지요.”
“만일 새들이 남반구에 오지 못하게 막는다면, 북반구에 있는 먹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겁니다. 새들이 멀리 이동하게 된 것은 그 때문입니다. 새들은 그렇게 멀리 이동함으로써 자기 종의 총 개체수를 극대화한 것입니다.”
--- p.23

베이커 박사는 팔을 쭉 뻗은 채 엄지와 검지로 감싸 쥔 붉은가슴도요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아래를 보았더니 1995년에 붙잡혔던 새라는 뜻인 검은 밴드와 B95라고 새겨진 플랙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내가 그 녀석을 쥐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었지요.” 처음 그 새를 만난 이래 12년이 흐르는 동안 베이커 박사의 머리카락은 하얗게 세었다. 그러나 B95는 나이를 모르는 것 같았다. 베이커 박사는 이렇게 회상했다. “새는 상태가 완벽했습니다. 몸무게는 딱 적당했습니다. 깃털도 훌륭했습니다. 세 살짜리 새처럼 다부졌습니다. 내 손에 있는 새는 슈퍼버드였던 겁니다.”
연구자들이 허겁지겁 일어나서 몰려들었다. 누군가는 카메라를 가지러 갔다. 깃털 발달의 전문가인 파트리시아 곤살레스는 자리를 비우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지만 도무지 참을 수 없었다. 베이커 박사의 손아귀에 문버드가 있지 않은가. ‘문버드’는 섭금류 애호가들이 B95에게 붙인 별명이었다. 지구 맨 밑에서 맨 위까지 서른 번 넘게 날아서 오간 베테랑이 거기 있지 않은가. 게다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다. “그 새는 살아 있었어요.” 곤살레스는 지금도 회상하면서 목이 멘다. “여전히 살아 있었어요.” (……)
새는 곤살레스의 손아귀에 침착하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오히려 작업하는 곤살레스의 손이 떨렸다. “나는 계속 말을 걸었어요. 계속 말해 줬지요. ‘미안해, 다치게 하지 않을게. 곧 놓아줄게.’ 작은 몸에서 나는 열이 내 손을 덥혔고, 새의 심장은 몹시 빠르게 뛰고 있었어요. 나는 작업하면서도 계속 속으로 묻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다지도 연약한 생명이 어쩌면 그렇게 강할 수 있지?’”
B95는 왼쪽 다리 아래에 찼던 원래의 노란 밴드를 잃은 상태였다. 곤살레스는 대신 아르헨티나를 뜻하는 오렌지색 밴드를 묶었다. 작업을 마치자, 새는 왼쪽 다리 위에는 B95라고 적힌 오렌지색 플랙을, 왼쪽 다리 아래에는 오렌지색 밴드를, 오른쪽 다리 아래에는 오래된 검은 밴드를 매단 상태가 되었다.
곤살레스는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새를 응시하고는 놓아주었다. 이 새는 놀라운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알까! 이 작은 생명체가 어떻게 그 수많은 폭풍을 통과했을까? 내리 덮치는 매의 공격을 어떻게 매번 피했을까? 무엇보다도 수많은 친구가 낙오하는 와중에 어떻게 지금까지 꿋꿋이 살아남았을까?
파트리시아 곤살레스는 새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았다. 곤살레스는 새의 다리에 묶인 밴드와 플랙을 정돈하고, 새를 쥔 손을 바다 쪽으로 쭉 뻗은 뒤, 손을 펼쳤다. 새는 공중에서 잠시 푸드덕거리면서 몸을 가다듬더니 금세 강력한 날개의 통제력을 되찾았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홱 꺾어 날아갔다. 그렇게 B95는 모두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 p.32~35

B95는 어떻게 그렇게 멀리 날까? 비결은 놀라운 보디빌딩 묘기에 있다. B95는 2월 마지막 몇 주와 3월 초에 먹는 기계에서 나는 기계로 변신한다. 그 과정은 ‘이제 떠나야겠다’는 단순하고 강력한 충동에서 시작된다. 때맞춰
분비되는 호르몬-세포와 기관의 활동을 통제하여 행동을 지시하는 화학물질-때문에, B95는 하늘에 쬐는 빛의 양이 나날이 줄어듦에 따라 점점 초조해진다. 북쪽으로 떠나고 싶어서 온몸에 좀이 쑤신다.
B95의 최종 목적지는 파타고니아에서 약 14,000킬로미터 떨어진 캐나다 북극권 내, 억센 잡초와 빛바랜 돌멩이로 뒤덮인 땅이다. 지금 그곳은 눈에 파묻혀 있고 웅덩이는 꽁꽁 얼었겠지만 B95가 도착할 즈음이면-만일 B95가 다시 한 번 성공한다면-북극은 먹이와 색깔과 빛이 흘러넘치는 상태일 것이다. 그곳에서 B95는 짝을 찾을 것이고, 운이 좋다면 다시 한 번 새끼를 낳을 것이다. 그러나 이 여행은 중간에 쉬지 않고 가기에는 너무 멀다. 개똥지빠귀만 한 붉은가슴도요는 여행에 필요한 연료 전부를 몸에 간직할 수 없다. 그러니 굶어 죽지 않으려면 여행을 몇 단계로 나누어서 도중에 들른 정거장에서 연료를 보급해야 한다. (……)
먹이를 찾을 수 있는 순간이라면 쉴 새 없이 먹으면서 B95는 몸이 점차 부풀어 간다. 온몸 구석구석 남는 공간과 장기에 지방을 저장하기 때문이다. 연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위와 소화기관이 확장된다. (붉은가슴도요는 몸무게의 14배까지 먹을 수 있다. 몸무게 50킬로그램인 사람이 그렇게 하려면 300그램짜리 햄버거를 치즈와 토마토까지 2,300개나 먹어 치워야 한다.)
--- p.43~44

