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0329
ISBN10	8953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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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토미 테니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베스트셀러『하나님을 좇는 사람들』의 저자인 그는 3대에 걸친 사역자 가정에서 태어나 16세에 사역을 시작하였다. 10년의 목회와 지난 18년 동안 풀타임 순회 사역자로서 35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교회의 사역과 리더십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갖게 되었다. 그는 GodChasers.network 설립자로서 매체와 저술을 통해 자신의 사역을 나누고 있다. 유명한 부흥사로서 부흥의 불꽃을 일으키는 사역과 그 불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기름 붓는 사역에 동시에 쓰임받은 사람이다. 여러 기적을 체험하였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그분 앞에서의 겸손의 능력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내 지니와 세 딸과 함께 루이지애나에 살고 있다.

역자 : 윤종석

전문 번역가. 서강대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하였다. 역서로는『묵상하는 삶』『빌리 그레이엄 자서전』『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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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섬기려 어느 교회에 도착하면 나는 대개 그 곳 목사에게 맨 먼저 이렇게 말한다. "저는 목사님의 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입으신 옷에는 솔기가 없었다. 교회의 사역 옷도 솔기가 없어야 한다. 그 교회에 부흥이 임하려면 목사와 사역 팀과 나 사이에 솔기 즉 분리의 선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지역 교회의 옷을 솔기와 이음매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하나로 짜기 원하신다. 우리의 정체는 서로 탄탄히 맞물려 (상실은 아니지만) 더 이상 '우리와 저들'로 구분될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와 그분'만 있을 뿐이다. 이렇게 깊은 연합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된다.

하나님은 연합하여 일하고 활발히 움직일 사람들을 원하고 찾으시며 그런 팀을 꿈꾸신다. 이 개념에는 중요한 요소가 있다. 예수님은 섬김을 통한 리더십의 원리를 알고 계셨다. 그분은 섬김에의 헌신이라는 단순하면서도 복합적인 삶의 역동성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다투기 좋아하던 제자들에게 그분은 말씀하였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우리에게 종의 마음이 있다면, 날마다 종의 마음으로 살고 모든 상황을 그 마음으로 대한다면, 마치 자석처럼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사실이다. 또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자석에 양극이 있듯 사람들은 높아지려하는 자에게는 강한 반감을 품게 마련이다.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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