B95의 아비는 이끼 낀 돌멩이와 덤불 사이에 숨은 장소를 발견하여 땅바닥에 구멍을 판다. 그리고 짝과 함께 그 속을 이끼와 나뭇잎으로 채운다. 며칠 뒤 구멍에는 알 네 개가 놓인다. 이후 3주 동안 두 새는 번갈아 가며 알을 품어 밤낮으로 따뜻하게 지키면서 부모의 의무를 나눈다.
그로부터 3주쯤 지난 7월 초, B95가 알껍데기를 쪼고 밀고 버둥거리면서 밖으로 나온다. B95는 처음에는 비틀거리지만 몇 시간 만에 거의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걷고, 사냥하고, 경이로운 검은 부리로 먹이를 먹는다. 아직 비행깃은 없지만 온몸에 난 보드라운 솜털이 따뜻하게 지켜 준다. 부화한 지 몇 시간 만에 B95와 형제자매는 땅바닥 둥지를 버리고 부모를 따라 툰드라를 걸어서 웅덩이로 간다. 그곳에서 다른 물새들과 함께 곤충을 먹기 시작한다.
자연은 B95가 빠르게 독립하도록 계획을 짜 두었다. B95는 얼른 자라야 한다. 부화한 지 며칠 만에 어미가 다른 암컷 어른들과 함께 옅은 하늘로 나선을 그리며 날아올라 멀리 가 버렸기 때문이다.
아비와 다른 수컷 어른들은 뒤에 남아 깊은 밤 안전하고 따뜻하게 새끼를 지키고 포식자로부터 보호한다. 위험은 도처에 있다. 북극도둑갈매기는 툰드라 상공을 맴돌며 이제나저제나 물새 알과 새끼를 낚아채려 한다. 기척 없이 살금살금 오가는 흰 북극여우와 흰올빼미도 늘 근처에 있다. B95는 아비의 날카로운 울음이 ‘그 자리에 꼼짝 말고 있으라’는 뜻임을 금방 배웠다. 아직 날지 못하는 B95의 유일한 방어책은 꼼짝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얼룩덜룩한 깃털이 잡초와 돌멩이 사이에서 잘 가려지기를 기대하는 것뿐이다. 여우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슥슥 다가와 킁킁 냄새 맡고 끝내 발을 들어 B95를 밟으려 하면, B95의 아비는 날카로운 경고음을 내면서 순간적으로 날아오른다.
--- p.108~109

멸종은 자연에서 가장 큰 비극이다. 멸종이란 어떤 유전적 집단에 속하는 모든 구성원이 다 죽은 것을 뜻한다. 영원히. 누군가는 그것이 뭐 그렇게 비극적이냐고 반론할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지구에 살았던 모든 종의 99퍼센트는 멸종했다니까 말이다. 게다가 지난 5억 년 동안 지구에서는 대량 멸종이 다섯 차례 벌어져서 당시 살았던 전체 종의 3분의 2 이상이 삽시간에 사라졌다. 그 원인은 화산 분출에서 가뭄까지 가지각색이었다.
다섯 번째이자 가장 최근의 대량 멸종은 지금으로부터 겨우 6,500만 년 전에 벌어졌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대기에 뜨거운 먼지가 날렸고 그 때문에 갑자기 지구가 추워져서 당시 살았던 공룡과 다른 많은 동물종이 죽었다(앞에서 보았듯이 투구게는 살아남았다). 요컨대 대량 멸종은 새로운 사건이 아니다. 우리는 과거에도 대량 멸종을 겪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는 여섯 번째 물결은 조금 다르다. 역사상 처음으로 한 종이, 즉 호모 사피엔스가, 우리 인간이, 지구의 거의 모든 자원을 소비하고 변형시킴으로써 무수히 많은 생명 형태를 쓸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현재 지구 민물의 절반 이상과 땅에서 자라는 산물의 절반 가까이를 소비한다. 인간이 땅을 개간하고 작물을 심은 지는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간이 지구에 가하는 충격은 너무나 크고 그 속도도 너무나 빨라지고 있어서 매년 수천 종의 동식물이 사라진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현재의 멸종 속도가 이어질 경우 향후 300년 안에 지구 생물종의 4분의 3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중에는 케냐의 사자나 인도의 호랑이처럼 유명하고 사랑받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더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종들이다.
--- p.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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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까마득히 솟아오르는 물새 떼를 올려다보면서 대체 저 새들이 어디로 가는 것일까 궁금해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쁘게 읽을 책. 필립 후즈는 B95라는 작지만 경이로운 슈퍼버드의 날개에 독자를 태워 하늘로 보낸다. 사라져 가는 한 종과 지칠 줄 모르는 놀라운 생존자에 관한 위대한 실화.”
-칼 하이어센,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후트』 저자

“이들의 강함은 (……) 작가 알베르 카뮈가 에세이에서 묘사한, 가없는 노동 조건에 내던져진 신화 속 시시포스의 강함과 닮았다.”
-윤신영, 「과학동아」 편집장,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저자

“놀라운 한 새에 대해서, 그리고 그 새의 세상이 불과 20년 동안 얼마나 변했는지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조너선 프랜즌, 전미도서상 수상작 『인생 수정』『자유』 저자

“나는 필립 후즈의 책이 복잡한 소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경외감과 경이감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 후즈는 과학과 스토리텔링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이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력히 권한다.”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시블리 새 도감』 저자

“우리가 한 개체를 기념함으로써 종 전체를 구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사실을 매력적인 문체로 멋지게 보여 준다.”
-에드워드 O. 윌슨, 하버드 대학 명예 연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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